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JTBC [썰전], O tvN [어쩌다 어른] 출연,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강사, 최진기!
불평등의 시대 21세기,
자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다
최진기 식의 쉽고 새로운 ‘정의’를 만난다!
‘금수저, 흙수저’ ‘휴거’ 등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취업난, 조기퇴직, 구조조정, 전세대란 등 서민들은 하루하루를 지금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한 미래와 싸우며 초조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는 가진 자들의 ‘갑질’과 사치스러운 생활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보더라도 경제적으로 평등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마 피케티가 『21세기 자본』에서 주장한 ‘글로벌 자본세’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세계적으로 열렬한 지지와 열렬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과연 『21세기 자본』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이처럼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것일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바로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자본』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류경제학’ ‘아날학파’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구조주의’ 등에 대한 개념을 우선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을 위해 이 개념들을 모두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자 최진기는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을 통해서 특유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21세기 자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설명합니다.
저자 최진기는 개념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피케티가 비판한 주류경제학과 사회주의 경제학의 문제점을 보다 쉽게 설명하며, 『21세기 자본』이 가진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경제는 ‘성장이 아닌 분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경제학에서는 성장만을 이야기했습니다. 성장이 모두를 평등하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고도로 성장한 21세기에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분배를 이야기해야 할 때이며, 경제학의 본령인 분배의 문제를 다시 화두로 던진 사람이 바로 토마 피케티입니다.
저자 최진기는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피케티는 마르크스주의자다, 아니다’라는 철지난 비난을 떠나서 다시 분배의 문제를 경제의 중심으로 제기하고, 그 해결책으로 국제 공조체제 속에서 ‘글로벌 자본세’를 주장한 것으로 『21세기 자본』은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 역시 이념적 사고와 맹목적인 믿음을 버리고 자료를 통해 경제를 이야기하고, 다른 의견을 근거를 통해 반박하는 한층 성숙한 토론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불황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우리 사회는 항상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르짖었습니다. ‘분배와 복지’를 이야기하는 무리는 포퓰리즘으로 몰아세우고, 종북으로 몰아세웠습니다. 하지만 분배를 통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길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about ‘마이크로북’ 시리즈
경박단소輕薄短小의 시대입니다.
매순간 손에서 떨어질 새 없는 스마트폰 화면, 업무 중에 바라보는 컴퓨터 화면, 소파에 앉아 멍하니 틀어놓는 TV 화면……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네모난 화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고 생각합니다. 그 화면들로 인해 세상은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휴먼큐브 편집부는 고민합니다. 크고 작은 화면에 비춰지는 짧은 글, SNS에 올리는 단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이제 더는 긴 글이나 생각을 필요로 하는 책을 보지 않는 것은 아닐까? 이런 시대에 사람들은 어떤 책, 어떤 콘텐츠를 필요로 하며, 우리는 어떤 형태의 책과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할까?
심플하지만 본질적인 것을 생각합니다.
저희가 생각한 대안은 이렇습니다.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는 이 시대에 책이 갖고 있는 장점은 유지하되, 책을 가볍고 얇고 작게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읽는 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책, 한 권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하지 않고 본질적인 것을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작지만 큰, 가볍지만 무거운 것을 추구합니다.
마이크로북 시리즈를 통해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말을 걸고 생각해보고 접근하려 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다 풍요롭고 살 만한 곳으로 바뀌는 데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작가 소개
저 : 최진기
전 메가스터디, 현 이투스 강사로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 강사이다.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하는 눈높이 재테크 강의로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스타 강사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동부증권에서 근무했다.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에서 사회탐구 영역을 강의하면서 전국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치솟는 환율에 대해 강의한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의 동영상 강의는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각종 재테크 사이트부터 블로그, 아줌마 사이트까지 퍼지면서 100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KBS 인터넷 방송에서 『최진기의 생존 경제』를 2009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 강의는 경제 강의 동영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매회 20만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경제 공부 열풍을 주도하며 팬층을 확보하였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외래 객원 교수, 한영외고, 김포외고, 명덕외고 논술특강 강사로도 활동했다.
