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자 켄 블랜차드는 말한다.
“내가 리더십과 경영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강의와 저술을 시작했을 때, 짧지만 의미심장한 격언들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요지를 정확히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의 출판 제의를 받고 집필을 시작했을 때 흥분이 될 정도로 기뻤다고 한다.
왜 아니겠는가.
자신이 평생에 걸쳐 모으고 명심하며 실천해온 인생 격언과 30여년 연구하고 여러 책에서 강조했던 기업 경영 ? 리더십 분야의 핵심 가치들을 모두 한 군데 모아 펴내는 도서인데. 누구라도 흥분이 될 일이다.
이제까지의 켄 블랜차드가 “고래도 칭찬을 들으면 춤을 춘다, 그러니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했다면, 이 책에서의 블랜차드는 그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경우를 들어 알려준다. 그러므로 이 책이야말로 블랜차드의 사상과 지혜, 경영과 리더십 노하우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저자의 고교 시절 축구부 라커룸에 채워져 있던 글귀부터 나온다. 그것은 격렬한 승부가 일상인 운동부 코치의 말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다소간 의아하기까지 하다.
“정중하게 대해야 정중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의 말미에서 켄 블랜차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성공하는 리더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
즉 그의 축구부 코치 선생님은 승부를 최우선으로 하는 여타의 평범한 리더와 달랐던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이러한 역설적 격언과 역발상의 맞춤형 리딩 노하우가 가득하다. 그것이 그간의 블랜차드 저작물들과의 차이점이라 할만하다.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직접 겪고 사색한 결과물이 내용의 배경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전 인생은 탁상머리 경영연구와는 다른 것이다. 보다 역동적이며 역설적인 것이다.
켄 블랜차드의 책은 전 세계 42개 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총 2,100만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인터넷서점 아마존 선정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탁월함은 여러 저작물의 유명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관리법에 관한 30년 동안의 연구를 세계적인 기업마다에 접목 ? 주입하여 늘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낸 현장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 책 《누가 이길까?》는 바로 그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진 것이다.
블랜차드는 말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훌륭하고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최선책은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늘 섬기는 경영 자세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의 그 ‘남다른 철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발상의 리더십과 아이디어가 유독 돋보이는 것이다. 그것은 목차 몇 가지만 언뜻 살펴보아도 금세 느낄 수 있다.
- 당신이 성공의 다른 길을 가고 있을 땐 꼴찌처럼 보일 수도 있다
- 돈이 먼저다
- 성공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해 본 결과
- NFL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이면엔
- 원만한 관계 유지에 필요한 건 노력이 아니다
- 윈스턴 처칠에게서 절대, 절대, 절대적으로 배워야할 것 한 가지
- 세상에는 오리 형과 독수리 형,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우수 회사의 4대 조건
- 개인 소명 선언서(personal mission statement)를 작성해 보라.
- 당신 자신의 사망 기사를 써보라
- 일관성이란 항상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 알짜 동기부여의 방법
- 중대 현안에 부딪혔을 때 거쳐야 할 3단계
책의 각 꼭지 끝부분에는 독자들이 필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놓아, 저자가 축적하고 제시한 고갱이들을 다시 한 번 곰곰 되새기며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 특유의 메타포 가득한 원문도 함께 실어놓아서 관심 있는 독자라면 수준 높은 영어 공부를 겸할 수도 있다.
《누가 이길까?》는 책 그 자체로 자기계발과 기업 경영의 지름길, 마스터키라고 할만하다.
▣ 작가 소개
저 : 켄 블랜차드
경영 관리와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이며, 켄이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유명한 연설가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회사와 그 직원들에게 새로운 리더십과 동기 부여 이론을 강연했다. 현재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있으며 켄블랜차드컴퍼니의 회장이고 경영 컨설턴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코넬대 행정학, 철학 학사, 콜게이트 대학 사회학 석사, 코넬대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켄은 켄 블랜차드 기업의 주된 정신적 경영자이다. 켄 블랜차드 컴퍼니는 그가 아내 마지 블랜차드와 함께 1979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설립한 국제 경영 양성과 컨설팅을 위한 기업이다.
켄 블랜차드는 연설할 때, 따뜻함과 유머를 포함하여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 때, 그의 강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은 청중과 마치 일대일로 대화하듯 말한다는 것이다. 그는 매우 복잡하게 보이는 것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세련된 이야기꾼이다. 취미로는 골프를 즐긴다.
