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끝없이 펼쳐진 바다, 국적도 나이도 하는 일도 제각각인 천여 명의 사람들, 5천 톤급 오션드림호 곳곳에서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명사들의 강연과 공연, 함께 모여 토론하고 배우고 뛰노는 피스&그린보트의 수많은 밤과 낮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일 양국 시민들의 열린 마음이다. 출렁이는 배 위에서 함께하며 서로의 역사와 가치관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시민들의 진심어린 마음은 그 어떤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식사 한 번과 짤막한 대화 등의 작고 조심스러운 마주침에서 오가는 살뜰한 마음의 결을 느끼는 것 또한 읽기의 포인트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홋카이도(삿포로, 오타루)-일본 규슈(나가사키,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기항지 정보 또한 알차다. 피스&그린보트만의 ‘교류코스’에서는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동아시아의 평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관광 체험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이 각 기항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는 덤이다.
특히 2015년은 광복과 종전 70년,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니만큼, 한일 양국관계를 반성하고, 공동체로서의 동아시아를 사유하는 모습 또한 곳곳에서 드러난다. 피스&그린보트를 10년 동안 이끈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피스보트 요시오카 다쓰야 대표의 선상대담에서는 오랜 기간 형제에 버금가는 우정을 나눈 두 사람의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이 처음 느낀 낯섦과 어색함은 곧 즐거움으로 바뀌고, 여정이 끝을 향할수록 평화와 화합을 꿈꾸는 마음은 깊어진다. 꿈을 품은 오션드림호의 뱃머리는 희망을 가리키며 나아간다. 참가자들이 직접 찍은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구성된 이 책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심고 기르는 그 감동의 항해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피스&그린보트
피스&그린보트는 아시아의 화해와 화합을 가로막는 역사문제를 비롯하여, 동북아시아가 안고 있는 사회, 문화, 환경문제를 열린 시민사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배’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한국과 일본의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인 피스&그린보트 항해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NGO인 환경재단과 피스보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2005년 8월 첫 출항 이래, 2015년 8월에 여덟 번째 항해를 마쳤다.
저자 : 환경재단
2002년에 설립된 환경재단은 교육과 문화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준비하는 한국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이다. 환경이슈를 통해 기업과 정부, 국민과 환경단체가 환경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윈-윈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동가 연수 프로그램과 환경영화제, 사진전, 친환경상품 전시회 등 문화 및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평화의 아시아’, ‘그린 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의 진정한 화해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자 : 피스보트
피스보트는 1983년에 설립된 국제교류 크루즈 NGO이다. 일본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검정하면서, 일본에 의한 아시아 군사 침략을 ‘진출’로 고친다는 보도를 듣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배워 온 역사에 대한 의문을 품은 젊은이들이, 실제로 현지에 가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해 보고자 여행을 시작한 것이 출발점이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하면서, 국가 간 이해관계를 떠나 시민들 간의 연대를 만들어 평화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남과 배움, 행동의 장을 제공하며 일본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광복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이하며 _ 최열
10주년을 맞이하는 피스&그린보트 _ 요시오카 다쓰야
핵과 전쟁이 없는 지속가능한 동아시아를 위한 한일 시민 종전 70주년 성명 _ 최열ㆍ요시오카 다쓰야
1장. 인류와 지구를 위한 항해: 피스&그린보트 여덟 번째 출항기
2015 피스&그린보트 항해일지 _ 김혜은
2015 피스&그린보트, 희망의 돛을 올리다 _ 이석우
멈추지 않는 ‘땅멀미’가 내게 가져다 준 것 _ 신영배
천 명의 주민들이 보트 위에서 연대한 것 _ 정유희
피스&그린보트가 남긴 인상적인 10장의 기억들 _ 정유희
배에서 적은 열흘의 일기 _ 전진우
환경, 평화, 그리고 “수고까레!” _ 노승희
2장. 평화와 공존의 뱃길을 따라: 9박 10일간의 여행이야기
2015 피스&그린보트 기항지 소개
인류와 지구를 위한 항해, 피스&그린보트 _ 이영란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 _ 신동호
2015년 여름 동북아 지중해에서 노닐다 _ 김민주
모두가 ‘조선통신사’였다_바다 위에서 본 영화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 _ 신이화
‘한일공동 프리허그’, 참가자를 하나로 만들다 _ 김만석
えんさかほい, 영차영차 선내 일본어! _ 박수정
급이 다른, 이건 특급 자원봉사야! _ 송진우
고마워요 세이지 할아버지, 고마워요 피스&그린보트! _ 황승업
낯선 공간, 낯선 사람과 낯선 무언가를 느낀다면 _ 송다연
3장. 우리들은 그곳에 있었다: 피스&그린보트 특별 프로그램
1. 바다 위의 작은 교실, 어린이선상학교
어린이선상학교 항해일지 _ 박성아ㆍ박선미ㆍ박효진
글 속으로 한 걸음, 아이들 마음속으로 또 한 걸음_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지도 소감 _ 이광호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1
현대자동차 선생님과 친구들의 꿈 같은 여행기 _ 유일한ㆍ김유빈ㆍ양지인ㆍ오지원
가영이와 예진이의 난생 처음 크루즈 이야기! _ 오가영ㆍ허예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세 남자와의 여행 _ 박구룡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2
천진난만, 천방지축, 무한 잠재력 아이들과 피스&그린보트 _ 최갑종
삶은 여행이다! _ 조성희
인연이란, 실로 코끼리를 끌어당기는 힘 _ 김태영
우리들은 그곳에 있었다 _ 고하늬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3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4
2. 피스&그린보트 선상리더십 과정 ‘생명ㆍ환경ㆍ안전’
소개
활동내용
3. 샤롯데 드리머즈, 젊음을 빛내라
꿈과 열정, 그리고 여유 _ 안웅
바다를 달리는 버스 _ 이윤재
선상의 청춘! 샤롯데 드리머즈
샤롯데 드리머즈 친구들의 특별한 활동!
