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길-별자리 시대에서 양자물리학까지-

*뉴욕타임스 ‘20세기 가장 중요한 책들’선정
*미국물리학협회 과학저술상
*미국과학진흥회상
*구겐하임 펠로십 수상
*전미도서상과 퓰리처상 후보 선정
*15개 언어로 번역

1. 뉴욕타임스 ‘20세기 중요한 책들’선정
동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가 들려주는 우주, 시간, 그리고 존재

스티븐 호킹의 책을 포기했지만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훨씬 쉽게 읽어보십시오.
-아마존 서평 중에서

한 번 읽고 나면 절대 같은 방식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보지 않으실 거라 믿습니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물리학과 천체 역학에 대한 복잡한 지식을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고 있으며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합리적으로 정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하는 즐거운 읽을거리입니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아름다운 문체로 복잡한 과학 이론과 정보를 재미있고 읽기 쉬운 내러티브로 엮을 수 있는 동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 티모시 페리스의 역작.

저자는 고대에서부터 오늘날의 물리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세계와 별에 대한 이해를 추적하고 우주, 시간, 존재를 인식하는 방법과 그것을 알아낸 방법을 엄격한 연구와 매혹적인 내러티브 기술을 독특하게 조합해 수세기에 걸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통합해 과학사의 획기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이 책은 지구의 나이와 우주의 물리적 경계를 점점 더 뒤로 밀고 나아가며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끊임없는 탐구를 모험 이야기처럼 들려준다. 이 책은 물리학, 천문학, 우주론에 대한 이해의 견고한 기초를 제공할뿐 아니라 우리의 세계, 우리의 태양계,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형성하고 수정한 역사적, 과학적 사건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포괄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인류로 하여금 매우 큰 우주론과 매우 작은 양자 물리학의 세계를 경이롭게 이해하도록 이끌었던 결단력이 있는 과학자, 탐험가, 발명가 및 발견자들의 끝없는 호기심과 흥미진진한 토론, 그 길에서 취한 모든 오해와 실수를 흥미롭게 기록해 작품을 생생하고 숨 막히게 만든다.

2. 별자리 시대에서 양자물리학까지 우주확장의 역사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우주의 개념을 창시하면서부터 시간과 공간의 관계성을 확립한 양자물리학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인류가 우주의 광활한 시공에 눈뜨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해준다. 인류가 처음으로 우리 주변을 둘러싼 깊은 허공의 존재를 느낀 순간부터 우주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관념들에 맞서 싸워야 했다. 그 선두에 섰던 사람들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용기 있으며 독자적인 사고를 하는 이들이었다.
이 현대의 고전은 천체물리학과 그것을 만든 천재들의 이야기와 함께 우리 우주에는 이전에 이해된 우리 은하보다 무수히 많은 은하가 있다는 발견에서부터 우주의 기원, 팽창하는 우주, 빅뱅, 성운, 퀘이사, 펄서, 블랙홀 등과 같은 기타 항성 물체, 상대성 이론, 양자 이론, 표준 모델, 게이지 이론 및 초끈 이론, 입자 물리학, 양자 미스터리, 대칭-불변성, 입자 가속기에 대한 설명, 진공 팽창 등 과학사의 중요한 주제에 대한 훌륭한 안내를 통해 우리가 우주의 깊이를 관찰하고 깨닫기 시작한 방법을 흥미진진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사는 이 곳에서 우주를 이만큼 이해하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지으며 걸어온 천체물리학의 길이 매혹적으로 펼쳐진다.

3. 천제물리학 대중서의 고전!
수준 높은 내용을 갖추고도 접근하기 쉬운 책

이 책은 우주의 가장 초보적인 관념의 단계에서 시작해 아인슈타인 이후의 세계까지 나아가기에 과학적 지식이 없는 독자들 또한 따라올 수 있다.
현행 물리학 교양서보다 소화하기 쉬우면서도 우주의 세계를 표현하는 문학적인 매력을 갖고 있으며 그렇다고 난해한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실수를 범하지도 않는다. 수준 높은 내용을 갖추고도 더 접근하기 쉬운 책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각도가 될 수 있다.

지은이 : 티모시 페리스
버클리대 교수. 복잡한 것을 쉽게 설명하는 재능과 아름다운 문체로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언론들이 ‘동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칭송한 티모시 페리스는 1956년부터 천체 관측을 시작했고, 1960년부터 천문학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가 된 여러 작품 중 『우주의 모든 것The Whole Shebang』과 이 책은 뉴욕 타임스의 ‘20세기에 출판된 중요한 책들’에 선정되었고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물리학협회의 과학 저술상, 미국과학진흥회상,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다. 그의 책들은 전미도서상과 퓰리처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PBS 텔레비전 특집 프로그램인 ‘우주의 창조The Creation of the Universe’와 ‘지구 밖의 생명Life Beyond Earth’의 내용을 쓰고 해설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77년에 발사한 두 대의 보이저호에 실어 보낸 인류 문명 소개 유물 음반을 제작했다. 두 대의 보이저호는 현재 태양계를 떠나 성간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주 탐사의 장기적 목표에 대해 NASA의 자문 위원을 지냈다.

옮긴이 : 오세웅
일본 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앨런 머스크의 가치 있는 상상』, 『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 』, 『여자 멘토를 만나다』, 『고교생 레스토랑』,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7분간의 기적』, 『더 나빠질 10년 오래된 생각을 설득하라』, 『왜 성공한 사람들은 헬스클럽에 가는 걸까』, 『인생을 바꾼 5분의 결심』, 『더 서비스 (The Service) 』, 『삶의 고비에서 만나는 두 번째 인생』 등을 썼고,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당질 제한 슬리밍 레시피』,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말과 목소리가 바뀌면 인생이 99% 바뀐 다』, 『어른의 방식 논어 에세이』, 『아빠의 마지막 바이올린』,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기적의 학교』, 『서비스의 원점』 등을 번역했다.

개정판 서문
들어가며

PART ONE 우주

1 하늘의 돔
2 천정점을 높이고 낮춘다
3 지구의 발견
4 태양의 숭배자
5 후퇴하는 세계
6 뉴턴의 추구
7 태양에 수직인 선
8 심오한 우주
9 섬우주
10 아인슈타인의 하늘
11 우주의 팽창

PART Two 시간

12 돌의 가르침
13 지구의 나이
14 원자와 별의 진화

PART Three 창조

15 양자의 불만
16 완전하다는 거짓말
17 역사의 중심축
18 우주의 기원
19 정신과 물질
20 끝없는 미스터리

개정판에 부치며
우주의 간략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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