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은 우리의 자녀와 그들의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떠한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까?
우리는 행성과 환경 그리고 바다, 지구가 직면한 불편한 진실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키리바시공화국과 전 세계가 처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쓴 공로로
제1회 선학평화상을 수상한 아노테 통 대통령의 수상 기념서 발간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의한 폭설, 홍수, 가뭄, 한파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 기후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피해와 난민을 양산하고 개도국의 환경뿐 아니라 농림 수산업, 목축업, 산업, 식수, 위생 및 보건, 교육,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토지 및 산업 인프라 파괴는 생계 수단 손실로 연결되며 거주 환경의 변화와 이주 등으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질병을 확산시켜 노동 생산성의 하락을 가져온다. 저지대 해안 국가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해수면 상승으로 수십 년 내에 국토 전체가 수몰될 것으로 예상되는 섬 국가들은 기후 변화를 직격탄으로 맞게 된다.
해발고도가 2m에 불과한 키리바시 역시 수십 년 사이 세계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키리바시에서 태어나 키리바시의 대통령이 된 아노테 통 대통령은 고향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자국의 국민들이 새로운 사회에 이주하여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 장기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국토 매입, 이주를 위한 교육에 힘을 쏟음과 동시에 기후협약이나 국제적인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바다 환경과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학평화상 위원회 사무국
선학평화상은 고 문선명 총재님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고 그 유지를 선양하기 위해 영부인이신 한학자 여사님의 제안으로 제정되었다. 설립자는 일찍부터 ‘모든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공생(共生), 공영(共榮), 공의(共議)의 신념으로 범 인류공동체 건설에 평생을 헌신하였다. 이 평화의 비전은 인류는 연속적으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한 가족이라는 매우 기본적인 전제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선학평화상은 평화의 개념을 현재와 과거에 가두지 않고 미래로까지 확장시켜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열어가고자 제정되었다. 이것은 오늘의 우리가 왜 미래세대의 평화를 준비해야 하는지, 그 도덕적 책임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명감으로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서를 기획하고 출간하였다.
▣ 주요 목차
영문판
-한글판
발간사. 기후 평화의 글로벌 리더
프롤로그. 기후가 평화다
아노테 통의 기후 평화 활동
아름다운 키리바시에서 태어나다
바닷물에 잠겨가는 국토
세계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의 섬나라들
해수면 상승의 주범, 지구온난화
실패로 끝난 코펜하겐 기후 회의
타라와 기후 협약을 개최하다
칸쿤회의에서 국제사회의 합의를 이끌다
존엄한 이주를 추진하다
자국의 이익을 포기하고 바다 환경을 보호하다
기후 평화를 외치다
2015 제1회 선학평화상 수상
선학평화상 수상 연설
월드 서밋 2015 연설
부록. 유엔 총회 기후 변화에 관한 고위급 회담 연설
모나코 블루 이니셔티브 제3차 회의 연설
제16차 유엔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기조 연설
“당신은 우리의 자녀와 그들의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떠한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까?
우리는 행성과 환경 그리고 바다, 지구가 직면한 불편한 진실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키리바시공화국과 전 세계가 처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쓴 공로로
제1회 선학평화상을 수상한 아노테 통 대통령의 수상 기념서 발간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의한 폭설, 홍수, 가뭄, 한파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 기후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피해와 난민을 양산하고 개도국의 환경뿐 아니라 농림 수산업, 목축업, 산업, 식수, 위생 및 보건, 교육,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토지 및 산업 인프라 파괴는 생계 수단 손실로 연결되며 거주 환경의 변화와 이주 등으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질병을 확산시켜 노동 생산성의 하락을 가져온다. 저지대 해안 국가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해수면 상승으로 수십 년 내에 국토 전체가 수몰될 것으로 예상되는 섬 국가들은 기후 변화를 직격탄으로 맞게 된다.
해발고도가 2m에 불과한 키리바시 역시 수십 년 사이 세계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키리바시에서 태어나 키리바시의 대통령이 된 아노테 통 대통령은 고향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자국의 국민들이 새로운 사회에 이주하여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 장기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국토 매입, 이주를 위한 교육에 힘을 쏟음과 동시에 기후협약이나 국제적인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바다 환경과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학평화상 위원회 사무국
선학평화상은 고 문선명 총재님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고 그 유지를 선양하기 위해 영부인이신 한학자 여사님의 제안으로 제정되었다. 설립자는 일찍부터 ‘모든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공생(共生), 공영(共榮), 공의(共議)의 신념으로 범 인류공동체 건설에 평생을 헌신하였다. 이 평화의 비전은 인류는 연속적으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한 가족이라는 매우 기본적인 전제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선학평화상은 평화의 개념을 현재와 과거에 가두지 않고 미래로까지 확장시켜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열어가고자 제정되었다. 이것은 오늘의 우리가 왜 미래세대의 평화를 준비해야 하는지, 그 도덕적 책임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명감으로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서를 기획하고 출간하였다.
▣ 주요 목차
영문판
-한글판
발간사. 기후 평화의 글로벌 리더
프롤로그. 기후가 평화다
아노테 통의 기후 평화 활동
아름다운 키리바시에서 태어나다
바닷물에 잠겨가는 국토
세계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의 섬나라들
해수면 상승의 주범, 지구온난화
실패로 끝난 코펜하겐 기후 회의
타라와 기후 협약을 개최하다
칸쿤회의에서 국제사회의 합의를 이끌다
존엄한 이주를 추진하다
자국의 이익을 포기하고 바다 환경을 보호하다
기후 평화를 외치다
2015 제1회 선학평화상 수상
선학평화상 수상 연설
월드 서밋 2015 연설
부록. 유엔 총회 기후 변화에 관한 고위급 회담 연설
모나코 블루 이니셔티브 제3차 회의 연설
제16차 유엔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기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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