4장.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대문: 특별한 여름, 뜨거운 항해를 마치고
다시, 뜨거워지다 _ 이효원
바람 빠진 풍선에 바람을 넣은 여행 _ 이미연
마음속에 ‘여유’와 ‘사람’을 남기다 _ 허효산
엄마와 한별이의 피스&그린보트 Talk, Talk, Talk! _ 신미란ㆍ이한별
피스&그린보트와 함께 발전하다 _ 우기홍
새로운 자극이 된 열흘간의 항해 _ 유지향
이 길 끝에는 뭐가 있을까 _ 박정은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대문 _ 이준민
인연이 싹틔운 향기로운 유산 _ 이정선
5장. 다시,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광복 70년, 종전 70년,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며
선상대담|피스&그린보트 다시 10년 항해를 떠난다_한일 양국 시민이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하는 날을 꿈꾸며
한배 탄 한일 시민, 동아시아 넘어 세계무대 도약을 꿈꿔라 _ 김홍신
일의대수한 동아시아 공동체를 실현하자 _ 이시가키 오사무
‘오월동주’를 실감하다 _ 와카미야 요시부미
마침표가 빠진 문장 _ 신정희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서로를 잇는 사람으로! _ 김사리
피스&그린보트가 가야 할 길_2015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향해 _ 노히라 신사쿠
부록
피스&그린보트 A to Z
피스&그린보트 지난 기록
2015 피스&그린보트 스태프 소개
2016 피스&그린보트 참가신청 안내
끝없이 펼쳐진 바다, 국적도 나이도 하는 일도 제각각인 천여 명의 사람들, 5천 톤급 오션드림호 곳곳에서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명사들의 강연과 공연, 함께 모여 토론하고 배우고 뛰노는 피스&그린보트의 수많은 밤과 낮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일 양국 시민들의 열린 마음이다. 출렁이는 배 위에서 함께하며 서로의 역사와 가치관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시민들의 진심어린 마음은 그 어떤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식사 한 번과 짤막한 대화 등의 작고 조심스러운 마주침에서 오가는 살뜰한 마음의 결을 느끼는 것 또한 읽기의 포인트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홋카이도(삿포로, 오타루)-일본 규슈(나가사키,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기항지 정보 또한 알차다. 피스&그린보트만의 ‘교류코스’에서는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동아시아의 평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관광 체험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이 각 기항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는 덤이다.
특히 2015년은 광복과 종전 70년,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니만큼, 한일 양국관계를 반성하고, 공동체로서의 동아시아를 사유하는 모습 또한 곳곳에서 드러난다. 피스&그린보트를 10년 동안 이끈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피스보트 요시오카 다쓰야 대표의 선상대담에서는 오랜 기간 형제에 버금가는 우정을 나눈 두 사람의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이 처음 느낀 낯섦과 어색함은 곧 즐거움으로 바뀌고, 여정이 끝을 향할수록 평화와 화합을 꿈꾸는 마음은 깊어진다. 꿈을 품은 오션드림호의 뱃머리는 희망을 가리키며 나아간다. 참가자들이 직접 찍은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구성된 이 책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심고 기르는 그 감동의 항해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피스&그린보트
피스&그린보트는 아시아의 화해와 화합을 가로막는 역사문제를 비롯하여, 동북아시아가 안고 있는 사회, 문화, 환경문제를 열린 시민사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배’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한국과 일본의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인 피스&그린보트 항해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NGO인 환경재단과 피스보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2005년 8월 첫 출항 이래, 2015년 8월에 여덟 번째 항해를 마쳤다.
