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신념은 어디에서 오는가 - 막스 플랑크의 물리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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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막스 플랑크
출판사항전파과학사, 발행일:2019/10/21
형태사항p.116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4490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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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막스 플랑크가 이 책을 쓰던 1930년대는 양자 물리학의 발전이 거듭되며 특수 및 일반 상대성의 등장으로 물리학의 큰 혁명이 무르익고 있던 때였다. 이 책은 물리학과 철학이 따로 구분되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은 자연의 이치를 찾기 위해 철학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추구하고 사유하는 철학적 사고가 일반적인 세상 철학과 다르지 않고, 과학자들의 사유 과정에서 발생되는 논리와 사고가 일반 철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고전 물리학에 의한 과학적 사고가 현대 물리학이라는 하나의 큰 충격파에 의해 새 단장을 해야 하던 시대, 한 위대한 물리학자의 눈에 비친 물리 철학이 세상의 일반 철학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의 물리학자인 플랑크는 1918년에 양자가설의 도입에 의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하였다. 양자가설의 도입은 1900년의 일로 이 가설은 고체를 가열하는 경우에 고체로부터 방사되는 빛(열복사)의 성질을 설명하는 데 필요하였다. 당시는 열복사의 설명에 실험적으로 장파장(長波長)에 적합한 레이리 진스의 식(式)과 단파장(短波長)에 적합한 윈의 식(式)이 있었는데, 플랑크는 전 파장의 영역에 실험적으로 적합한 새로운 식을 제창하였다.
과학사의 과도기에 쓰여진 이 책을 통해 물리학이 난해한 수학과 이론만으로 구성되기에 앞서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치열한 사고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학과 철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유되는 것이 아니라 그 근저에 깔린 현상과 결과를 통해 인간의 경험적 지식 이상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막스 플랑크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 (1858~1947)
킬에서 태어나 뮌헨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클라우지우스의 열역학에 매력을 느껴 물리학에 전념하였다. 당시 학계에서 논쟁 중이었던 열복사의 이론적 연구에 몰두하여 빈의 열복사에너지 분포식과 기체분자 운동론에서의 속도분포법칙을 수정하여 플랑크의 복사법칙을 발표하였다. 다시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플랑크상수(h)를 도입하여 양자가설을 제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1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저서: 「과학이 어디쯤 가고 있는가?」 「현대 물리학으로 비춰 본 우주」

 

옮긴이 : 이정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원 물리학과를 졸업한 이학 박사이다. 육군사관학교 물리과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논문으로는 「낮은 에너지에서 핵체계의 통계적 평형에 관한 연구」 등, 역서로는 『물리 철학』, 『뉴턴의 법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론까지』 등이 있다.

 

목 차

지은이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Ⅰ. 물리학과 세상 철학
Ⅱ. 자연의 인과율
Ⅲ. 과학적 관념 : 그 근원과 결과
Ⅳ. 학문과 신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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