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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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황선도
출판사항동아시아, 발행일:2019/09/04
형태사항p.323 국판:22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6229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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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네 밥상에서 깊은 바닷속까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황선도 박사가 전하는
 우리 바다 우리 물고기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생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바다생물 토크 콘서트
 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이 책의 저자인 황선도 박사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관장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밤낮 물고기만 생각하다보니 이제 물고기의 목소리가 들릴 지경에 이르렀다. 물고기에게 울음소리가 있냐고? 사실 물고기는 생물 중에서도 특히 조용한 부류다. 사는 환경이 너무 달라서일까, 우리는 물고기의 ‘울음’을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그러나 물고기도 운다. 우리 귀에 들리지는 않을지언정 온몸으로 운다. 우리가 들어야만 할 간절한 울음소리로, 목 놓아 울고 있다. 물고기는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약동하는 물고기의 몸짓에서 짐짓 고개를 돌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주해야할 물고기와 바다, 자연과 환경이라고 하는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모른 체 하고 있는 사이에 하구에는 둑이 들어서고, 갯벌은 메워졌다. 물고기들은 살아갈 터전을 잃고, 우리는 그들 물고기를 잃는다. 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물고기의 울음을 들으셨나요/물고기도 웁니다/서해를 가득 채운 조기 떼가 연평도로 북상하면서/조기의 울음 소리 들리면/섬에는 파시가 섰죠…(유자효, <섬> 중에서).”

우리는 물고기들의 몸짓 언어를 지긋이 들여다봄으로써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수백 년의 역사를 통해 우리 삶 속에 새겨진 그들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것은 단순히 식문화를 넘어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이 지난한 작업을 뒷받침하는 것이 저자인 황선도 박사의 오랜 경험과 연구다. 20년 이상을 우리나라 해양생물 연구에만 매진한 저자가 풀어놓는 이야기보따리는 놀랍도록 풍성하다. 『자산어보』에 기록된 조선시대의 식문화와 물고기들의 생태에서부터 최신의 연구 성과에 이르기까지, 생태학적 정보에서부터 해양생물에 얽힌 각종 재미난 얘기까지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저자의 이야기는 도무지 마를 기미가 없다. 화수분 마냥 샘솟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우리의 삶에 해양생물들의 존재가 깊이 뿌리박혀 있음을, 그리고 앞으로도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서 그들의 삶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저자가 일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로고에는 파도, 즉 바다와 해조류, 물고기 그리고 사람이 그려져 있다. 바다와 해양생물을 알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을 알아야 한다. 모든 요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이루고 있음을, 그리고 그 한 축인 인간에게 지워진 막대한 책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저자가 바다와 물고기를 통해서 읽어낸, 물고기가 인간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인 것이다. 이제는 우리 인간이 거기에 대한 답장을 쓸 때가 됐다.

바닷속에도 토끼가 산다?
식탁에서 밥상까지, 우리나라 물고기를 총망라하다

“지구생물의 80%는 바다에 산다. 우리는 오직 1%만 알고 있다.”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씨큐리움 벽에 적힌 표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황선도 박사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머지 99%를 밝혀내고, 이 앎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이어나가는 순례자다. 그가 거침없이 풀어나가는,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입담을 정신없이 듣다보면, 정작 우리는 인류가 알고 있는 1%에서도 많은 부분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통감하게 된다. 한반도의 ‘토종 과학자’를 자처하는 만큼, 한반도의 ‘토종 물고기’에 관해 소상히 꿰뚫고 있다. 식탁에서 출발해서 해양생물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 풍속, 언어 등 다양한 주제들을 상세하게 풀어내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모델 뺨치는 S라인 체형을 뽐내는 고등어에서부터 책가방 끈 긴 바다의 ‘먹물’ 문어에, 용궁에서 육지로 돌아가지 못한 토끼의 이야기까지. 저자가 풀어내는 물고기 이야기 한마당은 더할 나위 없이 구성지다. 더욱이 하나하나가 우리네 식탁, 우리네 삶의 현장과 직결되어 있으니 누구나 그의 이야기에 마음 한 구석에 묻어둔 추억 한 조각을 떠올리게 될 정도로 구수하기 까지 하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점은 이렇게 구성진 이야기 한마당이 그저 즐겁고 흥겨운 가락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벼운 필체로 재미지게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담긴 생물학적 배경지식, 해양생물에 관한 다양한 생태환경 등은 여느 전공서적 못지않을 정도로 상세하고 치밀하다. 재미있고 유익한 물고기 이야기에, 자연을 마주하는 인간의 책임을 묻는 사뭇 진지한 성찰까지 가미되어 있다.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으로서의 물고기 밖에 몰랐던 사람이라면, 우리가 흔히 ‘안다’라고 생각했던 고등어·명태·실치·오징어 등 친숙한 생물들의,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접하게 될 것이다.

