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잊어서는 안 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이야기
위안부 문제, 세월호 참사, 쌍용차 사태 등 최근 대한민국은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났고 많은 눈물과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에 분노하고 아파했던 감정도 희석되고 기억 속에 잊혀지며 자연스레 묻히고 있다. 물론 이러한 사건과 사고에 언제까지나 분노하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릴 수만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이러한 사건과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결점을 찾고 대책을 마련한 뒤에 그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침묵 속에 지배층은 점점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기 위해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고 이것을 감추기 위해 ‘개인’의 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른 채 순응하고 살아가고 있다. 더 이상 그래선 안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고 외쳐야 한다. 우리가 제대로 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야 대한민국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비로소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시민들이여 이제 깨어나야 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을 담고 있다. [역사편], [국가편], [자본주의·복지편], [노동편], [교육·언론편], [경제·정치편], [시민편]으로 나누어 사회구조 전체를 하나로 꿸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지배세력을 대변하는 ‘빅브라더’와 깨어있는 시민을 대변하는 ‘시민 K’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빅브라더’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그들의 감춰진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지배세력의 정체를 밝혀주는 역사에서 시작해 국가, 자본주의, 복지, 노동, 교육, 언론, 경제, 정치까지 이어지는 사회구조 전반을 하나로 꿰는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그들이 원하는 ‘신민’이 아닌 ‘깨어 있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깨는 과정 속에 마음 속 꿈틀거림이 생겨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보여주는 것에만 반응하지 말고 감춰진 것을 볼 수 있는 안목과 생각을 키워나갈 때임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진
사회문제에 관심 없는 개인주의자로 살다가 416 세월호 참사로 사회구조에 눈뜨게 되었다. ‘어떻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가 있을까?’ 충격을 받고 난 이후, 사회 전반에 신민화(臣民化, 대중을 어리석게 만드는 우민화와 같은 말) 시스템이 거의 완벽하게 구축된 것을 보게 되었고,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배움, 만남, 나눔’을 추구하는 ‘꿈틀거림’ 속에 산다. 말과 글만 무성한 사람을 싫어하고, ‘삶’에 뿌리내린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愛)쓰고 있다. 저서로는 『물음표혁명』이 있다.
▣ 주요 목차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시작하며 _ 4
제1장 역사 편 / 우리는 누구인가? (빅브라더의 정체) _ 21
1. [빅브라더(정치권력)] 우리에겐 잃어버린 10년의 아픔이 있어 _ 23
[시민 K] 역사의식을 가져라! _ 33
2. [빅브라더(경제권력)] 우린 역사상 권력을 단 한 번도 잃어본 적이 없어 _ 60
[시민 K] 우리 세금으로 재벌된 거잖아 _ 64
제2장 국가 편 /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_ 79
1. [빅브라더] 국가가 하는 일에 딴지 걸지 마라! _ 81
[시민 K] 이게 국가인가? _ 85
2. [빅브라더] 감히 정부를 비판해? 비판 금지! _ 105
[시민 K]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_ 109
제3장 자본주의·복지 편 / 사회구조(천박한 자본주의와 복지시스템)를 해부하다 _ 119
1. [빅브라더] 누가 자본주의를 천박하다 하는가? _ 123
[시민 K] 우린 천박한 자본주의가 싫다! _ 127
2. [빅브라더] 너희가 못 사는 건 너희 탓이야! _ 134
[시민 K] 국가의 책무를 우리에게 떠넘기지 마라! _ 139
제4장 노동 편 / 노동의 본질을 완벽하게 지우다 _ 151
1. [빅브라더] 반(反)노동자 의식 심기 _ 154
[시민 K] 우리는 노동자다! _ 158
2. [빅브라더] 기업하기 좋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_ 170
[시민 K] 노동자는 살 수 없는 나라 _ 177
제5장 교육·언론 편 / 빅브라더가 장악한 교육과 언론 _ 219
1. [빅브라더] 교육은 우리가 독점했다 _ 221
[시민 K] 배움의 주체는 학생이다 _ 225
2. [빅브라더] 언론은 우리 것 _ 247
[시민 K] 언론에게 자유를! _ 249
제6장 경제·정치 편 / 무슨 ‘판’이냐가 정치경제의 생사(生死)를 결정한다 _ 279
1. [빅브라더] 정치는 우리만의 성역이니 관심 꺼! _ 282
[시민 K] “독재는 했지만 경제를 발전시켰다?”(박정희의 정치 유산 네 가지) _ 285
2. [빅브라더] 누구 좋으라고 선거제도를 바꾸나? 안 바꿔! _ 302
[시민 K] 선거제도를 “독일식 비례대표제 + 투표소 수(手)개표”로! _ 306
제7장 시민 편 / “우리는 신민(臣民)이 아니라 시민이다. 결정권을 되찾자!” _ 331
부록 편 / 시신 탈취 사건과 열사의 이야기 모음 _ 351
1. 시신 탈취 사건
: 인혁당, 박영진, 이석규, 박창수, 김귀정, 최정환, 배달호, 용산 참사 희생자, 염호석
_ 352
2. 희망의 불꽃이 꺼지지 않게 내 목숨을 바치리라!