그는 경영 리더쉽과 연설 분야에서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몇가지 상과 영예를 받았다. 1996년에는 전미 인재개발대회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미 연설가 협회(National Speakers Association)는 그에게 가장 뛰어난 전문 강사에게 수여하는 상인 CPAE(최고영예상,Council of Peers Award of Excellence)를 수여했다. 또한 그는''''Toastmasters International''''로 부터''''Golden Gavel Award''''를 받기도 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 중, 스펜서 존슨과 공동으로 집필한 『1분 경영』은 천만부 이상이 팔렸고 25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 셀러이다. ''''유능한'''' 경영자를 찾아 길을 떠나는 한 젊은이가 ''''1분 경영자''''를 만나 그로부터 1분 경영법을 사사받고, 이후 자신 역시 1분 경영자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으로 ''''1분''''이라는 상징적 시간을 통해 경영자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80년대 미국기업의 부흥을 이뤄낸 경영서의 고전이다. 사람을 통해서만 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경영의 기본 원칙과 회사에 소속된 자로서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는 또 다른 원칙을 동시에 강조하면서 이 일을 해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조직, 더 나아가 가정, 많은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칭찬''''을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제시하는 책으로 TV 책을 말하다의 테마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도서이다. 그가 말하는 칭찬의 힘이란 바로 칭찬이 긍정적인 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도망가는 죄수를 잡는 스포트라이트처럼 잘못한 것에 집중하여 그것을 강조하면 할수록 더욱 잘못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부정적인 힘만 커진다고 말한다. ''''고래 반응'''', ''''뒤통수치기 반응'''', ''''재전환'''' 등의 개념을 통해 어떻게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칭찬을 함으로써 조직의 기강이 풀어져 잘못에 무뎌질 수 있는 부작용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조직관리 차원에서 실무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셸던 보울스, 레이빙 팬스와 공동으로 집필한 『겅호!』, 『Big Bucks』, 『하이파이브』는 작가로서 켄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작업장에서의 혼에 대한 그의 책 『Leadership by the Book』은 섬기는 리더쉽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Go Team 고 팀』『내 안의 리더』『어제와 다른 나를 만드는 1분 셀프 리더십』『춤추는 고래의 실천』『아브라카다브라』『굿바이 허둥지둥』『멀리건 이야기』『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GAPS: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술』,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최강 팀장의 조건』 『열광하는 팬』 등의 저서들이 있다.
역 : 이화승
李和承
1965년생으로 편집자이며 영어·일어 번역가이다. 90년대에 도쿄에서 직장생활을 함. 일본어를 전공했으나 어학에 관심이 많아 영어, 일어 원서 다수를 번역하였다. 저서로는 『해외펜팔 길라잡이 /하늘』 『이것이 독학영어 첫걸음이다! /비타민북』 『빠르고 똑똑한 한일단어 /비타민북』 『영어회화 필수패턴 130 /비타민북』 『테마별 영단어 2300/비타민북』이 있다.
번역서로는 『빗자루를 든 사장님 /하늘』 『데니스 로드맨 자서전 /하늘』 『영어 발음사전 /을지외국어』 『중국어 발음사전 /을지외국어』 『위대한 개츠비 /반석』 『변신 Metamorphosis /반석』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반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는다
아이에게 걸음마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가장 빨리 팀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누가 불쾌한 느낌을 선택하겠는가?
‘우리’는 ‘나’보다 현명하다
할 가치가 없는 일에 효율적일 필요는 없다
Chapter 02 성공의 다른 길로 가고 있을 땐 꼴찌처럼 보일 수도 있다
성공은 영원하지 않으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노먼 빈센트 필, 93세에 눈을 감기까지
당신이 피하려 드는 것은 좀처럼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다
베짱이처럼 일하라
당신이 꼴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마키아벨리적 리딩 기술 한 가지 - 까칠한 마초처럼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다
알짜 동기부여의 방법
인생은 A학점 따기다
열성팬은 당신의 영업직원이 된다
무능력을 발휘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다니
중요한 건, 테니스공이다
Chapter 03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모든 분야에 통하는 상식 한 가지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겸손하다는 건
윈스턴 처칠에게서 절대, 절대, 절대적으로 배워야할 것 한 가지
시도에 그치는 것은 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나 내는 것과 같다
표현할 것인가, 쭈그러들 것인가
스스로를 속인다면
중대 현안에 부딪혔을 때 거쳐야 할 3단계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직관의 힘! 상품 판매와 종교 전도는 유사하다
Chapter 04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쥐와 당신의 차이
크게, 크게, 그리고 크게
왜 팀원들을 일반적인 기준으로만 분류하려 드는가?
