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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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하시모토 고지
출판사항사람과나무사이, 발행일:2022/10/25
형태사항p.256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6357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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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사물과 현상,

지구와 우주의 이면에 감춰진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사물과 현상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저명한 물리학자인 저자와 함께 ‘물리학 안경’을 쓰고 지하철역, 마트, 주방,

엘리베이터 안, 에스컬레이터와 보도블록 위를 걸어보자. 당신은 그곳에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놀라운 물리 법칙을 간파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물과 현상,

지구와 우주의 이면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물리학자가 일상생활에서 건져 올린 흥미진진하고 기상천외한 물리 법칙


ㆍ 만두피와 만두소 어느 쪽도 애매하게 남지 않고 딱 맞게 만두를 빚는 물리학 방법은?

ㆍ 마트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물리학’ 보행법

ㆍ 현미밥 구멍과 게 구멍이 거의 같을 수밖에 없는 물리학적 원리는?

ㆍ 다코야키 반지름과 장수풍뎅이 크기에 상한이 존재하는 이유

ㆍ 여행 가방 바퀴 소리와 기하학의 상관관계

ㆍ 한자에 좌우 대칭 글자가 많은 이유가 ‘중력’ 때문이라고?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시모토 고지

1973년생으로, 오사카에서 자랐다. 교토대학교대학원 이학연구과를 졸업했으며 이론물리학과 초끈이론, 소립자론을 전공했다. 1995년 교토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2000년 교토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를 수료,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교, 이화학 연구소, 오사카대학교를 거쳐 2021년부터 교토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초끈이론을 아빠에게 배워보았다』, 공저로 『딥러닝과 물리학』 등이 있다.


옮긴이 : 서수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직장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에『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 — 욕망과 경제편』『소수는 어떻게 사람을 매혹하는가?』등이 있다.


감수 김석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물리학부를 우등 졸업하였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서울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 차

감수자의 말 물리학자의 머릿속으로 떠나는 여행

저자 서문 소립자 세계에서 일상의 세계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궁극의 ‘물리학적 사고법’

이 책을 읽기 전에


제1장 카오스를 즐기는 물리학자의 인생


에스컬레이터 ‘병목 구간’ 해결에 필요한 학문은?

‘무한한 가능성’은 존재할까?

소립자 물리학의 숫자는 수학의 숫자와 다르다?

만두피와 만두소 어느 쪽도 애매하게 남지 않고 딱 맞게 만두를 빚는 기발한 방법은?

‘초전도 건물’에 숨겨진 ‘경로 적분’의 비밀

마트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물리학 보행법’

시간은 1차원일까, 2차원일까?

물리학자는 모두 ‘근사병 환자’다?

한자에 좌우 대칭 글자가 많은 이유가 ‘중력’ 때문이라고?

우리 행동을 지배하는 힘, ‘히스테리시스 현상’의 비밀

과학 분야에 멋진 전문용어가 많은 이유

왜 인간은 직선을, 자연은 곡선을 창조할까?

“당신 인생은 카오스 같네요”라는 말을 듣고 기뻐 춤추는 까닭

현미밥 구멍과 게 구멍이 거의 같을 수밖에 없는 물리학적 원리는?

다코야키 반지름과 장수풍뎅이 크기에 상한이 존재하는 이유

물리학자는 어떻게 사고하는가?

제2장제2장

제2장 나를 물리학자로 만들어준 것들

학자는 ‘새로운 언어를 만드는 직업’이다? 107

나를 물리학자로 키워준 ‘블록 놀이’

물리학자는 왜 ‘미로 그리기’에 매료될까?

‘근시’가 오히려 편리한 생활 도구라고?

숫자 해석에 물리학자의 삶이 좌우된다

물리학자의 칠판 100배 활용법

연구 논문은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리학이 아닌 ‘물리학적 사고’

물리학자가 고독하지 않은 이유는?

셜록 홈스를 흉내 내는 과학자 vs. 셜록 홈스 같은 과학자

열차와 소립자, 철도와 우주의 관계

눈을 감아야 비로소 보인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싫어하는 과학자

‘수식’과 ‘여성’ 중 더 아름다운 쪽은?

여행가방 바퀴 소리와 기하학의 상관관계

사용 언어를 전환하면 인격도 전환된다?


제3장 물리학자의 기상천외한 생태 엿보기


상식의 경계를 뛰어넘으면 새 이론이 탄생한다?

물리학자는 왜 일반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까?

구름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구름에 끌리는 이유

물리학자의 ‘사용자 사전’ 훔쳐보기

만보계 속이기 실패가 과학 발전을 뒷받침하다

수식과 소립자 의인화하기

이론물리학자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으면 왜 위험할까?

‘마늘 까기’에서 미분의 원리를 발견하다

물리학은 ‘이론’과 ‘실험’ 두 바퀴로 굴러가는 학문이다

직소퍼즐을 끔찍이 싫어하는 이유

물리학자는 왜 ‘고대 문자’에 열광할까?

물리학자의 독특한 손수건 세탁법

귤이 썩지 않도록 보관하는 구조 만들기

‘꽃은 왜 아름다울까?’라는 질문에 대한 물리학자의 답변

“마지막 강의는 살아서 치르는 장례식이다”


문진표

사고법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에게

저자 후기 이토록 즐거운 물리학자의 세계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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