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사랑과 영혼-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반려동물과의 영혼 교감-

고객평점
저자페넬로페 스미스
출판사항나들목, 발행일:2022/06/09
형태사항p.260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960037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동물들은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떻게 인식할까?

반려동물의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이해가 담긴

애니멀 텔레파시 커뮤니케이션의 선구자 페넬로페 스미스의 대표작


반려동물들과 친밀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반려동물의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이 책은 동물들이 육체를 떠나는 가슴 아픈 시간을 좀 더 평화롭고 심지어 풍요로운 경험으로 만드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현재 죽어가는 과정에 있거나 이미 죽은 동물들을 둘러싼 현실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동물의 죽음 이후 환생과 전생까지 아우른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은 다르게 존재하고 소통하는 존재 방식의 변화에 관한 것!

동물과의 대화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경험하고 소비하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언어를 배우기 전 몸의 기억으로 거슬러 회복해 가는 새로운 성장의 이야기이다.

결국 죽은 동물과의 영혼 교감은, 죽음의 강을 건너는 동물의 존재 변형에 관한 이야기이자 동시에 우리 인간의 존재 변형에 관한 것이다.

심리학적으로, 동물은 앞선 책에서 저자가 언급했듯이 라틴어 ‘아니마(anima)’에서 유래되었으며 아니마는 ‘혼(魂)’을 뜻한다. 그것은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융 심층심리학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동물은 본성과 직관을 상징하며, 의식으로 수용되지 못한 무의식적이며 어두운 측면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아픈 동물은 우리의 아픈 본성이다. 병들고 죽은 동물은 각 동물이 상징하는 고유한 특성과 관련하여 우리 안에 병들고 단절된 영혼의 일부를 상징한다. 그것은 우리가 온전하고 균형적인 삶을 살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렇게 본다면 동물과의 영혼 교감은 실제 동물과의 대화일 뿐 아니라, 우리 내면에 ‘죽은 동물’로 상징되는, 우리가 살아 내지 못한 측면을 받아들여 소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페넬로페의 글을 읽으면 동물과의 교감은 심리학적·영적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메시지로 다가올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페넬로페 스미스 (Penelope Smith)

50년 이상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일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내고 동물과의 교감을 대중화하는 데 힘써 온, 이 분야의 선구자이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학사와 석사를 전공하고, 사람을 상담하는 심리 상담사에게 동물을 상담하는 상담사로 확장하여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직관과 교감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좁혀 왔다. 그 과정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공연하고 가르치고, 또 작곡하고 글을 씀으로써 몸 전체를 통해 대자연과 교감하고 연결되는 삶을 실천하며, 우리가 잃어버린 언어 이전의 세계를 감각하도록 일깨운다. 미국 애리조나 주 프레스콧에서 반려동물들과 거주하면서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상담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애니멀 관련 잡지 Species Link의 편집장이며, 저서로 Animals: Our Return to Wholeness, Animal Talk, When Animals Speak 등 여러 권이 있다.


옮긴이 : 김지혜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졸업.

「살아 숨 쉬는 영문법」 저자.

오랫동안 입시 영어를 가르쳤고, 현재는 마음 치유(치유 상담)에 관심이 있다.

목 차

서문

1장 삶과 죽음에 대해 동물들은 어떻게 인식할까?

2장 죽어 가는 과정과 인간의 영향

3장 떠나보내기 그리고 안락사

4장 동물의 선택과 목적 : 동물도 때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5장 보호소와 구조된 동물들

6장 영혼의 차원들

7장 죄책감과 비탄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