『KBS 성공예감-김방희입니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최진기 경제연구소 대표이다. 저서로 20주 연속 베스트셀러인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경제 입문서 분야 스테디셀러인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 『백치를 철학자로 만드는 로열로드』,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최진기 선생님의 입학사정관 전략 매뉴얼』, 『최진기의 생존경제』 등이 있다.
2010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을 방송하고 있다. ‘서양철학, 현대사상, 서양미술사, 경제사’ 등 폭넓은 인문지식을 제공하는 그의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있어서 어려운 인문지식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문학 특강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조회수를 보였다.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시즌 1」에 이어 지금은 ‘현대이해의 키워드―현대사상가 7인’, ‘서양철학사 시즌 2’, ‘역사를 바꾼 전쟁사 1, 2편’ 등으로 이루어진「시즌 2」를 인기리에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004
1장 피케티, 주류 경제학에 어퍼컷을 먹이다
미리 보기 _012
엇갈린 평가 _014
한국에서 본 피케티 _020
주류 경제학, 무엇이 문제인가 _024
피케티의 비판 _034
2장 아날학파의 화려한 귀환
미리 보기 _040
피케티를 이해하기 전에 _042
경제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_046
피케티 열풍의 근원지가 미국인 이유 _055
역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 아날학파 _058
3장 21세기 글로벌 부의 불평등
미리 보기 _068
아래로부터의 역사 _070
소소한 일상사로부터 _077
구조주의 방법론 _079
총체적 학문 _089
4장 쿠즈네츠를 뒤집다
미리 보기 _096
부의 불평등 _098
쿠즈네츠 곡선 _103
쿠즈네츠가 정말 맞을까 _107
5장 마르크스보다 크다
미리 보기 _122
마르크스, 혁명은 필연적이다 _124
상황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_128
평등과 불평등, 누가 이길까 _137
6장 글로벌 자본세, 분배의 재발견
미리 보기 _146
분배를 이야기하다 _148
글로벌 자본세가 필요한 이유 _151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_158
about 마이크로북 시리즈 _164
JTBC [썰전], O tvN [어쩌다 어른] 출연,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강사, 최진기!
불평등의 시대 21세기,
자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다
최진기 식의 쉽고 새로운 ‘정의’를 만난다!
‘금수저, 흙수저’ ‘휴거’ 등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취업난, 조기퇴직, 구조조정, 전세대란 등 서민들은 하루하루를 지금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한 미래와 싸우며 초조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는 가진 자들의 ‘갑질’과 사치스러운 생활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보더라도 경제적으로 평등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마 피케티가 『21세기 자본』에서 주장한 ‘글로벌 자본세’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세계적으로 열렬한 지지와 열렬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과연 『21세기 자본』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이처럼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것일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바로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자본』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류경제학’ ‘아날학파’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구조주의’ 등에 대한 개념을 우선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을 위해 이 개념들을 모두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자 최진기는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을 통해서 특유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21세기 자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설명합니다.
저자 최진기는 개념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피케티가 비판한 주류경제학과 사회주의 경제학의 문제점을 보다 쉽게 설명하며, 『21세기 자본』이 가진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경제는 ‘성장이 아닌 분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경제학에서는 성장만을 이야기했습니다. 성장이 모두를 평등하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고도로 성장한 21세기에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분배를 이야기해야 할 때이며, 경제학의 본령인 분배의 문제를 다시 화두로 던진 사람이 바로 토마 피케티입니다.
저자 최진기는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피케티는 마르크스주의자다, 아니다’라는 철지난 비난을 떠나서 다시 분배의 문제를 경제의 중심으로 제기하고, 그 해결책으로 국제 공조체제 속에서 ‘글로벌 자본세’를 주장한 것으로 『21세기 자본』은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 역시 이념적 사고와 맹목적인 믿음을 버리고 자료를 통해 경제를 이야기하고, 다른 의견을 근거를 통해 반박하는 한층 성숙한 토론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불황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우리 사회는 항상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르짖었습니다. ‘분배와 복지’를 이야기하는 무리는 포퓰리즘으로 몰아세우고, 종북으로 몰아세웠습니다. 하지만 분배를 통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길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about ‘마이크로북’ 시리즈
경박단소輕薄短小의 시대입니다.
