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존 그레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언하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것 하나다. 우리의 경제철학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시장의 자유는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인간의 목적을 위해 인간이 고안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장이 인간에게 복무해야지, 인간이 시장에 복무해서는 안 된다. 전 지구적 자유시장의 경제 도구에 휘둘리지 말고, 사회적 통제에서 벗어난 것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결론까지, 저자가 펼치는 사상의 향연을 마음껏 즐겨 주시길.
세계화는 필연적으로 다원적인 세계를 만들고 있고, 세계 여러 경제권은 점점 더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단일한 경제 문명은 아니다. 경제체제로서 사회주의는 폐허만을 남기고 사라졌으므로, 우리가 예견해 볼 수 있는 미래에는 자본주의의 변종들만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답해 보자. ‘어떤’ 자본주의를 선택할 것인가? ‘어떤’ 변화를 꿈꿀 것인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빠질 것이다!
존 그레이만큼 인간을 믿지 않는 사상가도 없을 것이다. 또한 존 그레이만큼 인간에게 희망은 없다고 줄기차게 얘기하는 이도 없다. 그래서 그의 미래 전망은 어둡고 암울하다. “우리는 자유시장주의자들이 투사하는 풍요로움의 세계가 아니라 아나키적인 시장의 힘과 줄어드는 천연자원이 국가들을 더욱 위험한 경쟁으로 몰아가는 비극적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전 지구적 자본주의는 개발도상국에 대대적인 불안정성을 강제하면서, 자유주의 문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문명들의 평화로운 공존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전 지구적 자유방임 시장은 국가들 간 평화에 위협 요인이 되었다. 국가 간 이데올로기 경쟁이 21세기에는 맬서스적 희소성이 촉발한 천연자원 전쟁으로 대체될 것이다.”
책 속에 담은 전망은 우울하다 못해 비장하다. 그럼에도, 아니,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현실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지점도 분명히 있다. 그러니 자본주의를 잘 길들여야 하고, 자본주의의 역동을 사회 안정성과 조화시키는 데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가만 내버려두면 자본주의는 자유주의 문명을 파괴시켜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개혁 없이 한계에 달한 세계경제는 국제 협력을 어렵게 만들 것이고, 지역 패권을 놓고 전쟁이 벌어질 것이 분명하므로, 여러 경제 문화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세계시장을 개혁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어떤 형태의 자본주의도 ‘보편적으로 바람직’하지는 않다. 각 문화는 각자의 변종을 만들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자본주의들과 화합하며 공존해야 한다.”
존 그레이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긴 책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 책 이후에는 ‘발버둥쳐 봐야 아무 소용없으니, 인간들이여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글을 써 온 존 그레이였으나, 세계 경제체제를 분석하던 이 무렵에는 인간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즐거움은 덤이다.
▣ 작가 소개
저 : 존 그레이
John N. Gray
2008년까지 런던 정경 대학(LSE) 유럽 사상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가디언』, 『뉴 스테이츠먼』,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철저한 반反휴머니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Straw Dogs』(이후, 2010)에서는 인간의 구원과 진보에 대한 신념이 불러 온 파괴적인 결과를 성찰해 좌우를 막론한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14개 언어로 번역된 False Dawn(1998)을 비롯한 수십 권의 저서들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최근에는 불멸을 바라는 인간의 욕망과 주술적 과학의 허상을 꼬집은 The Immortalization Commission을 썼다.