훌륭한 결과는 모두 분명한 목표에서 시작된다
상황 리더십 situational leadership
상황 리더십 Ⅱ
누군가 “오늘 참 좋은 날씨야”라고 말했을 때
성공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해 본 결과
강력한 비전, 나폴레옹의 리더십
NFL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이면에
정보가 있어야 책임 있게 행동한다
자율을 창조하는 경계 5가지
“감독을 하려면 그라운드에 있어야 한다”
‘한창때’는 현재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우선적인 이미지
사람을 판단하려 들면 그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생을 마칠 때 가지고 가는 것은 사랑뿐이다
명상과 내적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조직에서 실수가 발생했을 때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월요일 아침마다 힘들어 하지 않고 출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팀원 모두를 쿼터백으로 만들어라
배우는 사람 - 초보를 벌하지 말라
Chapter 05 “하느님, 저에게 몇 가지 문젯거리를 주십시오.”
1분 질책
일관성이란 항상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라
조직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자, 어떻게 할 것인가?
목표와 가치,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돈이 먼저다
팀원들은 리더에게 윤리적 도덕성을 기대한다
진정한 자긍심, 가짜 자긍심
문제가 없는 것이야말로 문제다
성공이 당신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양떼가 양치기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양치기가 양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Chapter 06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가 싸우면
세상에는 오리 형과 독수리 형,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오리 형 인간을 길들이는 건
원만한 관계 유지에 필요한 건 노력이 아니다
오늘날 관리자의 무지는 무죄, 무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유죄
자, 티샷을 날리자!
팀원들에게 리더십을 행사하지 말라. 리더십은 모두의 것이다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우수 회사의 4대 조건
규칙은 강요될 수 있지만 가치는 강요될 수 없다
핵심 가치가 제2의 본질이 될 때까지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까?
개인 소명 선언서를 작성해 보라
당신 자신의 사망 기사를 써보라
작은 자신을 버리고 최고 상태의 자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당신의 사망 기사는 바로 당신의 남은 인생이 쓰는 것이다
역자후기
저자 켄 블랜차드는 말한다.
“내가 리더십과 경영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강의와 저술을 시작했을 때, 짧지만 의미심장한 격언들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요지를 정확히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의 출판 제의를 받고 집필을 시작했을 때 흥분이 될 정도로 기뻤다고 한다.
왜 아니겠는가.
자신이 평생에 걸쳐 모으고 명심하며 실천해온 인생 격언과 30여년 연구하고 여러 책에서 강조했던 기업 경영 ? 리더십 분야의 핵심 가치들을 모두 한 군데 모아 펴내는 도서인데. 누구라도 흥분이 될 일이다.
이제까지의 켄 블랜차드가 “고래도 칭찬을 들으면 춤을 춘다, 그러니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했다면, 이 책에서의 블랜차드는 그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경우를 들어 알려준다. 그러므로 이 책이야말로 블랜차드의 사상과 지혜, 경영과 리더십 노하우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저자의 고교 시절 축구부 라커룸에 채워져 있던 글귀부터 나온다. 그것은 격렬한 승부가 일상인 운동부 코치의 말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다소간 의아하기까지 하다.
“정중하게 대해야 정중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의 말미에서 켄 블랜차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성공하는 리더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
즉 그의 축구부 코치 선생님은 승부를 최우선으로 하는 여타의 평범한 리더와 달랐던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이러한 역설적 격언과 역발상의 맞춤형 리딩 노하우가 가득하다. 그것이 그간의 블랜차드 저작물들과의 차이점이라 할만하다.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직접 겪고 사색한 결과물이 내용의 배경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전 인생은 탁상머리 경영연구와는 다른 것이다. 보다 역동적이며 역설적인 것이다.
켄 블랜차드의 책은 전 세계 42개 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총 2,100만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인터넷서점 아마존 선정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탁월함은 여러 저작물의 유명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관리법에 관한 30년 동안의 연구를 세계적인 기업마다에 접목 ? 주입하여 늘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낸 현장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 책 《누가 이길까?》는 바로 그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진 것이다.
블랜차드는 말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훌륭하고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최선책은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늘 섬기는 경영 자세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의 그 ‘남다른 철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발상의 리더십과 아이디어가 유독 돋보이는 것이다. 그것은 목차 몇 가지만 언뜻 살펴보아도 금세 느낄 수 있다.