: 전태일, 신길수, 이현중, 이해남, 김주익, 곽재규, 하중근, 박종태, 이운남, 최종범, 양우권
_ 363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마치며 _ 377
참고도서 및 추천도서 _ 380
잊어서는 안 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이야기
위안부 문제, 세월호 참사, 쌍용차 사태 등 최근 대한민국은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났고 많은 눈물과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에 분노하고 아파했던 감정도 희석되고 기억 속에 잊혀지며 자연스레 묻히고 있다. 물론 이러한 사건과 사고에 언제까지나 분노하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릴 수만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이러한 사건과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결점을 찾고 대책을 마련한 뒤에 그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침묵 속에 지배층은 점점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기 위해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고 이것을 감추기 위해 ‘개인’의 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른 채 순응하고 살아가고 있다. 더 이상 그래선 안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고 외쳐야 한다. 우리가 제대로 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야 대한민국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비로소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시민들이여 이제 깨어나야 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을 담고 있다. [역사편], [국가편], [자본주의·복지편], [노동편], [교육·언론편], [경제·정치편], [시민편]으로 나누어 사회구조 전체를 하나로 꿸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지배세력을 대변하는 ‘빅브라더’와 깨어있는 시민을 대변하는 ‘시민 K’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빅브라더’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그들의 감춰진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지배세력의 정체를 밝혀주는 역사에서 시작해 국가, 자본주의, 복지, 노동, 교육, 언론, 경제, 정치까지 이어지는 사회구조 전반을 하나로 꿰는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그들이 원하는 ‘신민’이 아닌 ‘깨어 있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깨는 과정 속에 마음 속 꿈틀거림이 생겨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보여주는 것에만 반응하지 말고 감춰진 것을 볼 수 있는 안목과 생각을 키워나갈 때임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진
사회문제에 관심 없는 개인주의자로 살다가 416 세월호 참사로 사회구조에 눈뜨게 되었다. ‘어떻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가 있을까?’ 충격을 받고 난 이후, 사회 전반에 신민화(臣民化, 대중을 어리석게 만드는 우민화와 같은 말) 시스템이 거의 완벽하게 구축된 것을 보게 되었고,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배움, 만남, 나눔’을 추구하는 ‘꿈틀거림’ 속에 산다. 말과 글만 무성한 사람을 싫어하고, ‘삶’에 뿌리내린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愛)쓰고 있다. 저서로는 『물음표혁명』이 있다.
▣ 주요 목차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시작하며 _ 4
제1장 역사 편 / 우리는 누구인가? (빅브라더의 정체) _ 21
1. [빅브라더(정치권력)] 우리에겐 잃어버린 10년의 아픔이 있어 _ 23
[시민 K] 역사의식을 가져라! _ 33
2. [빅브라더(경제권력)] 우린 역사상 권력을 단 한 번도 잃어본 적이 없어 _ 60
[시민 K] 우리 세금으로 재벌된 거잖아 _ 64
제2장 국가 편 /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_ 79
1. [빅브라더] 국가가 하는 일에 딴지 걸지 마라! _ 81
[시민 K] 이게 국가인가? _ 85
2. [빅브라더] 감히 정부를 비판해? 비판 금지! _ 105
[시민 K]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_ 109
제3장 자본주의·복지 편 / 사회구조(천박한 자본주의와 복지시스템)를 해부하다 _ 119
1. [빅브라더] 누가 자본주의를 천박하다 하는가? _ 123
[시민 K] 우린 천박한 자본주의가 싫다! _ 127
2. [빅브라더] 너희가 못 사는 건 너희 탓이야! _ 134
[시민 K] 국가의 책무를 우리에게 떠넘기지 마라! _ 139
제4장 노동 편 / 노동의 본질을 완벽하게 지우다 _ 151
1. [빅브라더] 반(反)노동자 의식 심기 _ 154
[시민 K] 우리는 노동자다! _ 158
2. [빅브라더] 기업하기 좋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_ 170
[시민 K] 노동자는 살 수 없는 나라 _ 177
제5장 교육·언론 편 / 빅브라더가 장악한 교육과 언론 _ 219
1. [빅브라더] 교육은 우리가 독점했다 _ 221
[시민 K] 배움의 주체는 학생이다 _ 225
2. [빅브라더] 언론은 우리 것 _ 247
[시민 K] 언론에게 자유를! _ 249
제6장 경제·정치 편 / 무슨 ‘판’이냐가 정치경제의 생사(生死)를 결정한다 _ 279
1. [빅브라더] 정치는 우리만의 성역이니 관심 꺼! _ 282
[시민 K] “독재는 했지만 경제를 발전시켰다?”(박정희의 정치 유산 네 가지) _ 285
2. [빅브라더] 누구 좋으라고 선거제도를 바꾸나? 안 바꿔! _ 302
[시민 K] 선거제도를 “독일식 비례대표제 + 투표소 수(手)개표”로! _ 306
제7장 시민 편 / “우리는 신민(臣民)이 아니라 시민이다. 결정권을 되찾자!” _ 331
부록 편 / 시신 탈취 사건과 열사의 이야기 모음 _ 351
1. 시신 탈취 사건
: 인혁당, 박영진, 이석규, 박창수, 김귀정, 최정환, 배달호, 용산 참사 희생자, 염호석
_ 352
2. 희망의 불꽃이 꺼지지 않게 내 목숨을 바치리라!
: 전태일, 신길수, 이현중, 이해남, 김주익, 곽재규, 하중근, 박종태, 이운남, 최종범, 양우권
_ 363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마치며 _ 377
참고도서 및 추천도서 _ 380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