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터에서 4명이 죽는다 - 재해로부터 당신을 구하는 10가지 방법 -

고객평점
저자최돈흥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20/10/05
형태사항p.261p. 국판:23CM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41783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안전선진국, 우리도 될 수 있다!


정부는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사고·산업재해·자살로 인한 인명 피해 절반 줄이기 운동)와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4월에도 이천 물류창고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의 근로자가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 대한민국에서는 각종 안전대책을 비웃듯 오늘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은이는 27년간 안전보건공단에서 산업안전 전문가로 활동하며, 각종 사고에 대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위험은 사고를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위험을 볼 수 있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각종 사망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존재하는 위험을 짚어보고, 맞춤형 안전대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러 가지 사고를 간접적이지만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고, 각종 사고 관련 사진과 자료를 통해 심각성을 체득하게 함으로써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감각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업장 및 산업 현장과 기업체의 안전보건 관계자, 안전정책 담당자, 안전보건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한다면 안전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결코 멀지 않을 것이다.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안전!
그 중요성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은 OECD국가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 중 하나로 ‘사고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일본, 싱가폴 등은 효과적인 안전활동으로 십여 년 동안 산재사망자를 80% 감소시켰다. 이에 반해 한국은 30년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것이 없다. 그동안 우리는 사고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에도 동일한 산재 사망사고는 왜 반복되는 것일까?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망사고의 원인과 안전대책, 사망자 감소 방안 등을 알아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당신의 일터에서 날마다 사람이 죽는다’에서는 누구라도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망사고의 사례를 살펴보고, 2장 ‘왜 이렇게 많이, 매일 발생할까?’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안전활동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3장 ‘산업재해로부터 당신을 구하는 10가지 방법’에서는 사고 사례 빅데이터화, 안전활동의 습관화 등 개인과 관련 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고 방지 방안을, 4장 ‘세계 최고 안전선진국! 우리도 될 수 있다’에서는 3년 안에 건설 사망자를 90% 줄이는 방안, ‘사망사고 방지 위원회’ 설립 등을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 5장 ‘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우수 사례’에서는 일본과 국내에서 사고를 감소시킨 우수 사례를 보여준다.  

작가 소개

최돈흥
산재예방기관 안전보건공단에서 27년간 활동 중인 산업안전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안전 최고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활동으로 <국내 산업환경 특성과 사망사고 발생에 대한 연구>, <산재사고 발생패턴과 사망사고방지 해법> 등을 발표했다. 각종 언론사에 기고 및 칼럼을 게재했고, 자문내용이 언론에 집중 보도되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언론사별 ‘안전특집시리즈’ 기획 보도 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건설안전 편> 기획보도의 자문으로 건설 현장의 열악한 작업 실태와 산재 사망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산업안전의 판을 새롭게 짜려고 노력했다.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저술상(특별상)(2013) 수상을 비롯해 법제처 시행 ‘공무원·공공기관 대상 안전법령 공모전’에서 장려상(2013), 안전보건공단 ‘신사업 공모전’에서 우수안건 포상(2013), 안전보건공단 ‘작업 전 안전점검 경시대회’에서 장려상(2015) 등을 수상했다.

 

목 차

추천사 …… 4

프롤로그 …… 9

 1장 당신의 일터에서 날마다 사람이 죽는다
01. 사고에서 자유로운 자는 없다 …… 20
 02. 당신도 사고 당사자가 될 수 있다 …… 32
 03. 산재사망자는 OECD국가 중 최상위 수준이다…… 36
 04. 30년 동안 7만 명이 일터에서 죽었다 …… 42

2장 왜 이렇게 많이, 매일 발생할까?
01. 동일한 사고가 반복된다 …… 50
 02. 안전활동이 무용지물이다 …… 57
 03. 무지가 사고를 부른다 …… 67
 04. 위험을 보지 못한다 …… 74

3장 산업재해로부터 당신을 구하는 10가지 방법
01. 위험 정보를 잡아라 …… 84
 02. 사고 사례를 빅데이터화하라 …… 89
 03. 중대재해 정보를 활용하라 …… 94
 04. 사고 흐름을 통찰하라 …… 99
 05. 사고 길목을 차단하라 103
 06. 작업과 환경을 정상화하라 …… 119
 07. 안전활동을 습관화하라 …… 132
 08. 사고 사례에 집중하라 …… 140
 09.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 …… 145
 10. 본질을 찾아라 …… 150

4장 세계 최고 안전선진국! 우리도 될 수 있다
01. 3년 안에 건설사망자 90%를 줄이자 …… 158
 02. ‘사망사고 방지 위원회’를 구성하자 …… 165
 03. 건설업 사망사고부터 막자 …… 170
 04. 사고 사례를 게시하자 …… 177

5장 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우수 사례
01. 일본의 비계 선행공법 …… 184
 02. 건설 안전패트롤 …… 190
 03. OOO기관의 4년간 증가한 사망자 수 감소 …… 200

에필로그 …… 210

부록
1. 사고 방지 방안은 변하지 않았다 …… 218
 2. 국내 산업 환경 특성, 사망사고 발생 패턴 그리고 사망재해 감소 해법 …… 220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