▣ 주요 목차
[2009년판] 서문 역사는 계속된다
1장 ‘거대한 전환’에서 ‘전 지구적 자유시장’까지
전 지구적 자유시장의 탄생 / 빅토리아시대 초기, 영국의 자유시장 만들기 / 전 지구적 자유시장의 가짜 새벽
2장 사회공학으로서의 자유시장
전 지구적 단일 시장이라는 정치적 기획 / 대처주의 실험 / 대처주의는 보수주의인가 / 뉴질랜드의 실험: 거대한 전환의 축소판 / 멕시코의 딜레마, 시장 개혁이냐 경제 발전이냐 / 자유시장 만들기 이후
3장 세계화는 무엇이 아닌가
세계화가 의미하는 것 / 1914년 이전의 세계화와 오늘날의 세계화 / 세계화 회의론, 또 다른 환상 / 하이퍼 세계화, 기업 유토피아 / 세계화와 무질서한 자본주의 / 아나키적 자본주의와 국가
4장 새로운 그레셤의 법칙
어떻게 글로벌 자유시장은 최악의 자본주의를 촉진하는가 / 어떻게 나쁜 자본주의는 좋은 자본주의를 몰아내는가 / 규제 없는 전 지구적 자유무역과 자본의 국제적 이동 / 전 지구적 자유시장과 하락하는 임금 / 전 지구적 자유시 장과 사회민주주의의 몰락 / 유럽 사회적 시장의 운명
5장 미국, 전 지구적 자본주의라는 유토피아
미국의 계몽주의 기획 / 미국 신보수주의의 부상 / 미국의 새로운 경제 불안정 / 증가하는 불평등과 다수의 삶 / 대대적인 감금 / 왜 역사는 끝나지 않았는가 / ‘문명의 충돌’ vs ‘서구’의 소멸 / 20 세기 말의 현실: 미국과 그 나머지 / ‘포스트-서구’ 국가로서의 미국 / 미국식 자유시장의 개혁은 가능한가?
6장 러시아, 포스트-소비에트의 아나코-자본주의
실패한 서구 유토피아 실험들 이후 / 소비에트 시기의 전시공산주의 / 충격 요법, 또 하나의 서구 유토피아 / 충격요법의 사회적 비용 / 포스트-공산주의 러시아의 아나코-자본주의 / 유라시아적인 러시아 / 러시아 자본주의의 자원들
7장 일본과 중국, 저무는 서구와 떠오르는 아시아 자본주의
서구 가치와 근대화에 대한 거부 / 일본의 토착적 근대화 / 마오쩌둥의 소비에트 모델과 실패한 근대화 / 중국식 자본주의와 화교 자본주의 / 1979년 이후 중국의 경제 근대화 / 근대화된 아시아와 서구의 후진성?
8장 자유방임의 종말
세계경제의 성장 / 전 지구적 자유방임주의의 개혁은 가능한가? / 워싱턴 컨센서스의 종말? / 자유방임 이후
[1999년판] 후기 우리가 처한 세계
감사의 글
미주
찾아보기
존 그레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언하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것 하나다. 우리의 경제철학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시장의 자유는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인간의 목적을 위해 인간이 고안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장이 인간에게 복무해야지, 인간이 시장에 복무해서는 안 된다. 전 지구적 자유시장의 경제 도구에 휘둘리지 말고, 사회적 통제에서 벗어난 것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결론까지, 저자가 펼치는 사상의 향연을 마음껏 즐겨 주시길.
세계화는 필연적으로 다원적인 세계를 만들고 있고, 세계 여러 경제권은 점점 더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단일한 경제 문명은 아니다. 경제체제로서 사회주의는 폐허만을 남기고 사라졌으므로, 우리가 예견해 볼 수 있는 미래에는 자본주의의 변종들만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답해 보자. ‘어떤’ 자본주의를 선택할 것인가? ‘어떤’ 변화를 꿈꿀 것인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빠질 것이다!
존 그레이만큼 인간을 믿지 않는 사상가도 없을 것이다. 또한 존 그레이만큼 인간에게 희망은 없다고 줄기차게 얘기하는 이도 없다. 그래서 그의 미래 전망은 어둡고 암울하다. “우리는 자유시장주의자들이 투사하는 풍요로움의 세계가 아니라 아나키적인 시장의 힘과 줄어드는 천연자원이 국가들을 더욱 위험한 경쟁으로 몰아가는 비극적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전 지구적 자본주의는 개발도상국에 대대적인 불안정성을 강제하면서, 자유주의 문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문명들의 평화로운 공존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전 지구적 자유방임 시장은 국가들 간 평화에 위협 요인이 되었다. 국가 간 이데올로기 경쟁이 21세기에는 맬서스적 희소성이 촉발한 천연자원 전쟁으로 대체될 것이다.”
