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떤 리더십이
그들이 이름을 역사에 아로새겼는가
*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깊이를 가진 이 책은 역사가 제공하는 시각을 일깨워준다
_앨버트 R. 헌트,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
* 베슐로스가 대통령 리더십의 좋은 사례라고 판단한 9가지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게 들려준다. 그는 출판된 자료와 출판되지 않은 자료를 철저하게 섭렵했다
_메리 베스 노튼, 〈뉴욕 타임스〉
* 대통령의 결단이 반드시 잘못된 것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책. 대통령의 용기와 실수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영웅 숭배를 피했다
_리치 발로우, 〈보스턴 글로브〉
무엇이 그들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이 책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버리고 국가를 선택한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평전이다.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 존 애덤스, 앤드루 잭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트루먼, 존 F. 케네디 그리고 로널드 레이건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어떤 리더십이 그들의 이름을 역사에 아로새겼을까?
왜 아홉 명인가?
제1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부터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마흔네 명의 미국 대통령 중에서 그들은 미국 역사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2008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자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유권자들에게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로널드 레이건’의 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이나 역사학자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 세 명을 고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주저하지 않고, ‘앤드루 잭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존 F. 케네디’를 꼽을 것이다. 그리고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과 ‘존 애덤스’ 대통령, 그리고 현대사의 가장 골치 아픈 숙제인 중동 문제의 단초를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건국을 결정하는 ‘해리 트루먼’.
이 책에 열거한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은 위태로운 시기에 자신을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점증하는 영국과의 전쟁 여론에 반대해 탄핵 위기에 처하지만 제이 조약을 성사시킴으로써 결국 전쟁을 막은 조지 워싱턴부터 냉전의 시기에 소련에게 끊임없이 정상회담을 제의해 세계 평화를 정착시킨 로널드 레이건까지 아홉 명의 대통령 공히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그들은 성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의 미덕은 그들을 우리와 다른 성인(聖人)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우리와 비슷한 인간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링컨은 남북전쟁의 와중에 남부 연합군과 조속히 평화협정을 맺으라는 여론의 압박을 받는다. 하지만 노예제를 폐지하지 않고는 전쟁을 중단할 마음이 그에게는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선거를 앞두고 이변이 없는 한 재선에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자신의 정치적 유언장을 작성한다. 하지만 역사는 그의 예상을 뒤엎고 북부 연방군이 승리하고, 그가 재선에서도 성공하는 것으로 기록된다.
소설을 읽듯 생생한 묘사
이 책의 또 하나의 미덕은,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의 상황을 소설을 읽듯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마음을 사로잡는 성격 묘사와 장면 설정, 분별력 있는 평가와 더불어 섬세함과 활력 그리고 인간 본성과 대통령 정치학의 복잡성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로 쓰인 역사서”라는 추천사가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겐 위대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통령의 자리가 얼마나 어렵고 그들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언한다. 우리나라에도 이 아홉 명과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위대한 대통령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당파를 초월하여 위대한 대통령을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추천사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정치적 역경에 맞섰는지 이에 대해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다. 존 F. 케네디가 상원의원들에게 경의를 표한 《용기 있는 사람들》?에 비견된다. 그러나 베슐로스는 이들 대통령들을 성인이 아닌, 국가적 이해관계와 선거의 이해관계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하고 교만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자기 보호적 정치인들’로 보고 있다. 그는 최고의 정책 결정들에도 복잡한 동기와 불리한 결과가 담겨 있음을 발견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성격 묘사와 장면 설정, 분별력 있는 평가와 더불어 섬세함과 활력 그리고 인간 본성과 대통령 정치학의 복잡성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로 쓰인 역사서이다.
-〈키르커스〉
마이클 베슐로스의 용기 있는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깊이를 가진 이 책은 역사가 제공하는 시각을 일깨워준다.
- 앨버트 R. 헌트,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
베슐로스가 대통령 리더십의 좋은 사례라고 판단한 9가지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게 들려준다. 그는 출판된 자료와 출판되지 않은 자료를 철저하게 섭렵했다.
- 메리 베스 노튼, 〈뉴욕 타임스〉 도서 서평
대통령의 결단이 반드시 잘못된 것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책. 대통령의 용기와 실수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영웅 숭배를 피했다.
- 리치 발로우, 〈보스턴 글로브〉
좋은 대통령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확신과 명예를 희생할 자세가 요구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의 주의 깊은 연구를 통해 잘 집필된 이 책은 널리 읽힐 가치가 충분하다.
