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도덕적인가 -지식인들도 이해 못할 시장경제의 본질-

고객평점
저자탐 G. 팔머
출판사항비봉출판사, 발행일:2016/05/10
형태사항p.21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604447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본주의 비난이 범람하는 시대에 자본주의만큼
아름답고 도덕적인 사회는 없다고 말하는 용감한 책!!

탐 G. 팔머의 『The Morality of Capitalism』이 『자본주의는 도덕적인가-지식인들도 이해 못한 시장경제의 본질』이란 제목으로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정치경제 에세이 시리즈 “당신의 교수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것”의 그 두 번째로서 13개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노벨수상자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Mario Vargas Llosa), 버논 스미스(Vernon Smith),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의 창업자 및 CEO인 존 매키(John Mackey) 그리고 전 세계의 학자들이 이 책의 작가들이다.

자본주의 사회야말로 진실로 도덕적인 사회이다. 주는 만큼 받는 사회를 정착시켰다. 적어도 본격적인 시장경제와 자본주의가 형성되기 전에는 그런 사회가 없었다. 과거에는 타고난 신분과 부모의 위치에 따라 인간의 값과 미래가 좌지우지되었다. 그러나 자본주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평등의 시대가 열렸다. 야구선수든 기술자이든, 그 사람의 가치는 소비자가 결정한다. 일한 결과물은 자신의 것이고, 누구나 재산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원하는 바에 따라 자기 재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와 당, 혹은 독재자가 마음대로 내 재산을 건드릴 수 있는 사회는 시장적 교환으로만 거래되는 자본주의와는 결코 양립할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자본주의만큼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도 없었다.

자본주의가 생산성을 고도화하여 빈곤한 인류를 해방시킬 수 있었던 것은 시장에서 남들이 원하는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보장되는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누구도 특정 가치를 강요할 수 없고 원래부터 지배적 위치에 있을 수도 없다. 오직 남들이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제공하는 정도에 따라 성공과 소득이 결정되는 사회이다. 그렇기에 자본주의야말로 진정 도덕적인 사회이다.

이 책은 매우 용감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의 본질과 성격을 정면으로 파고들어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비난이 범람하고,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이 마치 지식인의 역할인 양 여겨지는 시대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성장적 생산은 당연히 주어져 있는 것처럼 전제하고, ‘평등’과 ‘분배’를 통해 ‘복지국가’와 ‘정의’가 이룩될 수 있다는 허구적 사고가 팽배해지는 한국 사회에 균형적 사고를 형성시켜 주게 될 글들로 채워져 있다. 이런 글을 통해 자본주의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는 자본주의를 더 성숙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어, 그리스어, 아라비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헝가리어, 라트비아어, 루마니아어, 인도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이 되었다.

▣ 작가 소개

편저자 : 탐 G. 팔머
아틀라스 네트워크_The Atlas Network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부책임자, 카토연구소_Cato Insititutue 선임연구원, 카토대학교의 이사장, 옥스퍼드 대학교 정치학 박사
저서- ‘Realizing Freedom: Libertarian Theory, History, and Practice (expanded edition 2014)’ 편저- ‘The Morality of Capitalism (2011)’, ‘After the Welfare State (2012)’ 등

▣ 주요 목차

역자 서문: 자본주의는 아름답고 도덕적이다
서 론: 자본주의는 도덕적인가?(The Morality of Capitalism)
자본주의란 용어의 역사
자유시장 자본주의 vs. 연고 자본주의

제 1 부 기업가적 자본주의의 미덕 (The Virtues of Entrepreneurial Capitalism)
1. 자유와 존엄을 만든 근대세계(Liberty and Dignity Explain the Modern World)
2. 자본주의적 경쟁과 협력(Competition and Cooperation)
개인주의와 공동체
시민 사회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시장
3. 이윤추구적 의료와 동정적 동기(For-Profit Medicine and the Compassion Motive)
이윤과 동정

제 2 부 자율적 상호 행동과 자기 이익 (Voluntary Interaction and Self-Interest)
1. 도덕의 역설(The Paradox of Morality)
군자국(君子國)에서 발생하는 이익갈등
가격협상 없이 상호이익을 가져오는 사회가 가능한가?
이기심의 균형
2. 시장사회의 평등과 불평등에 관한 도덕론(The Moral Logic of Equality and Inequality in Market Society)
3. 아담 스미스와 탐욕이란 신화(Adam Smith and the Myth of Greed)
4. 도덕 혁명: 아인 랜드가 본 자본주의(Ayn Rand and Capitalism: Moral Revolution)
사회 정의에 대한 요구
복지주의: 선택하지 않은 의무
평등주의 : ‘공평한’ 분배
개인주의자의 윤리
교환 원칙
선택된 가치로서의 자비
네 번째 혁명

제 3 부 부의 생산과 분배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Wealth)
1. 시장경제와 부의 분배(The Market Economy and the Distribution of Wealth)
2. 정치 · 경제적 자유가 만든 인간성의 기적(Political and Economic Freedoms Together Spawn Humanity’s Miracles)
3. 기업가와의 대화(Interview with an Entrepreneur)
출연: 존 매키(John Mackey)
진행: 탐 팔머(Tom Palmer)

제 4 부 글로벌 자본주의 (Globalizing Capitalism)
1. 글로벌 자본주의와 정의(Global Capitalism and Justice)
2. 세계화를 통한 인류 삶의 개선(Human Betterment through Globalization)
번영의 토대
시장만이 상품을 공급한다
두려워 할 것은 없다
3. 자유의 문화(The Culture of Liberty)
하나의 대륙, 두 개의 역사
지역의 목소리, 세계적 영향력

재미와 유익함을 줄 만한 추천 도서(좋은 학술 논문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