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 물리학 화학 천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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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과학을 보다 원작
출판사항책과삶, 발행일:2026/04/14
형태사항p.277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93278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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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302만 구독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의 신화!

★ 2025년 유튜브 코리아 인기 크리에이터 TOP10 선정!

★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보다BODA>의 <과학을 보다>가 이번엔 ‘만화’로 돌아왔다!


“술 마신 다음 날, 내 간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단 41초의 실수로 체르노빌 원전은 왜 폭발했을까?”


대중의 일상 속에서 과학을 소재로 다채로운 수다의 즐거움을 전해온 유튜브 채널 <보다BODA>의 간판 프로그램 <과학을 보다>가 1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구독자 302만 명, 총 누적 조회수 약 3억 뷰라는 기록이 증명하듯, “과학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오랜 편견을 부수며 대중적인 지식 채널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출간 이후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지난 1~3권에 이어, 이번 책은 독자들의 지적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온전히 구현해 내기 위해 ‘만화’라는 직관적인 형식을 취했다.


물·화·천 전문가 3인방 × 입담 만렙 정프로의 미친 티키타카!

본문의 뼈대는 출연진들이 빚어내는 매끄러운 호흡에 있다. 물리학자 김범준, 화학자 장홍제, 천문학자 지웅배(우주먼지) 과학자 3인방은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독자들의 시선에서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내는 방송인 정영진이 합세해 쉴 틈 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진행자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우주 쓰레기에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같은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면, 3인의 과학자는 물리 법칙과 화학 반응식, 천문학적 데이터를 동원해 객관적인 사실로 응답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유쾌한 문답을 따라가다 보면, 난해하게만 느껴졌던 과학 이론들이 어느새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상상 속에 머물던 미시 세계와 광활한 우주가 눈앞에 펼쳐지다!

만화로 재탄생한 이번 신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가스가 우리 몸의 신경망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 체르노빌 원자로 안에서 제논-135라는 물질이 어떻게 중성자를 삼키며 폭주를 일으켰는지, 시공간의 출렁임인 중력파가 우주를 어떻게 가로지르는지가 재치 있는 작화로 생생하게 묘사된다. 복잡한 수식에 얽매일 필요 없이, 등장인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다이내믹한 연출을 따라가며 편안하게 페이지를 넘기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는 만화로 다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를 칼럼으로 이어받는다. 엉뚱한 질문 뒤에 조용히 숨어 있던 과학적 진실과 무게를 찬찬히 풀어내어, 웃음으로 시작한 독서가 깊은 여운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일상 속 물리 법칙부터 인류의 역사를 바꾼 화학 반응, 그리고 우주의 끝을 향한 천문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을 보다〉는 언제나 그래왔듯, 허물없이 나누는 대화 속에서 과학이 가장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을 이번에도 조용히 증명한다.


“질문이 멈추지 않는 한, 과학은 결코 지루할 수 없다!”

가벼운 호기심에서 출발해 세상과 우주에 대한 묵직한 통찰로 나아가는 지적 탐험


바야흐로 과학의 대중화 시대라지만, 여전히 수많은 독자에게 관련 도서는 왠지 모를 긴장감을 안겨주는 존재다. 복잡한 공식, 난해한 전문 용어,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내 삶과 무슨 상관이지?"라는 근본적인 의문 때문이다. 그러나 302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고 누적 조회수 약 3억 뷰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 <보다BODA>의 <과학을 보다>는 이 장벽을 부드럽게 낮추었다. 출연진은 칠판 앞에 서서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커피 한잔을 곁에 두고, 우리가 일상에서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엉뚱한 상상들을 주제 삼아 지적이고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뿐이다. 그리고 그 편안한 대화의 장에 시각적 재미를 장착한 ‘만화’로 독자들 앞에 섰다.


