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인물!
맹수의 감각을 지닌 천재인가, 유례없는 희대의 사기꾼인가?
무엇이 오늘날의 트럼프를 만들었는가?
트럼프 이전과 이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트럼프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트럼프에 쏟아지는 탄탄한 지지 계층은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고립주의 기조가 언제든지 고개를 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트럼프가 힐러리에 패하더라도 제2·제3의 트럼프가 비슷한 정책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다만 제2의 트럼프는 트럼프보다 훨씬 말쑥하고, ‘좀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일 것이다. 트럼프가 가진 인격적 약점을 상쇄할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각도에서 트럼프가 주장하는 고립주의적 정책의 파장을 미리 예측하고, 이에 따라 달라질 세상을 내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극우 바람’이 거세다. 설마설마하던 브렉시트가 현실화됐다. 어수선한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를 하나만 꼽자면 단연 ‘각자도생(各自圖生)’일 것이다. 우리도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대비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홍장원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산업부, 부동산부, 모바일부, 금융부, 오피니언부 등을 거쳤다. 2016년 매일경제 창간 50주년을 준비하는 TF팀에 합류해 미디어 산업의 미래와 신문의 앞날, 미디어가 디지털에 대응하기 위한 복안에 대해 고민해보기도 했다.가십거리로의 도널드 트럼프만 부각돼 그 이면에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것들이 묻히는 것 같은 아쉬움에 이 책을 썼다. 트럼프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비슷한 주장을 내건 정치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분노와 좌절’의 표심을 자극하며 대중에 호소할 것이다. 이 책이 트럼프를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계 흐름의 변화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와 경영을 공부했으며, KAIST에서 석사과정 끝자락을 밟고 있다. 앞으로도 현상 이면에 있는 숨겨진 사실에서 통찰을 얻어 주변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트럼프는 어떻게 트럼프가 되었는가
01 트럼프가 구스타프 융의 신봉자인 이유는
02 문제아였던 어린 시절의 트럼프
03 트럼프 뉴스는 연예면에 넣어야 한다고?
04 불가사의한 트럼프 인기의 비결은
05 정치적 올바름을 질려 하는 미국인
06 트럼프를 무시하는 언론이 인기 비결?
07 누가 트럼프를 싫어하는가
08 혁신의 대명사 피터 틸이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09 트럼프는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
10 이스트우드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까닭은
11 트럼프는 왜 언론과 불편한가
2장 누가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12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
13 마이너리티 리포트 조사 결과를 보면
14 구글 빅데이터는 트럼프 승리를 점친다
15 샌더스 지지가 트럼프로 갈 수 있다
16 진보 정치인 수잔 서랜든의 커밍아웃
17 녹색당이 힐러리 표를 잠식할 수 있다
18 군인 상대 막말로 곤욕 치른 트럼프
19 지지율 회복 나선 트럼프의 결단
20 필리핀의 트럼프 두테르테의 부상
21 극우 열풍에 빠진 전 세계
22 유권자는 현존하는 위협에 표를 던진다
23 트럼프는 TV 토론에서 힐러리에 졌나
24 온라인 설문 결과는 다른 얘기를 한다
25 TV 토론은 유권자 마음을 바꿀 수 있나
26 트럼프, 과거 음담패설로 직격탄
27 트럼프와 힐러리 딸은 절친
3장 트럼프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
28 트럼프 시대 미·중 관계는?
29 중국인,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훨씬 좋다
30 미국인은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 수 없다
31 트럼프, ‘기후변화는 날조됐다’
32 기후변화 산업 패권을 쥔 중국
33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는 트럼프
34 한국 방위비 인상 받아들여야 하나
35 필리핀은 왜 다시 미국 손을 잡았나
36 브렉시트 부결이 유력했지만…
37 코스피, 브렉시트 5거래일 만에 원상회복
38 트럼프 당선 후 경제, 성급한 판단 금물
39 트럼프는 왜 한미 FTA를 때리나
40 트럼프의 호언장담은 블러핑?
41 트럼프 당선, 법인세가 낮아진다
42 한국 법인세 논쟁도 뜨거워질 것
42 오락가락하는 트럼프의 대북 발언
43 한국, 미국에 떠밀려 북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44 트럼프는 왜 후보 확정 직후 셰일가스 채굴지를 찾았나
45 원유 수출국가로 거듭난 미국의 에너지 파워
46 트럼프와 푸틴이 여는 새 양국 관계
47 트럼프, 러시아 지역 패권 인정하나
48 트럼프, 기축통화 달러 포기하나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인물!
