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수수께끼와 불가사의, 대발견과 대발명!
뉴턴 역학에서부터 최첨단 이론까지
현대 문명을 지탱해온 과학의 세계를 재미있는 만큼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사의 흐름에 맞춰 과학이론을 소개했습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이리저리 넘기다 문득 눈에 띈 길가의 꽃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여러분의 방식대로 과학 여행을 즐기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미야 노부미쓰
과학평론가이자 과학 저널리스트, 1938년 도쿄 출생, 도쿄교육대학(현재 쓰쿠바대학) 재학 시절부터 가정교사 및 학원 경영을 시작하여 1967년에는 SF 동인잡지 <우주쓰레기>에 참가, 1978년 무렵부터 SF 잡학자, 과학평론가라 부르며, 과학기술과 문명의 미래를 중심 테마로 해서 삼라만상을 수렵, 채집, 요리한다. 주요 저서로는 <재미있고 알기 쉬운 세상을 바꾼 과학 대이론 100>, <재미있고 알기 쉬운 상대성이론>, <재미있고 알기 쉬운 기상의 구조>(이상 일본문예사), <세상을 빛낸 일본의 과학자들>(Koudansha), <천재지변의 메커니즘>(Kanki 출판) 등이 있다.
옮긴이 : 조헌국
現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 박사,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Institute of Education 방문 연구자, 과학 관련 사회적 쟁점에 관한 과학교육 연구 수행,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발명진흥회 등에서 과학교육 연구 수행, 현대 과학과 예술의 인식론적 비교 및 물리학에 대한 미학적 접근 등의 과학과 예술의 연결에 관한 융복합 연구 수행
옮긴이 : 김선숙
대학에서 일문학을,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출판사에서 오랜 기간 편집자로 일하며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했다. 지금은 일본어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살아있는 것은 모두 싸움을 한다》, 《숙청으로 보는 세계사》, 《엔지니어가 배워야 할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 《시험에 나오는 철학 입문》, 《수수께끼가 있는 아침 식사》, 《심리학 비주얼 백과》, 《싸우는 식물》, 《심리학 도감》, 《3개월 사용법이 인생을 바꾼다》, 《통계학 도감》, 《만화처럼 술술 읽히는 철학입문》, 《대화의 심리학》, 《어릴 때부터 철학자》 등이 있다.
목 차
제1장 22세기를 향한 새로운 전개 <최신과학이론>
01_은하에 대한 열망이 낳은 대발견 – iPS세포
02_제4세대의 불빛 LED는 운석에서 발견되었다 – LED
03_지구 온난화는 비행기구름 탓? - 권운과 은하 우주선
04_인류의 희망은 우주에 있고, 지구의 희망은 야생에 있다! - 여섯 번째 대멸종
05_외계 생명체는 존재할까? - 해비터블 존
06_우주를 지배하는 암흑 물질 – 다크 매터
07_우주의 본성을 폭로하다 – 신의 입자 / 힉스 입자
제2장 물리의 세계 <운동과 열, 전기에너지>
08_목을 삐기 쉬운 이유 – 관성의 법칙(운동의 제1법칙)
09_스포츠카가 전력 질주할 수 있는 이유 – 가속도의 법칙(운동의 제2법칙)
10_만원 전철에서 서로 밀치기 – 작용, 반작용의 법칙(운동의 제3법칙)
11_역학의 황금 법칙 – 일의 원리
12_도박사가 모르고 사용하는 법칙 – 운동량 보존의 법칙
13_브레이크에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 – 파스칼의 원리
14_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공중에 뜨는 걸까? - 베르누이의 정리
15_20세기 과학의 금자탑 –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
16_니체의 ‘영원회귀’는 이 법칙에 기초를 두었다?! - 에너지 보존의 법칙
17_이상적인 엔진을 추구한다 – 카르노의 정리
18_욕실에 세탁기를 두어서는 안 되는 이유 – 옴의 법칙
19_복사는 정전기 덕인가? - 쿨롱의 법칙
20_전기를 열로 바꾸는 것이 전열기 – 줄의 법칙
21_전기 문명을 지탱해주는 부드러운 토대 – 전자기 유도 법칙(패러데이의 유도 법칙)
22_자연은 변화를 싫어한다 – 렌츠의 법칙
23_오른손으로 전기를 일으키고 왼손으로 소비한다 –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과 왼손 법칙
24_고대 이집트인의 대발견 – 반사의 세 가지 법칙
25_광섬유가 뭐지? - 굴절의 법칙
26_오감에서 태어난 물리 법칙 – 베버-페히너의 법칙
27_건널목에서 듣는 우주의 팽창 – 도플러 효과
28_원자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 – 파울리의 배타원리
29_아인슈타인과 TV의 깊은 인연 - 광전효과
제3장 세상을 바꾼 전근대의 대이론
30_황제를 위해 발명된 종이 – 중국 과학
31_획기적인 제로 기호의 발명 – 인도 과학
32_화학의 기반을 구축한 연금술 – 이슬람 과학
33_튀김은 아프리카 덕분 – 아프리카와 내륙 아시아의 과학
34_인류를 굶주림에서 해방시켜준 식물의 품종 개량 – 아메리카 원주민의 과학
제4장 <화학의 기본> 물질의 변화
35_타이어가 자동차의 무게를 지탱하는 이유 – 보일의 법칙
36_찌그러진 탁구공을 수리하는 기술 – 보일, 샤를의 법칙(이상 기체 방정식)
37_민달팽이 퇴치에 사용할 수 있다 – 반트호프의 법칙
38_다이아몬드를 집광렌즈로 태워보고 확인했다! - 질량보존의 법칙(물질불멸의 법칙)
39_돌아서 가도 흘린 땀은 같다 – 헤스의 법칙(총열량 보존의 법칙)
40_맥주 거품과 잠수병의 깊이 인연 – 헨리의 법칙
41_된장국은 진할수록 화상을 입기 쉽다 – 라울의 법칙
제5장 <생명체의 보편성> 지구와 우주의 신비
42_커피잔 위에 피어난 창조의 불꽃 – 세포설
43_수도원의 정원에서 있었던 위대한 발견 – 멘델의 법칙은 다윈의 고민을 해소시켜주었다!
44_이중나선을 발견한 비화 – 분자생물학의 센트럴 도그마(중심원리)
45_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 RNA 세계 가설
46_옛날에는 산소가 독이었다 – 세포 내 공생설
47_지진의 진원지를 어떻게 알아내는 걸까? - 오모리 공식
48_물건은 왜 똑바로 떨어지는 것일까? - 갈릴레오의 상대성원리
49_사과도 달도 떨어진다! - 만유인력의 법칙
50_확대 지향의 미국인이 발견한 법칙 – 허블의 법칙
51_빅뱅에게는 아버지가 있다 – 빅뱅 우주론
52_쿼크는 아라리를 닮았다 – 겔만의 쿼크 모델
53_우주인을 만나고 싶다면 문명의 수명을 늘려라! - 우주 문명 방정식
54_인간을 위해 우주가 있다 – 인간 중심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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