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를 세우는 힘, 열정으로 쉼 없이 도전하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농업 직능대표
‘국회의원 윤명희’가 전하는 열정 가득한 삶!
자신의 꿈을 향해,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선천적 조건, 주변 환경,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 느닷없는 고난과 역경 등이 환한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한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만다면 결국 평생을 가도 자기가 바라는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결국은 성공과 행복을 한꺼번에 성취하는 사람도 분명 우리 주변에는 존재한다. 그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하나같이 꼽는 것이 있다. 바로 ‘열정과 도전’이다.
책 『나를 뛰게 하는 힘, 열정』은 19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윤명희 국회의원의 인생역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똑 부러지는 살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저자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죽음의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고 전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는 ‘성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나는 성공을 ‘산을 오르는 산악인의 최고봉’이 라고 여긴다. 꿈은 꾸어야 현실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하루하루의 삶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직접 몸으로 뛰고 일하지 않고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고치려고 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성공의 본질이다.”
유능한 CEO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기까지 저자가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끈기와 도전’이었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더 큰 욕심을 부리다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녀는 치열한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오직 매진하였다. 그리고 “성공은 반드시 나라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만한 힘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라는 대목에서는 타인의 삶을 자신의 삶처럼 돌보는 저자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대립은 우리 앞길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 된 마음으로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돌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의 삶에 행복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프롤로그
대한민국을 위해 언제나 발로 뛰는 윤명희입니다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거창하게 무엇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간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눈을 마주보고 미소를 짓고 웃으며 이야기할 때 서로 간의 마음속에 있던 얼음이 녹고 편견이 사라진다.
웃음꽃 피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마음이 열리고, 우리 주변의 여러 문제를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문제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으고 손과 발을 모을 때에 비로소 풀린다. ‘서로를 살리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고장을 풍성하게 이끌어가는 야무진 ‘살림’의 기본 바탕일 것이다.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일해 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뵈었다. 농번기로 일손이 바쁘신 농민들, 오늘도 기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어다니시는 자영업자분들,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주부님들, 심도 있는 의견을 함께 나눠 주시고 따끔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고 말씀해주시는 분 등. 내가 많은 분들을 만나 뵈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바로 ‘귀 기울여 듣는 것의 소중함’이다. 귀를 열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만큼 소중한 경험은 없다고 생각한다. 만남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이 만남으로 만든 인연의 소중함을 하루하루 깨닫는 중이다. 정치를 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있어 커다란 특권이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앞선 걸음으로 현장에 달려 나갔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주도적으로 일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 윤명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비록 지금은 이천 시민들과 더 함께할 수 없게 되어 안타깝지만 이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때까지 너무 숨차게 뛰어 왔기 때문에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기회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 나갈 생각이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한다.”라는 말처럼, 나는 앞으로도 민생현안의 해결사로서 모든 능력과 힘을 다해서 이천을 비롯한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추천사
‘네이션빌딩(Nation Building)’의 시작, 이천에서부터
여상환 대표(자유지성 300인회 공동대표, 국제경영연구원 원장, 前 포스코 부사장)
이천은 고려 시대부터 서희와 같은 훌륭한 인물을 배출했고, 훌륭한 역사적 스토리를 많이 가진 고장이다. 한 번 갔다가 다시 찾아오는 이천, 친절한 이천, 품격의 이천, 예의 바른 이천, 신용의 이천, 더불어 사는 이천, 자녀들을 제대로 가르치는 이천.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품격과 인격과 멋을 발산하는 이천이 되어야 한다. 인의예지를 복원하여 옛 조상들의 품격을 회복하는 이천이 되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사회가 바로 서지 못한다. 나라의 요체는 신(信)이다. 우리가 힘을 결집하여 믿음의 이천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런 풍토를 만들어 간다면 이것이 바로 품격 있는 이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품격 있는 이천과 품격 있는 인간상, 품격 있는 지도자가 이천에 필요하다. 윤명희 의원이 이천에 그런 신선한 호흡을 불어넣어주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 이천이 새롭게 되기 위해, ‘네이션 빌딩’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고장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주기를 기대한다.