- 당신이 성공의 다른 길을 가고 있을 땐 꼴찌처럼 보일 수도 있다
- 돈이 먼저다
- 성공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해 본 결과
- NFL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이면엔
- 원만한 관계 유지에 필요한 건 노력이 아니다
- 윈스턴 처칠에게서 절대, 절대, 절대적으로 배워야할 것 한 가지
- 세상에는 오리 형과 독수리 형,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우수 회사의 4대 조건
- 개인 소명 선언서(personal mission statement)를 작성해 보라.
- 당신 자신의 사망 기사를 써보라
- 일관성이란 항상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 알짜 동기부여의 방법
- 중대 현안에 부딪혔을 때 거쳐야 할 3단계
책의 각 꼭지 끝부분에는 독자들이 필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놓아, 저자가 축적하고 제시한 고갱이들을 다시 한 번 곰곰 되새기며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 특유의 메타포 가득한 원문도 함께 실어놓아서 관심 있는 독자라면 수준 높은 영어 공부를 겸할 수도 있다.
《누가 이길까?》는 책 그 자체로 자기계발과 기업 경영의 지름길, 마스터키라고 할만하다.
▣ 작가 소개
저 : 켄 블랜차드
경영 관리와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이며, 켄이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유명한 연설가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회사와 그 직원들에게 새로운 리더십과 동기 부여 이론을 강연했다. 현재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있으며 켄블랜차드컴퍼니의 회장이고 경영 컨설턴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코넬대 행정학, 철학 학사, 콜게이트 대학 사회학 석사, 코넬대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켄은 켄 블랜차드 기업의 주된 정신적 경영자이다. 켄 블랜차드 컴퍼니는 그가 아내 마지 블랜차드와 함께 1979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설립한 국제 경영 양성과 컨설팅을 위한 기업이다.
켄 블랜차드는 연설할 때, 따뜻함과 유머를 포함하여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 때, 그의 강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은 청중과 마치 일대일로 대화하듯 말한다는 것이다. 그는 매우 복잡하게 보이는 것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세련된 이야기꾼이다. 취미로는 골프를 즐긴다.
그는 경영 리더쉽과 연설 분야에서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몇가지 상과 영예를 받았다. 1996년에는 전미 인재개발대회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미 연설가 협회(National Speakers Association)는 그에게 가장 뛰어난 전문 강사에게 수여하는 상인 CPAE(최고영예상,Council of Peers Award of Excellence)를 수여했다. 또한 그는''''Toastmasters International''''로 부터''''Golden Gavel Award''''를 받기도 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 중, 스펜서 존슨과 공동으로 집필한 『1분 경영』은 천만부 이상이 팔렸고 25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 셀러이다. ''''유능한'''' 경영자를 찾아 길을 떠나는 한 젊은이가 ''''1분 경영자''''를 만나 그로부터 1분 경영법을 사사받고, 이후 자신 역시 1분 경영자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으로 ''''1분''''이라는 상징적 시간을 통해 경영자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80년대 미국기업의 부흥을 이뤄낸 경영서의 고전이다. 사람을 통해서만 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경영의 기본 원칙과 회사에 소속된 자로서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는 또 다른 원칙을 동시에 강조하면서 이 일을 해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조직, 더 나아가 가정, 많은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칭찬''''을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제시하는 책으로 TV 책을 말하다의 테마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도서이다. 그가 말하는 칭찬의 힘이란 바로 칭찬이 긍정적인 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도망가는 죄수를 잡는 스포트라이트처럼 잘못한 것에 집중하여 그것을 강조하면 할수록 더욱 잘못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부정적인 힘만 커진다고 말한다. ''''고래 반응'''', ''''뒤통수치기 반응'''', ''''재전환'''' 등의 개념을 통해 어떻게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칭찬을 함으로써 조직의 기강이 풀어져 잘못에 무뎌질 수 있는 부작용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조직관리 차원에서 실무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셸던 보울스, 레이빙 팬스와 공동으로 집필한 『겅호!』, 『Big Bucks』, 『하이파이브』는 작가로서 켄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작업장에서의 혼에 대한 그의 책 『Leadership by the Book』은 섬기는 리더쉽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Go Team 고 팀』『내 안의 리더』『어제와 다른 나를 만드는 1분 셀프 리더십』『춤추는 고래의 실천』『아브라카다브라』『굿바이 허둥지둥』『멀리건 이야기』『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GAPS: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술』,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최강 팀장의 조건』 『열광하는 팬』 등의 저서들이 있다.