족보가 사라진 세상, 뻘에 새겨진 계보도

 인간 사회에서는 족보라는 게 무의미해졌지만 생물의 세계에는 족보보다 중요한 계보도가 남아 있다. 바로 ‘분류체계’가 그것인데, 종의 분화 과정에 따른 족보인 셈이다. 말하자면 갯벌을 오가는 꽃게, 갯가재 등의 갑각류 들은 그야말로 ‘뼈대 있는’ 성골 집안 자제인 것이다. 그 외에도 서해안에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에는, 얼핏 보기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몹시 다양한 생물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다. 도저히 그 수를 전부 헤아려 볼 엄두조차 내지 못할 정도다. 연체동물, 환형동물, 갑각류 등의 다양한 부류가 살고 있으며 생태학적으로든, 산업적으로든 중요한 종이 대단히 많다. 말하자면 갯벌은 이들 생물들의 분류체계가 그대로 아로새겨진 계보도 그 자체인 셈이다. 서해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나다. 과거에는 남한에만 하더라도 4,000km2에 달할 정도의 갯벌이 있었지만, 우리가 채 그 가치를 알고 연구·보존하기도 전에, 잇따른 간척으로 많은 부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천혜의 보고를 가지고서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해 자기 손으로 내던지고 만다면, 여태껏 뻘 속에서 족보를 애써 지켜온 뼈대 있는 해양생물들이 통탄할 노릇이다. 우리 인간도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체면치레’는 해야겠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소개하는 저자의 문제의식이다.

그 많던 뱀장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바다와 물고기의 문제, 육지에서 답을 찾다!

모든 생물들은 각자의 환경에 맞춰 진화해왔다. 생존 혹은 번식을 위해서 말이다. 물고기, 해양생물들도 마찬가지다. 해양생물들의 생김새, 번식방법 등 온갖 생태적인 특성은 자연에 최적화되어 있는 상태다. 자연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리고 생물들도 그에 맞춰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생물은 그런 적응력, 생존하기 위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갑작스레 종의 절멸 위기를 맞고, 생존에 위협을 느끼게 된다면 그건 어째서일까? 우리나라의 토종 과학자이자 ‘물고기 박사’임을 자부하는 황선도 박사는 이에 대해서 단호하게 답한다. 그 문제의 해답은 바로 육지에서, 인간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말이다. 근 수천 년 간, 지구에 가장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것이 다름 아닌 인간의 존재다.

가령 뱀장어는 태평양을 중심으로 서식하며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 소비되는 어류다. 아직 완전한 양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어 상태인 실뱀장어를 잡아 기르는 방식으로 불완전한 양식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실뱀장어의 일본 내 어획량은 1963년에 232톤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2013년에는 고작 2% 남짓에 불과한 5.2톤에 그쳤다. 도저히 자연스럽다고 볼 수 없는 변화다. 이런 어획량 감소는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다. 이런 뱀장어 ‘품귀’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 황선도 박사는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하나는 어업인들의 실뱀장어 남획이요, 다른 하나는 하굿둑 등의 개발 사업이다. 실뱀장어가 바다와 하구를 오가며 산란할 터전이 전부 사라지고 있으니, 그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둘 다 사람의 소행이다. 선사시대 이후, 자연에 남은 큰 손톱자국은 대개가 사람이 남긴 것이다. 종의 절멸을 ‘지구상에서 수없이 반복되어 온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퉁’ 치면서 넘어가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이 아닐까.

