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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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다나카 에츠로
출판사항전나무숲, 발행일:2023/02/10
형태사항p.281 B5판:25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5443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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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몸에 대해 아는 만큼 더 잘 지키고 사랑할 수 있다!
인체를 알아가는 것만큼
 재밌고 신나는 일은 없다!

● ‘인체 생리’라는 복잡한 인체의 메커니즘을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만화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인체생리학. 생리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이더라도 단순 이해를 넘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극적으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가는 일이 재미있어지도록 만드는 생리학 입문서이다.
● 우리 몸을 알고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기초지식, 우리 몸의 구조부터 각 기관들의 구조, 역할 그리고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 이 책의 제1부 ‘인체 생리’에서는 인체의 생체 구조와 기능을 혈액·면역·소화·간의 기능·콜레스테롤·호흡·심장과 순환·배설과 비뇨기·내분비·뉴런과 시냅스·자율신경·근육·체온·생식 등의 주요 테마로 우리 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 이 책의 제2부 ‘임상 생리’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겪게 되는 질병, 인간과 환경의 관계, 과학과 의학 사이에 나타난 생명공학 혹은 암은 정말 퇴치할 수 있을 것인가, 나를 복제할 수 있는 것인가 등 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우리 몸의 이상 현상, 우리가 잘못 알았던 의학 상식, 인간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해낸 것 등 재미있고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현대 의학의 세계를 소개한다.

인체의 메커니즘을
 일러스트와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

인간은 태어날 때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생체 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미 정해진 운명에 따라 하나하나의 세포가 성장하고 임무를 완수하고 사멸하는 것이다. 어떻게, 어떤 과정을 겪으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며 생명이 유지되는 것일까. 이러한 인체의 신비를 풀기 위해선 생명의 본질과 세포, 조직, 기관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몸속을 흐르는 혈액은 어디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섭취한 음식물은 어떻게 소화가 돼서 우리 몸을 이루게 될까, 콜레스테롤은 몸에 나쁘기만 한 걸까 등 인체를 이루고 있는 것들에 대해 무관심했던 우리에게 인체를 이루는 각 기관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쉽게 설명했을 뿐 아니라 만화와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해 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극적으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가는 일이 재밌어지도록 만드는 생리학 입문서이다.

내 몸에 대해 아는 만큼
 더 잘 지키고 사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 몸의 구조를 알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 몸에 대해 아는 만큼 더 잘 지키고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을 알고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기초지식, 우리 몸의 구조부터 각 기관들의 구조, 역할 그리고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예를 들어 겨울철 추위가 심해지면 뇌경색이나 뇌졸중 환자가 늘어난다. 그것은 뇌로 가는 혈관은 다른 신체의 혈관처럼 연속으로 가지가 이어지고 모아지는 형태가 아니라 한 나무에서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듯 되어 있어서 한 쪽 혈관이 막히면 다른 쪽 혈관이 이어져 있지 않아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위로 온몸이 긴장해서 움츠려들면 혈관벽도 같이 수축되어 뇌의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겨울철에 격한 운동을 삼가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나카 에츠로
의학박사. 전공은 생리학, 내과학, 임상영양학.
1980년 일본 구마모토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츠이 기념 병원 내과 레지던트와 카롤린스카 의학연구소(스웨덴)에서 유학했다. 토카이대 의학부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도쿄 농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취미는 강아지와 책과 뒹굴뒹굴하기,「Nature」와 소년 매거진은 매주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다. 저서로는『일러스트로 배우는 생리학』,『도해 생리학』등이 있다.


옮긴이 : 황소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첫 직장이었던 출판사와의 인연 덕분에 20여 년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는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도 맡고 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에게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럴 땐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고객을 설득하는 대화 기술》, 《처세의 신》, 《마법의 코칭》, 《경영학 수업》,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요시모토 바나나의 인생을 만들다》 등 100여 권이 있다.


