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눈물 - 남극 세종기지 -

고객평점
저자장순근
출판사항과학사랑, 발행일:2019/10/30
형태사항p.182 A5판:21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9514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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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남극이 더워지면서 새로 나타나는 펭귄과 사라지는 펭귄을 알아보고 그들의 습성과 먹이, 천적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9월 하순 봄이 오면서 군서지로 모여드는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이 둥지를 손보고 알을 낳아 새로운 세대를 만드는 변화와 행동을 사진으로 설명한다.
3장은 깨어난 새끼펭귄들이 어미의 품속에서 크고 자라는 아름다운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다.
4장에서는 펭귄들이 군서지를 떠나는 광경을 보여준다. 남극반도를 완전히 떠나는 턱끈펭귄은 젠투펭귄 보다 군서지에 늦게 와서 일찍 떠난다. 반면 남극반도의 끝 일대에서 머무는 젠투펭귄은 군서지부근을 기웃거리다가 바다가 얼면 떠난다.
5장에서는 다른 펭귄 책이 보통 다루지 않는 펭귄의 발달과 미래를 이야기한다. 펭귄은 약 7천만 년 전 남반구 중위도에서 살았던 물새가 진화해서 오늘날처럼 되었다고 믿는다. 지구가 더워지면서 일어날 수 있는 펭귄의 미래와 살아남는 방법을 몇 가지로 상상한다.
6장에서는 우리가 남극 세종기지에서 펭귄과 관련된 몇 가지 할 일을 생각해본다. 당장에는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설명한다. 다행스럽게 한 가지는 최근 연구를 시작했다.
펭귄은 어떻게 발달했을까? 어떤 새가 펭귄의 조상이었을까? 또 기지부근에 많은 펭귄들은 어떻게 발달했을까? 지구가 이 상태로 가면 펭귄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 모든 궁금증을 컬러사진으로 담아 보여준다.

남극 세종기지에서 4회나 월동하면서 펭귄의 성장과 번식을 지켜본 초대월동대장 장순근 박사가 펭귄의 모습과 미래를 담은 책으로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
화석을 전공한 고생물학자가 가까이서 본 펭귄들을 아주 쉬운 말로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아주 드문 책이다. 더구나 앞으로 창의력이 중요해지는 사회에서 그 첫걸음으로 상상력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작가 소개

장순근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프랑스 보르도 제1대학교에서 미고생물학을 전공했다. 남극 연구를 개척한 공로로 국민 훈장 목련장을 받았고, 지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명예연구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화석은 살아 있다』, 『바다 쓰레기의 비밀』, 『남극과 북극』, 『그 옛날 지구에는 누가 살고 있었을까?』, 『바다는 왜?』 등이 있으며,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번역해 제3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목 차

1장 세종기지 부근에서 볼 수 있는 펭귄들과 그 천적
1. 세종기지에서 볼 수 있는 펭귄
2. 펭귄의 먹이
3. 펭귄의 천적들

2장 기지에 봄이 오면
1. 젠투펭귄
2. 턱끈펭귄
3. 새끼펭귄들이 깨어 나오는 순간
4. 실패하는 알과 성공하는 알
5. 펭귄의 군서지

3장 새끼펭귄들이 클 때는
1. 새끼펭귄들이 아주 작을 때는
2. 새끼펭귄들이 어느 정도 크면
3. 어미펭귄들은
4. 스쿠아는

4장 군서지를 떠나는 펭귄
1. 깃갈이를 끝내고
2. 새끼펭귄들은
3. 떠나는 시간과 모습이 달라

5장 펭귄의 진화와 미래
1. 펭귄의 진화와 발달
2. 펭귄의 변화와 미래를 상상하면

6장 우리가 할 일은
1. 펭귄의 발전과 쇠퇴를 알아야
2. 펭귄의 행동과 사는 모습을 관찰하고
3. 해양생물과 환경을 조사하고
4. 오래 관찰하고 기초자료를 모아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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