책 속에 담은 전망은 우울하다 못해 비장하다. 그럼에도, 아니,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현실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지점도 분명히 있다. 그러니 자본주의를 잘 길들여야 하고, 자본주의의 역동을 사회 안정성과 조화시키는 데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가만 내버려두면 자본주의는 자유주의 문명을 파괴시켜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개혁 없이 한계에 달한 세계경제는 국제 협력을 어렵게 만들 것이고, 지역 패권을 놓고 전쟁이 벌어질 것이 분명하므로, 여러 경제 문화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세계시장을 개혁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어떤 형태의 자본주의도 ‘보편적으로 바람직’하지는 않다. 각 문화는 각자의 변종을 만들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자본주의들과 화합하며 공존해야 한다.”
존 그레이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긴 책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 책 이후에는 ‘발버둥쳐 봐야 아무 소용없으니, 인간들이여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글을 써 온 존 그레이였으나, 세계 경제체제를 분석하던 이 무렵에는 인간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즐거움은 덤이다.
▣ 작가 소개
저 : 존 그레이
John N. Gray
2008년까지 런던 정경 대학(LSE) 유럽 사상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가디언』, 『뉴 스테이츠먼』,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철저한 반反휴머니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Straw Dogs』(이후, 2010)에서는 인간의 구원과 진보에 대한 신념이 불러 온 파괴적인 결과를 성찰해 좌우를 막론한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14개 언어로 번역된 False Dawn(1998)을 비롯한 수십 권의 저서들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최근에는 불멸을 바라는 인간의 욕망과 주술적 과학의 허상을 꼬집은 The Immortalization Commission을 썼다.
▣ 주요 목차
[2009년판] 서문 역사는 계속된다
1장 ‘거대한 전환’에서 ‘전 지구적 자유시장’까지
전 지구적 자유시장의 탄생 / 빅토리아시대 초기, 영국의 자유시장 만들기 / 전 지구적 자유시장의 가짜 새벽
2장 사회공학으로서의 자유시장
전 지구적 단일 시장이라는 정치적 기획 / 대처주의 실험 / 대처주의는 보수주의인가 / 뉴질랜드의 실험: 거대한 전환의 축소판 / 멕시코의 딜레마, 시장 개혁이냐 경제 발전이냐 / 자유시장 만들기 이후
3장 세계화는 무엇이 아닌가
세계화가 의미하는 것 / 1914년 이전의 세계화와 오늘날의 세계화 / 세계화 회의론, 또 다른 환상 / 하이퍼 세계화, 기업 유토피아 / 세계화와 무질서한 자본주의 / 아나키적 자본주의와 국가
4장 새로운 그레셤의 법칙
어떻게 글로벌 자유시장은 최악의 자본주의를 촉진하는가 / 어떻게 나쁜 자본주의는 좋은 자본주의를 몰아내는가 / 규제 없는 전 지구적 자유무역과 자본의 국제적 이동 / 전 지구적 자유시장과 하락하는 임금 / 전 지구적 자유시 장과 사회민주주의의 몰락 / 유럽 사회적 시장의 운명
5장 미국, 전 지구적 자본주의라는 유토피아
미국의 계몽주의 기획 / 미국 신보수주의의 부상 / 미국의 새로운 경제 불안정 / 증가하는 불평등과 다수의 삶 / 대대적인 감금 / 왜 역사는 끝나지 않았는가 / ‘문명의 충돌’ vs ‘서구’의 소멸 / 20 세기 말의 현실: 미국과 그 나머지 / ‘포스트-서구’ 국가로서의 미국 / 미국식 자유시장의 개혁은 가능한가?
6장 러시아, 포스트-소비에트의 아나코-자본주의
실패한 서구 유토피아 실험들 이후 / 소비에트 시기의 전시공산주의 / 충격 요법, 또 하나의 서구 유토피아 / 충격요법의 사회적 비용 / 포스트-공산주의 러시아의 아나코-자본주의 / 유라시아적인 러시아 / 러시아 자본주의의 자원들
7장 일본과 중국, 저무는 서구와 떠오르는 아시아 자본주의
서구 가치와 근대화에 대한 거부 / 일본의 토착적 근대화 / 마오쩌둥의 소비에트 모델과 실패한 근대화 / 중국식 자본주의와 화교 자본주의 / 1979년 이후 중국의 경제 근대화 / 근대화된 아시아와 서구의 후진성?
8장 자유방임의 종말
세계경제의 성장 / 전 지구적 자유방임주의의 개혁은 가능한가? / 워싱턴 컨센서스의 종말? / 자유방임 이후
[1999년판] 후기 우리가 처한 세계
감사의 글
미주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