역 : 이화승
李和承
1965년생으로 편집자이며 영어·일어 번역가이다. 90년대에 도쿄에서 직장생활을 함. 일본어를 전공했으나 어학에 관심이 많아 영어, 일어 원서 다수를 번역하였다. 저서로는 『해외펜팔 길라잡이 /하늘』 『이것이 독학영어 첫걸음이다! /비타민북』 『빠르고 똑똑한 한일단어 /비타민북』 『영어회화 필수패턴 130 /비타민북』 『테마별 영단어 2300/비타민북』이 있다.
번역서로는 『빗자루를 든 사장님 /하늘』 『데니스 로드맨 자서전 /하늘』 『영어 발음사전 /을지외국어』 『중국어 발음사전 /을지외국어』 『위대한 개츠비 /반석』 『변신 Metamorphosis /반석』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반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는다
아이에게 걸음마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가장 빨리 팀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누가 불쾌한 느낌을 선택하겠는가?
‘우리’는 ‘나’보다 현명하다
할 가치가 없는 일에 효율적일 필요는 없다
Chapter 02 성공의 다른 길로 가고 있을 땐 꼴찌처럼 보일 수도 있다
성공은 영원하지 않으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노먼 빈센트 필, 93세에 눈을 감기까지
당신이 피하려 드는 것은 좀처럼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다
베짱이처럼 일하라
당신이 꼴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마키아벨리적 리딩 기술 한 가지 - 까칠한 마초처럼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다
알짜 동기부여의 방법
인생은 A학점 따기다
열성팬은 당신의 영업직원이 된다
무능력을 발휘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다니
중요한 건, 테니스공이다
Chapter 03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모든 분야에 통하는 상식 한 가지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겸손하다는 건
윈스턴 처칠에게서 절대, 절대, 절대적으로 배워야할 것 한 가지
시도에 그치는 것은 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나 내는 것과 같다
표현할 것인가, 쭈그러들 것인가
스스로를 속인다면
중대 현안에 부딪혔을 때 거쳐야 할 3단계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직관의 힘! 상품 판매와 종교 전도는 유사하다
Chapter 04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쥐와 당신의 차이
크게, 크게, 그리고 크게
왜 팀원들을 일반적인 기준으로만 분류하려 드는가?
훌륭한 결과는 모두 분명한 목표에서 시작된다
상황 리더십 situational leadership
상황 리더십 Ⅱ
누군가 “오늘 참 좋은 날씨야”라고 말했을 때
성공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관찰해 본 결과
강력한 비전, 나폴레옹의 리더십
NFL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이면에
정보가 있어야 책임 있게 행동한다
자율을 창조하는 경계 5가지
“감독을 하려면 그라운드에 있어야 한다”
‘한창때’는 현재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우선적인 이미지
사람을 판단하려 들면 그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생을 마칠 때 가지고 가는 것은 사랑뿐이다
명상과 내적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조직에서 실수가 발생했을 때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월요일 아침마다 힘들어 하지 않고 출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팀원 모두를 쿼터백으로 만들어라
배우는 사람 - 초보를 벌하지 말라
Chapter 05 “하느님, 저에게 몇 가지 문젯거리를 주십시오.”
1분 질책
일관성이란 항상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라
조직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자, 어떻게 할 것인가?
목표와 가치,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돈이 먼저다
팀원들은 리더에게 윤리적 도덕성을 기대한다
진정한 자긍심, 가짜 자긍심
문제가 없는 것이야말로 문제다
성공이 당신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양떼가 양치기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양치기가 양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Chapter 06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가 싸우면
세상에는 오리 형과 독수리 형,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오리 형 인간을 길들이는 건
원만한 관계 유지에 필요한 건 노력이 아니다
오늘날 관리자의 무지는 무죄, 무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유죄
자, 티샷을 날리자!
팀원들에게 리더십을 행사하지 말라. 리더십은 모두의 것이다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우수 회사의 4대 조건
규칙은 강요될 수 있지만 가치는 강요될 수 없다
핵심 가치가 제2의 본질이 될 때까지
사자가 이끄는 양떼와 양이 이끄는 사자 떼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까?
개인 소명 선언서를 작성해 보라
당신 자신의 사망 기사를 써보라
작은 자신을 버리고 최고 상태의 자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당신의 사망 기사는 바로 당신의 남은 인생이 쓰는 것이다
역자후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