맹수의 감각을 지닌 천재인가, 유례없는 희대의 사기꾼인가?
무엇이 오늘날의 트럼프를 만들었는가?
트럼프 이전과 이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트럼프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트럼프에 쏟아지는 탄탄한 지지 계층은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고립주의 기조가 언제든지 고개를 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트럼프가 힐러리에 패하더라도 제2·제3의 트럼프가 비슷한 정책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다만 제2의 트럼프는 트럼프보다 훨씬 말쑥하고, ‘좀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일 것이다. 트럼프가 가진 인격적 약점을 상쇄할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각도에서 트럼프가 주장하는 고립주의적 정책의 파장을 미리 예측하고, 이에 따라 달라질 세상을 내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극우 바람’이 거세다. 설마설마하던 브렉시트가 현실화됐다. 어수선한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를 하나만 꼽자면 단연 ‘각자도생(各自圖生)’일 것이다. 우리도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대비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홍장원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산업부, 부동산부, 모바일부, 금융부, 오피니언부 등을 거쳤다. 2016년 매일경제 창간 50주년을 준비하는 TF팀에 합류해 미디어 산업의 미래와 신문의 앞날, 미디어가 디지털에 대응하기 위한 복안에 대해 고민해보기도 했다.가십거리로의 도널드 트럼프만 부각돼 그 이면에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것들이 묻히는 것 같은 아쉬움에 이 책을 썼다. 트럼프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비슷한 주장을 내건 정치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분노와 좌절’의 표심을 자극하며 대중에 호소할 것이다. 이 책이 트럼프를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계 흐름의 변화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와 경영을 공부했으며, KAIST에서 석사과정 끝자락을 밟고 있다. 앞으로도 현상 이면에 있는 숨겨진 사실에서 통찰을 얻어 주변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트럼프는 어떻게 트럼프가 되었는가
01 트럼프가 구스타프 융의 신봉자인 이유는
02 문제아였던 어린 시절의 트럼프
03 트럼프 뉴스는 연예면에 넣어야 한다고?
04 불가사의한 트럼프 인기의 비결은
05 정치적 올바름을 질려 하는 미국인
06 트럼프를 무시하는 언론이 인기 비결?
07 누가 트럼프를 싫어하는가
08 혁신의 대명사 피터 틸이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09 트럼프는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
10 이스트우드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까닭은
11 트럼프는 왜 언론과 불편한가
2장 누가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12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
13 마이너리티 리포트 조사 결과를 보면
14 구글 빅데이터는 트럼프 승리를 점친다
15 샌더스 지지가 트럼프로 갈 수 있다
16 진보 정치인 수잔 서랜든의 커밍아웃
17 녹색당이 힐러리 표를 잠식할 수 있다
18 군인 상대 막말로 곤욕 치른 트럼프
19 지지율 회복 나선 트럼프의 결단
20 필리핀의 트럼프 두테르테의 부상
21 극우 열풍에 빠진 전 세계
22 유권자는 현존하는 위협에 표를 던진다
23 트럼프는 TV 토론에서 힐러리에 졌나
24 온라인 설문 결과는 다른 얘기를 한다
25 TV 토론은 유권자 마음을 바꿀 수 있나
26 트럼프, 과거 음담패설로 직격탄
27 트럼프와 힐러리 딸은 절친
3장 트럼프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
28 트럼프 시대 미·중 관계는?
29 중국인,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훨씬 좋다
30 미국인은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 수 없다
31 트럼프, ‘기후변화는 날조됐다’
32 기후변화 산업 패권을 쥔 중국
33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는 트럼프
34 한국 방위비 인상 받아들여야 하나
35 필리핀은 왜 다시 미국 손을 잡았나
36 브렉시트 부결이 유력했지만…
37 코스피, 브렉시트 5거래일 만에 원상회복
38 트럼프 당선 후 경제, 성급한 판단 금물
39 트럼프는 왜 한미 FTA를 때리나
40 트럼프의 호언장담은 블러핑?
41 트럼프 당선, 법인세가 낮아진다
42 한국 법인세 논쟁도 뜨거워질 것
42 오락가락하는 트럼프의 대북 발언
43 한국, 미국에 떠밀려 북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44 트럼프는 왜 후보 확정 직후 셰일가스 채굴지를 찾았나
45 원유 수출국가로 거듭난 미국의 에너지 파워
46 트럼프와 푸틴이 여는 새 양국 관계
47 트럼프, 러시아 지역 패권 인정하나
48 트럼프, 기축통화 달러 포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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