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고객평점
저자파스칼 보니파스
출판사항레디셋고, 발행일:2016/07/13
형태사항p.39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7298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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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정세를 읽는 혜안 ‘지정학’
사드(THAAD)와 브렉시트는 지정학적 문제이다!

▶ 국가의 역학관계를 뒤바꾼 ‘지정학의 핵심’을 논하다
유럽은 15세기 말 대항해시대 이후 줄곧 세계를 지배해왔다. 세계의 유럽화를 통해 최초의 세계화를 진행한 것도 유럽이었다. 그러나 유럽에서 발발한 재앙과도 같은 두 번의 세계대전은 유럽 중심의 국제관계를 미국과 소련 중심으로 바꿔놓았다. 국력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미국과 소련에 의지 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극심한 힘의 양극화가 발생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정치체제를 지향하는 미국과 소련은 상대 국가가 세계를 상대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서로를 경계하며 새로운 국제질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두 초강대국이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되 전쟁만큼은 피했던 이 시기에 ‘냉전’과 ‘데탕트’가 등장한다. 냉전의 마지막 대형 위기 상황을 연출한 베를린 장벽 건설과 ‘저비용 고효율’을 가능하게 한 핵무기의 등장은 냉전의 긴 시기를 관통하며 자연스럽게 긴장의 완화를 뜻하는 ‘데탕트’시기로 이어졌고, 유럽은 전쟁의 대륙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가장 긴 시간 동안 평화를 유지하게 된다. 반면, 공산주의 체제를 보존하기 위해 동서분열 구도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개혁을 하고자 했던 소련은 국제관계의 구조를 바꿔놓았으나 결국 붕괴하고 만다. 이로써 양극화 체제는 자취를 감추었고, 서방세계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극화 체제가 등장한다. 저자는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세계대전의 결과가 아닌 이유로 국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뒤바뀌게 되었으나 국가 간 긴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한다.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은 국제관계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생생하게 설명한다. 또한 지정학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세계의 각국들은 어떻게 대처했고, 그에 따라 어떤 결과가 발생했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먼로독트린’, ‘깡패국가’, ‘레알폴리틱’ 등의 용어가 발생하게 된 배경과 뜻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각국 지도자들의 업적을 차근히 검토함으로써 우리가 작은 것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1945년 이후의 국제관계를 한눈에 살펴보는 이 책을 일독함으로써 오늘날 국제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맑아짐은 물론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세계의 흐름을 읽는 지정학 입문서
우리는 신문 혹은 뉴스, 인터넷 등을 통해 매일같이 국제 소식을 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을 굉장히 전문적이고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반도의 분단, 중동 전역을 휩쓸고 있는 내전, 다른 국가와의 외교 관계 등과 같은 오늘날의 국제 문제들은 모두 지정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즉, 과거의 지정학적 사건들은 아직도 영향력을 지니고 있고, 현실 속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오늘날의 국제질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정학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는 오늘날의 세계화가 16세기 유럽에 의해 이루어진 세계화의 방식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시간과 공간이 축약되었다는 점이라고 하며, 정보와 자본의 활발한 유통을 그 근거 중 하나로 꼽는다. 다만, 그 정보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세계화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책은 국제관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학문인 지정학을 객관적으로 그려냄으로써 국제 정치와 질서가 세계화를 맞이하여 어떻게 변했는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국제관계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파스칼 보니파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의 소장이자, 파리 8대학 유럽학연구소의 교수이다. 또한, 글로벌 정치 전략 연구가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전략연감과 국제전략학술지의 발행인 겸 편집주간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적인 지정학 전문지에 수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은 물론, 국제관계, 핵 문제, 군축 문제, 프랑스 외교정책 등의 주제로 5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국내에 [위기와 분쟁의 아틀라스], [4차 세계대전이라고?],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 등이 소개돼 있다.

역자 : 정상필
파리 8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다문화가정의 가장으로, 세 자녀가 엄마와 아빠가 가진 두 가지 문화의 우수한 점들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메종 드 아티스트]가, 옮긴 책으로는 [부자들의 역습]이 있다. 국내 독자에게 프랑스의 좋은 도서를 소개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05p
서문 08p

제1부 냉전 11p
1장: 유럽의 냉전 16p
2장: 남반구의 냉전 59p

제2부 데탕트 99p
1장: 황금 시대 105p
2장: 데탕트 효과에 대한 비판적 고찰 144p
3장: 남반구의 데탕트 156p
4장: 페레스트로이카의 성공과 실패 199p
제3부 양극화 이후의 세계 235p
1장: 국제적 관점 239p
2장: 지역적 관점 269p

결론 367p
개념어 색인 371p
인명 색인 374p
상세 목차 381p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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