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친박은 없다]는 지난 20년간, 3번의 총선 출마와 낙선을 통해 체험한 생생한 정치현장의 이합집산을 체감할 수 있게 한 현장백서이자 정치비사를 쓴 책이다.
5부로 구성된 책 1부 “친박은 없다”에서 저자 김철기는 특히 MB정권 말기, 19대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MB측의 공천권 남용과 친박(친李와 대비되는)에 대한 공천학살과 친박연대 창당의 비화를 다뤘다. 그 자신이 직접 겪은 공천학살을 통해 정치현장의 비정함을 증언하면서, 박근혜정권 탄생의 기반이 된 [친박연대]의 창당주역이 박근혜가 아닌 ‘MB였다는 아이러니한 정치상황’을 실감있게 그렸다.
또한 [친박연대] 창당 비화 소개를 통해 박근혜는 단한번도 계파를 만들지 않았으며, 계파에 이끌린 적도, 속한 적도 없었다며 친박, 진박논쟁의 현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강조한다.
2부에서는 정치시평과 칼럼을, 3~4부에서는 정치역정과 삶 속에서 정치신인 때의 초심과 결심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자전적 수필형식으로 풀어내며, 인간관계로부터 가치관의 향성, 국민교육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논점을 제시한다.
5부에서는 지역차별과 편중개발로 소외된 지역의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의 발전모델로 고착화되었던 신도시나 뉴타운식 개발의 폐해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의 막연한 요구가 아닌, 현장에서의 호흡으로 진정한 욕구와 소망을 찾아내어 지역특성과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살리는 [가능한 대안]과 [지속가능한 개발과 성장]으로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
[친박은 없다]는 전편에 걸쳐 ‘보편의 정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원칙과 기준, 합리적인 논거와 차선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참 인간관계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항상 질문하는 자세로 문제의식과 철학적 자세를 잃지 말자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철기
김철기(金喆基)는 1956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975년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다. 철학을 공부하며 인생과 역사와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애썼다. 그러나 부모형제로부터 물려받은 깊은 기독교신앙과 정의감으로 기독학생회(SCA)에 가담하여 연세대 학생운동을 주도하다가 군입대와 동시에 제적됐다. 군복무중 긴급조치 9호위반으로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0.26과 함께 면소처분으로 풀려났다.
김철기는 부평공단 용접공 시절에 만났던 이화여대 출신의 미싱사 이창미와 결혼했다. YS의 권유를 받아 민주화인사 영입케이스로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1996년 15대 총선에 출마했다.
이어 16대 총선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당권파인 MB측의 공천학살에 맞서 공천탈락자들을 규합하여 ‘친박연대’를 창당하여 사무총장으로 총선을 이끌었다. 뛰어난 선거전략과 지략으로 16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기염을 토했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오랜 지역구인 중랑(갑)에서 다시 낙선했다. 그리고 20대 총선, 3전4기를 위해 중랑(갑)에서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기 때문... 이며, ‘보편의 정치’를 철학과 신념으로 고백하고 참 정치인의 길을 가기 위해서다.
[친박은 없다]는 지난 20년간, 3번의 총선 출마와 낙선을 통해 체험한 생생한 정치현장의 이합집산을 체감할 수 있게 한 현장백서이자 정치비사를 쓴 책이다.
5부로 구성된 책 1부 “친박은 없다”에서 저자 김철기는 특히 MB정권 말기, 19대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MB측의 공천권 남용과 친박(친李와 대비되는)에 대한 공천학살과 친박연대 창당의 비화를 다뤘다. 그 자신이 직접 겪은 공천학살을 통해 정치현장의 비정함을 증언하면서, 박근혜정권 탄생의 기반이 된 [친박연대]의 창당주역이 박근혜가 아닌 ‘MB였다는 아이러니한 정치상황’을 실감있게 그렸다.
또한 [친박연대] 창당 비화 소개를 통해 박근혜는 단한번도 계파를 만들지 않았으며, 계파에 이끌린 적도, 속한 적도 없었다며 친박, 진박논쟁의 현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강조한다.
2부에서는 정치시평과 칼럼을, 3~4부에서는 정치역정과 삶 속에서 정치신인 때의 초심과 결심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자전적 수필형식으로 풀어내며, 인간관계로부터 가치관의 향성, 국민교육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논점을 제시한다.
5부에서는 지역차별과 편중개발로 소외된 지역의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의 발전모델로 고착화되었던 신도시나 뉴타운식 개발의 폐해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의 막연한 요구가 아닌, 현장에서의 호흡으로 진정한 욕구와 소망을 찾아내어 지역특성과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살리는 [가능한 대안]과 [지속가능한 개발과 성장]으로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
[친박은 없다]는 전편에 걸쳐 ‘보편의 정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원칙과 기준, 합리적인 논거와 차선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참 인간관계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항상 질문하는 자세로 문제의식과 철학적 자세를 잃지 말자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철기
김철기(金喆基)는 1956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975년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다. 철학을 공부하며 인생과 역사와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애썼다. 그러나 부모형제로부터 물려받은 깊은 기독교신앙과 정의감으로 기독학생회(SCA)에 가담하여 연세대 학생운동을 주도하다가 군입대와 동시에 제적됐다. 군복무중 긴급조치 9호위반으로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0.26과 함께 면소처분으로 풀려났다.
김철기는 부평공단 용접공 시절에 만났던 이화여대 출신의 미싱사 이창미와 결혼했다. YS의 권유를 받아 민주화인사 영입케이스로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1996년 15대 총선에 출마했다.
이어 16대 총선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당권파인 MB측의 공천학살에 맞서 공천탈락자들을 규합하여 ‘친박연대’를 창당하여 사무총장으로 총선을 이끌었다. 뛰어난 선거전략과 지략으로 16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기염을 토했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오랜 지역구인 중랑(갑)에서 다시 낙선했다. 그리고 20대 총선, 3전4기를 위해 중랑(갑)에서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기 때문... 이며, ‘보편의 정치’를 철학과 신념으로 고백하고 참 정치인의 길을 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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