매순간 손에서 떨어질 새 없는 스마트폰 화면, 업무 중에 바라보는 컴퓨터 화면, 소파에 앉아 멍하니 틀어놓는 TV 화면……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네모난 화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고 생각합니다. 그 화면들로 인해 세상은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휴먼큐브 편집부는 고민합니다. 크고 작은 화면에 비춰지는 짧은 글, SNS에 올리는 단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이제 더는 긴 글이나 생각을 필요로 하는 책을 보지 않는 것은 아닐까? 이런 시대에 사람들은 어떤 책, 어떤 콘텐츠를 필요로 하며, 우리는 어떤 형태의 책과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할까?
심플하지만 본질적인 것을 생각합니다.
저희가 생각한 대안은 이렇습니다.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는 이 시대에 책이 갖고 있는 장점은 유지하되, 책을 가볍고 얇고 작게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읽는 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책, 한 권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하지 않고 본질적인 것을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작지만 큰, 가볍지만 무거운 것을 추구합니다.
마이크로북 시리즈를 통해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말을 걸고 생각해보고 접근하려 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다 풍요롭고 살 만한 곳으로 바뀌는 데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작가 소개
저 : 최진기
전 메가스터디, 현 이투스 강사로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 강사이다.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하는 눈높이 재테크 강의로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스타 강사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동부증권에서 근무했다.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에서 사회탐구 영역을 강의하면서 전국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치솟는 환율에 대해 강의한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의 동영상 강의는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각종 재테크 사이트부터 블로그, 아줌마 사이트까지 퍼지면서 100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KBS 인터넷 방송에서 『최진기의 생존 경제』를 2009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 강의는 경제 강의 동영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매회 20만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경제 공부 열풍을 주도하며 팬층을 확보하였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외래 객원 교수, 한영외고, 김포외고, 명덕외고 논술특강 강사로도 활동했다.
『KBS 성공예감-김방희입니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최진기 경제연구소 대표이다. 저서로 20주 연속 베스트셀러인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경제 입문서 분야 스테디셀러인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 『백치를 철학자로 만드는 로열로드』,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최진기 선생님의 입학사정관 전략 매뉴얼』, 『최진기의 생존경제』 등이 있다.
2010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을 방송하고 있다. ‘서양철학, 현대사상, 서양미술사, 경제사’ 등 폭넓은 인문지식을 제공하는 그의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있어서 어려운 인문지식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문학 특강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조회수를 보였다.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시즌 1」에 이어 지금은 ‘현대이해의 키워드―현대사상가 7인’, ‘서양철학사 시즌 2’, ‘역사를 바꾼 전쟁사 1, 2편’ 등으로 이루어진「시즌 2」를 인기리에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004
1장 피케티, 주류 경제학에 어퍼컷을 먹이다
미리 보기 _012
엇갈린 평가 _014
한국에서 본 피케티 _020
주류 경제학, 무엇이 문제인가 _024
피케티의 비판 _034
2장 아날학파의 화려한 귀환
미리 보기 _040
피케티를 이해하기 전에 _042
경제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_046
피케티 열풍의 근원지가 미국인 이유 _055
역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 아날학파 _058
3장 21세기 글로벌 부의 불평등
미리 보기 _068
아래로부터의 역사 _070
소소한 일상사로부터 _077
구조주의 방법론 _079
총체적 학문 _089
4장 쿠즈네츠를 뒤집다
미리 보기 _096
부의 불평등 _098
쿠즈네츠 곡선 _103
쿠즈네츠가 정말 맞을까 _107
5장 마르크스보다 크다
미리 보기 _122
마르크스, 혁명은 필연적이다 _124
상황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_128
평등과 불평등, 누가 이길까 _137
6장 글로벌 자본세, 분배의 재발견
미리 보기 _146
분배를 이야기하다 _148
글로벌 자본세가 필요한 이유 _151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_158
about 마이크로북 시리즈 _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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