저자 : 환경재단
2002년에 설립된 환경재단은 교육과 문화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준비하는 한국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이다. 환경이슈를 통해 기업과 정부, 국민과 환경단체가 환경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윈-윈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동가 연수 프로그램과 환경영화제, 사진전, 친환경상품 전시회 등 문화 및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평화의 아시아’, ‘그린 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의 진정한 화해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자 : 피스보트
피스보트는 1983년에 설립된 국제교류 크루즈 NGO이다. 일본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검정하면서, 일본에 의한 아시아 군사 침략을 ‘진출’로 고친다는 보도를 듣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배워 온 역사에 대한 의문을 품은 젊은이들이, 실제로 현지에 가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해 보고자 여행을 시작한 것이 출발점이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하면서, 국가 간 이해관계를 떠나 시민들 간의 연대를 만들어 평화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남과 배움, 행동의 장을 제공하며 일본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광복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이하며 _ 최열
10주년을 맞이하는 피스&그린보트 _ 요시오카 다쓰야
핵과 전쟁이 없는 지속가능한 동아시아를 위한 한일 시민 종전 70주년 성명 _ 최열ㆍ요시오카 다쓰야
1장. 인류와 지구를 위한 항해: 피스&그린보트 여덟 번째 출항기
2015 피스&그린보트 항해일지 _ 김혜은
2015 피스&그린보트, 희망의 돛을 올리다 _ 이석우
멈추지 않는 ‘땅멀미’가 내게 가져다 준 것 _ 신영배
천 명의 주민들이 보트 위에서 연대한 것 _ 정유희
피스&그린보트가 남긴 인상적인 10장의 기억들 _ 정유희
배에서 적은 열흘의 일기 _ 전진우
환경, 평화, 그리고 “수고까레!” _ 노승희
2장. 평화와 공존의 뱃길을 따라: 9박 10일간의 여행이야기
2015 피스&그린보트 기항지 소개
인류와 지구를 위한 항해, 피스&그린보트 _ 이영란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 _ 신동호
2015년 여름 동북아 지중해에서 노닐다 _ 김민주
모두가 ‘조선통신사’였다_바다 위에서 본 영화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 _ 신이화
‘한일공동 프리허그’, 참가자를 하나로 만들다 _ 김만석
えんさかほい, 영차영차 선내 일본어! _ 박수정
급이 다른, 이건 특급 자원봉사야! _ 송진우
고마워요 세이지 할아버지, 고마워요 피스&그린보트! _ 황승업
낯선 공간, 낯선 사람과 낯선 무언가를 느낀다면 _ 송다연
3장. 우리들은 그곳에 있었다: 피스&그린보트 특별 프로그램
1. 바다 위의 작은 교실, 어린이선상학교
어린이선상학교 항해일지 _ 박성아ㆍ박선미ㆍ박효진
글 속으로 한 걸음, 아이들 마음속으로 또 한 걸음_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지도 소감 _ 이광호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1
현대자동차 선생님과 친구들의 꿈 같은 여행기 _ 유일한ㆍ김유빈ㆍ양지인ㆍ오지원
가영이와 예진이의 난생 처음 크루즈 이야기! _ 오가영ㆍ허예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세 남자와의 여행 _ 박구룡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2
천진난만, 천방지축, 무한 잠재력 아이들과 피스&그린보트 _ 최갑종
삶은 여행이다! _ 조성희
인연이란, 실로 코끼리를 끌어당기는 힘 _ 김태영
우리들은 그곳에 있었다 _ 고하늬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3
어린이선상학교 백일장 작품 4
2. 피스&그린보트 선상리더십 과정 ‘생명ㆍ환경ㆍ안전’
소개
활동내용
3. 샤롯데 드리머즈, 젊음을 빛내라
꿈과 열정, 그리고 여유 _ 안웅
바다를 달리는 버스 _ 이윤재
선상의 청춘! 샤롯데 드리머즈
샤롯데 드리머즈 친구들의 특별한 활동!
4장.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대문: 특별한 여름, 뜨거운 항해를 마치고
다시, 뜨거워지다 _ 이효원
바람 빠진 풍선에 바람을 넣은 여행 _ 이미연
마음속에 ‘여유’와 ‘사람’을 남기다 _ 허효산
엄마와 한별이의 피스&그린보트 Talk, Talk, Talk! _ 신미란ㆍ이한별
피스&그린보트와 함께 발전하다 _ 우기홍
새로운 자극이 된 열흘간의 항해 _ 유지향
이 길 끝에는 뭐가 있을까 _ 박정은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대문 _ 이준민
인연이 싹틔운 향기로운 유산 _ 이정선
5장. 다시,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광복 70년, 종전 70년,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며
선상대담|피스&그린보트 다시 10년 항해를 떠난다_한일 양국 시민이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하는 날을 꿈꾸며
한배 탄 한일 시민, 동아시아 넘어 세계무대 도약을 꿈꿔라 _ 김홍신
일의대수한 동아시아 공동체를 실현하자 _ 이시가키 오사무
‘오월동주’를 실감하다 _ 와카미야 요시부미
마침표가 빠진 문장 _ 신정희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서로를 잇는 사람으로! _ 김사리
피스&그린보트가 가야 할 길_2015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향해 _ 노히라 신사쿠
부록
피스&그린보트 A to Z
피스&그린보트 지난 기록
2015 피스&그린보트 스태프 소개
2016 피스&그린보트 참가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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