저자가 바닷속 물고기들의 대변인이 되어, 환경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부르짖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실뱀장어가 산란을 위해 오갈 수 있는 전용 어도를 만들고, 역개발을 통해서 개발과 보존이 공존할 수 있는 물길자유구역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부르짖음은 결코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관계와 학계, 경제계를 비롯한 모든 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코에 플라스틱 빨대를 꽂은 채로 구슬프게 우는 거북이의 사진을 SNS에서 보고 마음 아파한들, 그것은 한순간의 감상일 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그러한 목소리에 어떠한 방식으로 응답하는가이다. 해양생물들은 오랜 기간 우리 인간들과 공생관계에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지구를 함께 살아갈 동반자이기도 하다. 삐꺽거리며 울어대는 자연의 목소리에 어떻게 답해야 할 것인가, 고민과 성찰이 수반된 실천이 필요하다.

 

작가 소개

황선도
30년간 우리 바다를 누비며 바닷물고기를 연구해온 ‘물고기 박사’다. 해양어류생태학을 전공했고, 고등어 자원생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토종 과학자다. 20년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일하면서 일곱 번이나 이삿짐을 싸고 풀었다. 옮긴 곳마다 주변인이 되어 살았으나 그 덕에 지금은 모든 바닷가가 고향이 되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연구하며, 우리 바다의 생태계 복원과 사라진 물고기가 돌아오길 고대하였다. 때로는 거친 파도에 뱃멀미로 기절을 하고 질척한 갯벌에서 고생 삼매경에 빠져도, ‘바다 사나이’가 된 것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그간 50여 편의 논문을 썼고 특히 2013년 펴낸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는 대한민국 바닷물고기에 대한 첫 보고서로서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며 ‘황선도’라는 이름 석 자를 알렸다. 2017년에는 횟집 쓰키다시 수산물을 비주류 인생에 비유한 『우리가 사랑한 비린내』라는 책을 펴냈다. 한겨레신문 환경생태 전문 웹진 《물바람숲》에 ‘황선도박사의 물고기 이야기’와 ‘생생 수산물 이야기’를, 경향신문 <전문가의 세계>에 ‘漁! 뼈대 있는 가문, 뼈대 없는 가문’을 연재하였다. 강연과 방송으로 ‘물고기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1장 한반도 물고기의 품격
01. 생긴 대로 산다? 사는 대로 생겨진다 / 고등어
02. 천지신명에게 바쳐지던 귀하신 몸 / 명태
03. 사덕을 갖춘 선비의 몸가짐 / 조기
04. 절도 있는 은빛 칼날의 아름다움 / 갈치
05. 추운 겨울을 견뎌 성장하는 과묵한 수행자 / 조피볼락
06. 망둥이가 동경하는 높이뛰기 선수 / 숭어
07. 죽더라도 같이 죽는 참사랑꾼 / 홍어

2장 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08. 개체의 연약함을 대가족의 단결로 극복하다 / 멸치·실치
09. 사람도 물고기도, 때와 철이 있다 / 전어
10. 신분은 달라져도 본질은 그대로 / 넙치
11. 외모지상주의를 정면으로 돌파하다 / 아귀
12. 자연과 인간 사이에서 적색경보를 울리다 / 뱀장어
13. 강물이 흘러야 돌아온다 / 복어
14. 물고기의 흥망성쇠에서 대자연의 순환을 보다 / 꽁치·청어

3장 뼈대 있는 가문의 단단한 뚝심
15. 외강내유의 고고한 군자 / 꽃게
16. 곧고 강직함이 대쪽과 같다 / 대게
17. 험악한 털복숭이, 그 속은 천하일색 / 털게·왕밤송이게
18. 자연을 정화하고, 과학자에게 영감을 주는/ 갯가재·쏙
19. 바다노인? 허리는 굽었어도 기력은 왕성! / 새우
20. 무한경쟁의 끝은 공멸이다 / 따개비

4장 뼈대 없는 가문? 휘어질지언정 꺾이지 않는다
21. 알고 보면 뼈대 있는 진짜 양반 / 오징어
22. 먹물 좀 먹어본 바다의 지식인 / 문어
23. 풍수지탄의 부끄러움을 아는 / 낙지
24. 바닷속 토끼와 거북이 / 군소·군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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