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파베르의 출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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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양진 외
출판사항모시는사람들, 발행일:2023/02/01
형태사항p.182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62915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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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 존재의 시원적 사건으로서의 임신과 출산에 관계된 도구가 어떻게 임신+출산의 문화를 형성하는지를 살피고 있다. ‘도구적 인간’이라는 ‘호모 파베르’의 의미 그대로 인간이 자연에 대하여 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임신과 출산에 관련되는 물질과 도구를 창조하고 사용해 왔다. 이러한 물질과 도구의 발전은 인류의 진보 경로를 반영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가치관의 시대적 변천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시대적, 국가/지역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난 임신과 출산 관련 물질 및 도구의 유형을 고찰함으로써 인간에게 임신과 출산이 어떤 의미인지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양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인문학연구』 편집위원장.


지은이 : 김현수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지은이 : 박윤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단장.


지은이 : 이경효


지은이 : 이태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지은이 : 최지희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기획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중심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통합의료인문학의 구축과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연구와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인문학 지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지역사회의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인문학센터 〈인의예지〉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목 차

14세기 원-고려 시기의 출산 및 육아 문화 / 김양진

원-고려 시기(14세기)의 문화 교류의 보고 『박통사』

『박통사』의 출산 문화

출산 직후, 산모의 식생

한 달 잔치와 백일 잔치

수유(授乳) 문화

『박통사』의 육아 문화

『박통사』 속, 유물로서의 언어 자료


순산을 돕는 의료기기와 출산권 / 김현수

경부와 산통

난산과 무통분만

순산을 돕는 의료기기

출산 트라우마와 출산권


조산사는 어떤 기구와 약제를 사용했나? / 박윤재

나아가, 사용하고자 하였나?

조산사는 왜 소멸되고 있는가?

자연분만을 선호하는 조산사

하지만, 난산은 문제

무엇을 가지고 다녔나?

논란의 대상인 겸자

문제의 초음파

분만촉진제와 자궁수축제

무서운 산후 출혈

어두운 조산사의 미래


출산, 의학이 되다 / 이태준

산모와 아기가 무사한 출산이 우선이다

전통시대의 출산

병원에서 아이를 낳다

과학의 눈으로 산모의 몸을 살피다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혈(血)이 좌우한다 / 최지희

‘보혈약’은 어떻게 여성에게 중요한 약이 되었나?

이혈위주(以血爲主)의 여성 질병관과 보혈약의 발달

근대 의약시장의 보혈약 판매와 광고

임신과 출산의 성약(聖藥)- ‘월월홍’과 ‘여계보’, ‘월광철환’

외국 보혈약의 수입과 여성들의 목소리

보혈약에 투영된 사회의 가치관과 욕망의 변화


유물로 들여다보는 출생과 성장 / 이경효

한국인의 일생

자식바라기[기자(祈子)

태몽(胎夢)과 태교(胎敎)

출산과 산후

젖먹이기[授乳]와 육아

백일(百日)

돌[周岁:주세]과 돌잡이[抓周:조주]

돌복

변하고, 변하지 않는 가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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