윤명희 ‘비백리지재(非百里之才)’
황규선(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치의학 박사)
윤명희 의원을 만났을 때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책을 받았다. 그 책을 읽으면서 간단한 서평을 작성했다.
우선 ‘신뢰+열정+신명’이 떠올랐다. 윤명희 의원을 보면서 성실하고 거짓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뢰할 수 있었고, 굉장히 적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열정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진 소양이 좋아야 한다.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즐기는 태도를 갖는 것인데, 윤명희 의원을 보면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즐기는 일면이 보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사명감이다. 그런 점에서 역사적인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방사원 비백리지재(龐士元 非百里之才): 방사원은 백리 고을을 다스릴 평범한 인재가 아닙니다.”
윤명희 의원은 여자로서 상당히 일을 하기에 좋은 기개와 소신과 신념이 있다. 그래서 농축산식품해양위원으로,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초선에 끝날 인재는 아니라 생각한다. 크게 국책을 다루어서 한국을 농업국가로서의 기반을 잘 살릴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이천이 비록 자신의 고장은 아니지만, 윤명희 의원은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이 잘 다져놓은 바탕을 받들어 더 잘 가꾸며 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구가 전국 각지에서 유입된 탓에 이천에 본토 사람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지역에서 온 인재들의 이천을 향한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지금까지 이천을 잘 발전시켜 놓았다. 순수한 이천 사람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좋은 자질과 능력을 가진 인재를 받아들여서 이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돌함, 신념과 소신 그리고 열정을 가진 윤명희 의원이 이천에서 열심히 뛴다면 나 역시도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이다.
▣ 작가 소개
윤명희
- 제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 제19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前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규제개혁분과위원
- 前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前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농축해수위원장
- 前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2분과(협동조합)간사
- 前국회 다문화사회포럼(다정다감) 연구 책임의원
- 前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WFP제로헝거리더스 부대표
- 前국회 (사)아시아정당국제회의 의원연맹(ICAPP) 회원
수상
- 국회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3~2015)
-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 국회헌정대상
-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 제20회 대산농촌문화상(농업경영 부문)
-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나를 세우는 힘, 열정으로 쉼 없이 도전하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농업 직능대표
‘국회의원 윤명희’가 전하는 열정 가득한 삶!
자신의 꿈을 향해,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선천적 조건, 주변 환경,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 느닷없는 고난과 역경 등이 환한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한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만다면 결국 평생을 가도 자기가 바라는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결국은 성공과 행복을 한꺼번에 성취하는 사람도 분명 우리 주변에는 존재한다. 그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하나같이 꼽는 것이 있다. 바로 ‘열정과 도전’이다.
책 『나를 뛰게 하는 힘, 열정』은 19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윤명희 국회의원의 인생역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똑 부러지는 살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저자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죽음의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고 전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는 ‘성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나는 성공을 ‘산을 오르는 산악인의 최고봉’이 라고 여긴다. 꿈은 꾸어야 현실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하루하루의 삶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직접 몸으로 뛰고 일하지 않고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고치려고 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성공의 본질이다.”
유능한 CEO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기까지 저자가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끈기와 도전’이었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더 큰 욕심을 부리다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녀는 치열한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오직 매진하였다. 그리고 “성공은 반드시 나라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만한 힘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라는 대목에서는 타인의 삶을 자신의 삶처럼 돌보는 저자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대립은 우리 앞길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 된 마음으로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돌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의 삶에 행복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프롤로그
대한민국을 위해 언제나 발로 뛰는 윤명희입니다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거창하게 무엇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간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눈을 마주보고 미소를 짓고 웃으며 이야기할 때 서로 간의 마음속에 있던 얼음이 녹고 편견이 사라진다.