작품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각 전문가와 진행자가 빚어내는 앙상블에 있다. 진행자 정영진은 독자들의 충실한 대변인이다. 그는 권위에 주눅 들지 않고 “다이너마이트 발명가는 왜 하필 평화상을 만들었죠?”, “계란을 초고속으로 던지면 바위가 깨지지 않을까요?”라며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에 김범준, 장홍제, 지웅배 등 3인의 과학자는 결코 이 엉뚱한 상상들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의 생화학적 메커니즘, 시공간을 일렁이게 하는 중력파의 개념을 소환해 예리한 팩트로 화답한다. 하나의 질문이 물리로, 화학으로, 천문학으로 이어지며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은 한 편의 잘 짜인 추리극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번 책은 머릿속으로만 가늠해야 했던 우주의 거대한 스케일과 미시 세계의 반응을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눈앞에 구현해 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단 41초 만에 냉각수가 증기로 변하며 통제 불능에 빠지는 과정은 사건의 무게만큼이나 서늘하게 다가온다. 또한 폭음한 다음 날 우리 몸속 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알코올 분해 과정이나, 총알보다 열 배 빠른 우주 파편이 궤도를 가로지르는 찰나의 위력은 유쾌한 묘사 속에서도 과학적 정합성을 단단히 쥐고 있다. 텍스트 수십 페이지를 곱씹어야 닿을 수 있던 복잡한 원리들이 그림이란 언어를 만나, 독자들의 뇌리에 선명하게 남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가벼운 웃음 끝에 찾아오는 지적 포만감은 이번 책이 지닌 또 다른 미덕이다. 매 장을 닫으며 이어지는 ‘칼럼’은 만화가 남긴 유쾌한 여운을 한 차원 깊은 지식의 영역으로 인도한다. 식물이 품은 생존의 독을 화학적으로 다스려 온 밥상 위의 지혜를 짚어보고, 계란을 떨어뜨리는 단순한 물리 실험에서 우주 탐사선을 지켜내는 역학적 해답을 찾아낸다. 나아가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 쓰레기가 만들어내는 궤도의 역설이나 블랙홀 주변의 시공간이 휘어지는 원리 등을 찬찬히 조명하며, 일상의 작은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우주로 확장시킨다.


평범한 일상 속, 앎의 즐거움을 잊고 지냈던 성인 독자들에게는 지적 호기심의 충족을,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품은 청소년들에게는 단단한 상상력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거창한 수식이나 딱딱한 칠판 대신, 편안하게 마주 앉아 나누는 허물없는 대화 속에서 과학이 가장 선명하게 다가오는 순간을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김영현

전문가들의 경이로운 과학 이야기를 만화라는 즐거운 언어로 번역했습니다. 일상과 우주를 넘나드는 과학의 재미를 컷에 담아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CHEMISTRY

밥상 위의 생존 화학: 무심코 삼킨 일상의 비밀

익숙한 음식과 식재료 이면에 숨어 있는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화학 반응들을 조명합니다.


1장. 전 세계에서 한국인만 유독 많이 먹는다는 이 음식

2장. 큰일 나는 조합, 절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

3장. 집사 필독! 인간은 먹지만 동물에겐 맹독이 되는 음식

4장. 어제까지 먹었는데... 믿었던 음식의 배신, 뒤늦게 독성이 밝혀진 이유

5장. 유독 술이 술술 넘어가는 날, 내 몸속 간은 어떤 착각에 빠진 걸까?


PART 2: PHYSICS

상식을 뒤집는 물리학의 시선

고양이의 착지부터 날아가는 계란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현상들 속 정교한 물리 법칙을 발견합니다.


6장. 100년간 천재들을 괴롭힌 문제: 고양이는 왜 물리학을 무시하는가?

7장. 맨 앞줄은 늘 고통받는다... 새들이 V자로 비행하는 진짜 이유

8장. '계란으로 바위 치기', 그런데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을까?


PART 3: DANGER

구원과 파멸 사이, 두 얼굴의 발명품

인류를 살린 기술부터 씻을 수 없는 참사까지, 과학이 남긴 치명적인 역사의 궤적을 추적합니다.


9장. 단 한 방울로 도시를 마비시키는 지구 최악의 독(毒)

10장. 독을 넘어, 인류가 만든 가장 끔찍한 화학무기의 역사

11장. 41초의 실수가 불러온 재앙, 체르노빌 원전 사고

12장. "내가 죽음의 상인이라고?" 오보 기사 한 줄이 낳은 노벨상의 반전


PART 4: ASTRONOMY

아득한 시공간 너머, 우주의 민낯

머리 위로 쏟아지는 파편부터 블랙홀의 기하학까지, 미지의 우주가 던지는 기묘한 질문들을 탐구합니다.


13장. 지구는 거대한 분리수거장? 매년 수천 톤의 쓰레기가 떨어지는 이유

14장. 태초의 빛을 좇는 제임스 웹, 왜 1급 발암물질로 만들었을까?

15장. 우주의 나이, 정말 138억 년이 맞을까?

16장. 빛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속도도 같이 줄어들까?


에필로그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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