감수 : 권오길
1940년 경상남도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수도 여자 중·고등학교에서 처음 교편을 잡은 뒤 경기 고등학교, 서울 사범 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쳤으며, 강원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시절 25년 동안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의로 스타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같은 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를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1994년부터 1년에 한 권씩 대중 과학 서적을 쓰겠다는 목표로 『꿈꾸는 달팽이』, 『인체 기행』, 『생물의 죽살이』, 『생물의 다살이』, 『바다를 건너는 달팽이』, 『하늘을 나는 달팽이』, 『생물의 애옥살이』, 『괴짜 생물이야기』, 『생명 교향곡』, 『우리말에 깃든 생물 이야기』등 50권이 넘는 책을 썼다. 또 다양한 저작과 방송 활동, 강의를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전파하고 있다. 《강원일보》에 「생물 이야기」를 24년째 연재 중이고, 《조선일보》 등 여러 일간지에 연재했으며, 지금도 《교수신문》, 《월간중앙》에는 10여 년에 걸쳐 연재 중이다. 얼마 전만 해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는 「사람과 소나무의 인연」이라는 글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는 「지지배배 제비」가 실렸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 문화상(2000년), 한국 간행물 윤리상 저작상(2002년), 대한민국 과학 문화상(2003년), 동곡상(2016년) 등을 수상했다.

 

목 차

지은이의 글-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 쓴 ‘우리 몸 이야기’
감수의 글- 아는 만큼 보인다!

제1부 인체 생리
1. 우리 몸의 수분- 혈액은 원래 바닷물이었다!
2. 혈구의 종류와 기능- 피가 뼈에서 만들어진다고?
3. 혈액의 액체 성분- 딱딱하게 굳은 피는 다시 녹는다?
4. 면역- 나를 지키는 일
5. 소화- 소화기로 떠나는 여행
6. 간의 기능- 베일에 싸인 존재, 간
7.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8. 비만과 다이어트- 혹시 당신도 마른 비만 환자?
9. 호흡- 심호흡으로 체질을 바꾼다?
10. 심장과 순환- 혈액순환=생명순환
11. 혈압과 혈류- 혈액은 '옴의 법칙'에 따라 흐른다
12. 배설과 비뇨기- 하루에 캔 2개 분량의 소변은 꼭 필요하다
13. 내분비- 화학전달물질을 매개로 한 메시지 전달
14. 뉴런과 시냅스- 우리 몸 속의 디지털 컴퓨터, 신경
15. 자율신경-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가속과 제동 장치
16. 감각- 지각할 수 있는 감각과 지각할 수 없는 감각
17. 대뇌- 사고는 언어의 산물이다
18. 반사-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19. 뇌졸증과 두통- 뇌는 고장(?)나기 쉬운 장기
20. 마약- 의료용 마약은 엔돌핀과 같은 작용을 한다
21. 근육- 다랑어 근육은 빨갛고, 도미 근육은 하얗다
22. 피부- 인간이 가진 가장 무거운 장기(?)
23. 체온- 우리 몸 속에 냉난방 시스템이 있다
24. 생식- 생명 탄생의 주인공, 생식 세포
25. 생리와 임신- 아무 일도 없었는데 임신 4주라고?

제2부 임상 생리
26. 발생 분화와 줄기세포- ES세포는 만능 변신 로봇!
27. 유전자 치료와 재생의료- 도마뱀 꼬리처럼 다시 살아난다고?
28. 한방치료-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 살린다
29. 상피세포와 암- '백혈병'은 왜 '백혈구암'이라고 하지 않을까?
30. 항생물질- 세균 세포와 인간 세포의 차이점을 찾아라!
31. 기생충- 인간은 지구의 기생충?
32. 프리온과 BSE- 사망률 100%의 무시무시한 병
33. 외인성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 생물에 치명적인 영향, 환경 호르몬
34. 프리 라디칼- 생체의 필요악, 산소
35. 방사선과 의학- 영상진단으로 한눈에 알 수 있다
36. 전자파와 의료기기- 휴대전화기와 심장 페이스메이커는 천적?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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