웃음꽃 피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마음이 열리고, 우리 주변의 여러 문제를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문제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으고 손과 발을 모을 때에 비로소 풀린다. ‘서로를 살리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고장을 풍성하게 이끌어가는 야무진 ‘살림’의 기본 바탕일 것이다.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일해 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뵈었다. 농번기로 일손이 바쁘신 농민들, 오늘도 기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어다니시는 자영업자분들,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주부님들, 심도 있는 의견을 함께 나눠 주시고 따끔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고 말씀해주시는 분 등. 내가 많은 분들을 만나 뵈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바로 ‘귀 기울여 듣는 것의 소중함’이다. 귀를 열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만큼 소중한 경험은 없다고 생각한다. 만남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이 만남으로 만든 인연의 소중함을 하루하루 깨닫는 중이다. 정치를 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있어 커다란 특권이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앞선 걸음으로 현장에 달려 나갔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주도적으로 일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 윤명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비록 지금은 이천 시민들과 더 함께할 수 없게 되어 안타깝지만 이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때까지 너무 숨차게 뛰어 왔기 때문에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기회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 나갈 생각이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한다.”라는 말처럼, 나는 앞으로도 민생현안의 해결사로서 모든 능력과 힘을 다해서 이천을 비롯한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추천사
‘네이션빌딩(Nation Building)’의 시작, 이천에서부터
여상환 대표(자유지성 300인회 공동대표, 국제경영연구원 원장, 前 포스코 부사장)
이천은 고려 시대부터 서희와 같은 훌륭한 인물을 배출했고, 훌륭한 역사적 스토리를 많이 가진 고장이다. 한 번 갔다가 다시 찾아오는 이천, 친절한 이천, 품격의 이천, 예의 바른 이천, 신용의 이천, 더불어 사는 이천, 자녀들을 제대로 가르치는 이천.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품격과 인격과 멋을 발산하는 이천이 되어야 한다. 인의예지를 복원하여 옛 조상들의 품격을 회복하는 이천이 되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사회가 바로 서지 못한다. 나라의 요체는 신(信)이다. 우리가 힘을 결집하여 믿음의 이천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런 풍토를 만들어 간다면 이것이 바로 품격 있는 이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품격 있는 이천과 품격 있는 인간상, 품격 있는 지도자가 이천에 필요하다. 윤명희 의원이 이천에 그런 신선한 호흡을 불어넣어주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 이천이 새롭게 되기 위해, ‘네이션 빌딩’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고장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주기를 기대한다.
윤명희 ‘비백리지재(非百里之才)’
황규선(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치의학 박사)
윤명희 의원을 만났을 때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책을 받았다. 그 책을 읽으면서 간단한 서평을 작성했다.
우선 ‘신뢰+열정+신명’이 떠올랐다. 윤명희 의원을 보면서 성실하고 거짓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뢰할 수 있었고, 굉장히 적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열정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진 소양이 좋아야 한다.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즐기는 태도를 갖는 것인데, 윤명희 의원을 보면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즐기는 일면이 보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사명감이다. 그런 점에서 역사적인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방사원 비백리지재(龐士元 非百里之才): 방사원은 백리 고을을 다스릴 평범한 인재가 아닙니다.”
윤명희 의원은 여자로서 상당히 일을 하기에 좋은 기개와 소신과 신념이 있다. 그래서 농축산식품해양위원으로,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초선에 끝날 인재는 아니라 생각한다. 크게 국책을 다루어서 한국을 농업국가로서의 기반을 잘 살릴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이천이 비록 자신의 고장은 아니지만, 윤명희 의원은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이 잘 다져놓은 바탕을 받들어 더 잘 가꾸며 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구가 전국 각지에서 유입된 탓에 이천에 본토 사람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지역에서 온 인재들의 이천을 향한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지금까지 이천을 잘 발전시켜 놓았다. 순수한 이천 사람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좋은 자질과 능력을 가진 인재를 받아들여서 이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돌함, 신념과 소신 그리고 열정을 가진 윤명희 의원이 이천에서 열심히 뛴다면 나 역시도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이다.
▣ 작가 소개
윤명희
- 제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 제19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前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규제개혁분과위원
- 前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前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농축해수위원장
- 前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2분과(협동조합)간사
- 前국회 다문화사회포럼(다정다감) 연구 책임의원
- 前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WFP제로헝거리더스 부대표
- 前국회 (사)아시아정당국제회의 의원연맹(ICAPP) 회원
수상
- 국회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3~2015)
-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 국회헌정대상
-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 제20회 대산농촌문화상(농업경영 부문)
-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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