과학의 방법

고객평점
저자나카야 우키치로
출판사항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발행일:2019/03/15
형태사항p.287 46판:19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27423933 [소득공제]
판매가격 9,800원   8,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4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과학의 본질을 꿰뚫어본 과학론의 명저!

저자는 과학이란 자연과 인간의 협동 작품이라고 말한다. 인간들의 새로운 발견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과학 분야가 개척되며 영원히 변모하고 진화해간다. 그렇다면 그 과정은 과연 어떤 방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일까. 과학이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해온 궤도를 사유해본다.

먼저 자연과학의 한계를 명확히 살펴본다!

과학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과학이 가진 한계를 먼저 짚어본다. 현대과학이 진보한 것은, 과학적 방법으로 그 실체를 조사하는 데 유리한 몇몇 측면만을 개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온갖 자연현상 중에서 현대과학에 적합한 문제만 끄집어내 해결한다는 것이다. 거기서 기인하는 과학의 한계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러한 한계 범위 안에서 완성되는 과학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자연계에 있는 물질의 실체과 존재 법칙에 대해, 그 진정한 모습이란 무엇일까. 과학의 세계에서 쓰이는 '자연현상', '자연의 실재'라는 용어는 모두 '인간이 발견하는 것'이다. 오로지 인간이 지닌 과학의 눈을 통해서 자연을 인식하고 그 위에 과학이 구축되는 것이다. 과연 그 과학의 눈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상세히 해설한다.

과학의 전반적인 개념에 대한 깊은 사유의 세계!

자연계의 실상을 이루는 '물질과 에너지', 현대과학을 성립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수학', 자연과학의 가장 큰 강점인 '실험', 많은 지식을 하나의 종합적 지식으로 구축하는 '이론' 등 과학을 구성하는 전반적인 개념에 대해 그 본질을 철저하게 파고들며 깊은 사유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과학과 인간, 삶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보여주며 과학을 둘러싼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오늘날 더더욱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과학이란 존재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식해야 하는지 깊은 깨달음을 전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카야 우키치로
1900년 이시카와현 가타야마쓰에서 태어난, 일본 소화(昭和) 시기의 물리학자이자 수필가다. 도쿄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28년 영국에 유학한 후 1932년에 홋카이도 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대학 시절에는 당대의 물리학자이자, 시인이며, 또 수필가인 데라다 도라히코에게 사사해, 오랫동안 학풍과 인맥을 같이했다. 1941년 눈의 결정 연구로 학사원상을 수상했다. 종전 후 홋카이도 대학 농업물리연구소 및 저온과학연구소 소장, 미국 프린스턴 고급과학연구소 교수, 국제설빙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자연과 인생에 대한 독자적 통찰이 넘치는 수필을 다수 발표했다. 저서로는 ≪근년의 불꽃 방전에 대한 연구≫(1936), ≪겨울 꽃≫, ≪눈≫(1938), ≪번개≫(1939), ≪눈의 연구≫, ≪과학과 사회≫(1949), ≪과학의 방법≫(1958) 등이 있으며, 1962년에 생을 마감했다. 1977년에는 오다 분페이 씨에 의한 ≪나카야 우키치로의 생애≫가 출판되었다.


옮긴이 : 김수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문학사, 동 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일본어일본문화 석사, 동 대학 대학원 일본어일본문화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번역서에 『조용한 생활』, 『음악의 기초』, 『논문 잘 쓰는 법』, 『강상중과 함께 읽는 나쓰메 소세키』, 『외국어 잘 하는 법』, 『고민의 정체』, 『책이 너무 많아』 등이 있다. 저서로는 『일본 문학 속의 여성』, 『겐지모노가타리 문화론』, 『일본문화사전』 등 다수.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실무일본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 차

머리말

 제1장 과학의 한계

 제2장 과학의 본질

 제3장 측정의 정밀도

 제4장 질량과 에너지

 제5장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

 제6장 물질과학과 생명과학

 제7장 과학과 수학

 제8장 정성적 연구와 정량적 연구

 제9장 실험

 제10장 이론

 제11장 과학에서의 인간적 요소

 맺음말

<부록> 전통 찻잔의 곡선

 역자 후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