-〈라이브러리 저널〉
우리는 어렵고 위험한 시기에 다른 이들의 행동으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역사를 읽는다. 유사한 도전에 직면할 때, 과거의 지도자를 연구함으로써 더욱 빨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은 그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클 램지, 〈로노크 타임스〉
대통령직과 그 임무에 대한 풍부한 묘사. 베슐로스는 이 정치인들에게 중요성과 현장성을 부여한다.
- 애덤 골드스타인, 〈로키마운틴 뉴스〉
《대통령의 리더십》는 끝끝내 선이 승리하리라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모든 미국인, 특히 대통령에 꿈을 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제이 스트래포드, 〈리치먼드 타임스 다스패취〉
강한 흡입력이 있는 책이다. 사려 깊고 용기 있는, 때로 오랜 시간 망설이면서 내린 대통령 9명의 결정이, 미국의 역사에 대한 무관심으로 내린 결정과 무지 속에서 어리석게 내려진 결정과 얼마나 다른지를 명백하게 보여준다.
- 게리 하트, 〈아메리칸 스칼라〉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베슐로스
Michael Beschloss
"뉴스위크"가 ‘미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역사가’로 칭한 사람이다. 대통령에 관한 8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PBS 프로그램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은 NBC 방송국의 대통령 역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정치적 경쟁자 등을 생생하게 되살려놓는다. 특히 『대통령의 용기』는 대통령들이 최고의 난관에 부딪혔을 때, 헤쳐 가는 과정을 마치 가까이에서 보는 듯 훌륭하게 묘사해냈다.
역자 : 정상환
경북 영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법대와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부장검사)을 역임했고,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자기를 희생해도 평화를 선택하라: 조지 워싱턴
워싱턴 장군을 속히 처단하라!
이 조약을 지옥으로!
천벌받을 거짓말쟁이
명예로운 퇴임을 위해
2. 재선에 실패해도 평화를 책임지리라: 존 애덤스
숙명의 라이벌 관계
아, 내가 군인이었다면
온 사방이 바위와 모래 더미
독립이여, 영원하라
3.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을 보호하라: 앤드루 잭슨
죽여버릴 테다
강요당할 사람이 아니다
폭풍우를 위해 태어난 사람
달리 누가 그런 용기를
4. 노예제 폐지 없이 연방의 회복은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나는 패배할 것이다
악마적 전쟁과 천사
사람 좋은 개코원숭이
나라는 이제 무사하다
5. 불의와 투쟁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이것은 다이너마이트
검은 폭풍
거칠게 살아온 사람
그들 모두를 뒤엎을 것이다
6. 고립주의에서 벗어나라: 프랭클린 루스벨트
캡틴을 보호하라
침울 그 자체
황제에게 경례를?
반란은 피했다
7. 유대인에게 국가를 허하라: 해리 트루먼
오직 히브리 민족만이
바로 그때, 바로 그곳에
어떻게 이런 일이?
나는 고레스야!
8. 흑백 통합에 목숨을 걸어라: 존 F.�케네디
열정을 숨긴 채
자니 보이, 가서 해치워!
내전이 발생할 것 같다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9. 소련과 대화하라: 로널드 레이건
우리가 승리하고, 그들은 패배한다
그것은 나를 울적하게 만들었다
내가 방향감각을 잃었다고?
기적이 일어났다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어떤 리더십이
그들이 이름을 역사에 아로새겼는가
*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깊이를 가진 이 책은 역사가 제공하는 시각을 일깨워준다
_앨버트 R. 헌트,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
* 베슐로스가 대통령 리더십의 좋은 사례라고 판단한 9가지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게 들려준다. 그는 출판된 자료와 출판되지 않은 자료를 철저하게 섭렵했다
_메리 베스 노튼, 〈뉴욕 타임스〉
* 대통령의 결단이 반드시 잘못된 것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책. 대통령의 용기와 실수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영웅 숭배를 피했다
_리치 발로우, 〈보스턴 글로브〉
무엇이 그들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이 책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버리고 국가를 선택한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평전이다.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 존 애덤스, 앤드루 잭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트루먼, 존 F. 케네디 그리고 로널드 레이건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어떤 리더십이 그들의 이름을 역사에 아로새겼을까?
왜 아홉 명인가?
제1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부터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마흔네 명의 미국 대통령 중에서 그들은 미국 역사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2008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자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유권자들에게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로널드 레이건’의 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이나 역사학자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 세 명을 고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주저하지 않고, ‘앤드루 잭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존 F. 케네디’를 꼽을 것이다. 그리고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과 ‘존 애덤스’ 대통령, 그리고 현대사의 가장 골치 아픈 숙제인 중동 문제의 단초를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건국을 결정하는 ‘해리 트루먼’.
