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득이 되는 생활 속 통계학

고객평점
저자사토 마이
출판사항시그마북스, 발행일:2023/03/20
형태사항p.235 46판:19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621152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데이터 사회의 필수 교양 통계학으로

‘불확실한 현실’을 올바르게 판단해보자!

지금 우리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어, 선택하고 결정할 것도 너무 많다. 좀 더 이익이 되는 것을 고르려 하지만, 진실로 이득이 되는지는 헷갈릴 뿐이다. 아니 되돌아보면 그 선택과 결정이 오히려 실인 경우가 꽤 많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 통계학이 필요한 것이다.

‘수학적으로 도박에서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것이 확률론이고, ‘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규칙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것이 통계학이다. 확률론이 ‘필승법을 알아내기 위한 학문’이라면, 통계학은 ‘규칙을 발견하기 위한 학문’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두 가지를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므로 ‘확률·통계’라고 묶어서 말해도 무방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확률과 통계는 ‘숫자를 이용해 실생활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나(또는 조직)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와 ‘그것은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는가?’를 구체화하는 것이자, ‘언어화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통계학과 확률론의 역사를 돌아보면 두 분야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숫자에 약해도, 통계학이 처음이어도 괜찮다

수학이라든지 숫자라든지 보기만 해도 진저리가 처지는가. 그래도 괜찮다. 이 책의 저자는 수학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할 정도로 숫자를 싫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통계학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마주하고 지금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활용되지 않은 채 잠들어 있는 기업의 판매 데이터, 인사·재무 데이터 등에서 어떤 규칙성을 발견해 조직의 의사결정을 돕는 일을 하는 것이다.

물론 어렵고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들은 평소에 너무 쉽게 볼 수 있다. 그것을 통계학의 관점으로 보지 않았을 뿐. 이제 이 책을 통해 그런 일상다반사들을 통계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찾아보면 정말 많은 곳에 통계학이 드러나 있으니 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토 마이 

델타 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자 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턴트. 후쿠시마대학교 경제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일반 기업에 취직한 후 26세에 독립해 데이터 분석·통계 분석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기업의 마케팅 리서치, 수요 예측 조사, 상품 개발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수학 알레르기 때문에 학창시절부터 문과의 길을 걸어왔으나 통계학을 만나면서 수학 알레르기를 극복하였다. 주식회사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주최한 ‘마케팅 분석 콘테스트’에서 입상했다. 학생과 사회인들이 실생활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데이터 분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옮긴이 : 이정현

델타 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자 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턴트. 후쿠시마대학교 경제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일반 기업에 취직한 후 26세에 독립해 데이터 분석·통계 분석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기업의 마케팅 리서치, 수요 예측 조사, 상품 개발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수학 알레르기 때문에 학창시절부터 문과의 길을 걸어왔으나 통계학을 만나면서 수학 알레르기를 극복하였다. 주식회사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주최한 ‘마케팅 분석 콘테스트’에서 입상했다. 학생과 사회인들이 실생활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데이터 분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목 차

시작하며


제1장 가위바위보 필승법

가위바위보에서 반드시 이기는 것은 ‘보’?!

‘큰 수의 법칙’을 지배하는 사람이 도박판을 지배한다

큰 수의 법칙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제2장 일류는 복권 판매소에 줄을 서지 않는다

그 복권 명당에서 매년 고액 당첨자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사실일까?

복권을 60억만큼 샀을 때 당첨되는 금액


제3장 돈을 가장 많이 벌 수 있는 도박은?

도박의 환급률 순위

밥값 내기 가위바위보도 도박죄에 해당할까?

어떤 도박이 환급률이 높은지 간파하는 방법

마틴게일 베팅법으로 돈을 딸 수 있을까?


제4장 줄이 가장 빨리 줄어드는 계산대를 찾는 법

계산대를 빨리 통과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

계산대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법

수익과 위험을 정확하게 이해하자


제5장 빠른년생은 운동선수가 될 수 없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상관관계를 이용해 사람을 속이는 법

상관관계의 종류


제6장 밀크티는 홍차보다 우유를 먼저 넣어야 맛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와 통계 활용

‘백의의 천사’라는 별명 뒤에 숨겨진 얼굴

밀크티는 홍차보다 우유를 먼저 넣어야 맛있다?

‘효과가 있다’는 말의 의미


제7장 감염병 검사와 감염률

활용하기 편하고 유연한 ‘베이즈 통계학’

정확도가 70%인 감염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실제로 감염병에 걸렸을 확률이 70%일까?


제8장 우산을 안 들고 나온 날에는 꼭 비가 온다?

도박에 중독되는 원리

연속 강화와 부분 강화

미신은 착각적 상관

우산을 안 들고 나온 날에는 꼭 비가 온다?

믿음의 힘, ‘플라시보 효과’

인간은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세상을 바라본다

돈을 지불하고 보는 영화라도 재미가 없으면 바로 그만두자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다는 거짓말

배가 부를 때 장을 봐야 하는 이유


제9장 돈이 모이지 않는 진짜 이유

인간은 객관적인 숫자가 아니라 심리적 임팩트를 바탕으로 판단한다

금액이 커질수록 감각은 마비된다

전망 이론을 활용한 ‘심리 회계’


제10장 앞서가는 사람들의 미래 예측

인간과 AI, 누가 승리할 것인가?

데이터를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들

‘숫자로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자신의 일보다 타인의 일에 대해 더 잘 안다


마치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