이 책에 열거한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은 위태로운 시기에 자신을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점증하는 영국과의 전쟁 여론에 반대해 탄핵 위기에 처하지만 제이 조약을 성사시킴으로써 결국 전쟁을 막은 조지 워싱턴부터 냉전의 시기에 소련에게 끊임없이 정상회담을 제의해 세계 평화를 정착시킨 로널드 레이건까지 아홉 명의 대통령 공히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그들은 성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의 미덕은 그들을 우리와 다른 성인(聖人)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우리와 비슷한 인간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링컨은 남북전쟁의 와중에 남부 연합군과 조속히 평화협정을 맺으라는 여론의 압박을 받는다. 하지만 노예제를 폐지하지 않고는 전쟁을 중단할 마음이 그에게는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선거를 앞두고 이변이 없는 한 재선에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자신의 정치적 유언장을 작성한다. 하지만 역사는 그의 예상을 뒤엎고 북부 연방군이 승리하고, 그가 재선에서도 성공하는 것으로 기록된다.
소설을 읽듯 생생한 묘사
이 책의 또 하나의 미덕은,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의 상황을 소설을 읽듯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마음을 사로잡는 성격 묘사와 장면 설정, 분별력 있는 평가와 더불어 섬세함과 활력 그리고 인간 본성과 대통령 정치학의 복잡성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로 쓰인 역사서”라는 추천사가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겐 위대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통령의 자리가 얼마나 어렵고 그들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언한다. 우리나라에도 이 아홉 명과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위대한 대통령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당파를 초월하여 위대한 대통령을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추천사
아홉 명의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정치적 역경에 맞섰는지 이에 대해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다. 존 F. 케네디가 상원의원들에게 경의를 표한 《용기 있는 사람들》?에 비견된다. 그러나 베슐로스는 이들 대통령들을 성인이 아닌, 국가적 이해관계와 선거의 이해관계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하고 교만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자기 보호적 정치인들’로 보고 있다. 그는 최고의 정책 결정들에도 복잡한 동기와 불리한 결과가 담겨 있음을 발견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성격 묘사와 장면 설정, 분별력 있는 평가와 더불어 섬세함과 활력 그리고 인간 본성과 대통령 정치학의 복잡성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로 쓰인 역사서이다.
-〈키르커스〉
마이클 베슐로스의 용기 있는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깊이를 가진 이 책은 역사가 제공하는 시각을 일깨워준다.
- 앨버트 R. 헌트,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
베슐로스가 대통령 리더십의 좋은 사례라고 판단한 9가지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게 들려준다. 그는 출판된 자료와 출판되지 않은 자료를 철저하게 섭렵했다.
- 메리 베스 노튼, 〈뉴욕 타임스〉 도서 서평
대통령의 결단이 반드시 잘못된 것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책. 대통령의 용기와 실수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영웅 숭배를 피했다.
- 리치 발로우, 〈보스턴 글로브〉
좋은 대통령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확신과 명예를 희생할 자세가 요구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의 주의 깊은 연구를 통해 잘 집필된 이 책은 널리 읽힐 가치가 충분하다.
-〈라이브러리 저널〉
우리는 어렵고 위험한 시기에 다른 이들의 행동으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역사를 읽는다. 유사한 도전에 직면할 때, 과거의 지도자를 연구함으로써 더욱 빨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은 그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클 램지, 〈로노크 타임스〉
대통령직과 그 임무에 대한 풍부한 묘사. 베슐로스는 이 정치인들에게 중요성과 현장성을 부여한다.
- 애덤 골드스타인, 〈로키마운틴 뉴스〉
《대통령의 리더십》는 끝끝내 선이 승리하리라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모든 미국인, 특히 대통령에 꿈을 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제이 스트래포드, 〈리치먼드 타임스 다스패취〉
강한 흡입력이 있는 책이다. 사려 깊고 용기 있는, 때로 오랜 시간 망설이면서 내린 대통령 9명의 결정이, 미국의 역사에 대한 무관심으로 내린 결정과 무지 속에서 어리석게 내려진 결정과 얼마나 다른지를 명백하게 보여준다.
- 게리 하트, 〈아메리칸 스칼라〉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베슐로스
Michael Beschloss
"뉴스위크"가 ‘미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역사가’로 칭한 사람이다. 대통령에 관한 8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PBS 프로그램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은 NBC 방송국의 대통령 역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정치적 경쟁자 등을 생생하게 되살려놓는다. 특히 『대통령의 용기』는 대통령들이 최고의 난관에 부딪혔을 때, 헤쳐 가는 과정을 마치 가까이에서 보는 듯 훌륭하게 묘사해냈다.
역자 : 정상환
경북 영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법대와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부장검사)을 역임했고,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자기를 희생해도 평화를 선택하라: 조지 워싱턴
워싱턴 장군을 속히 처단하라!
이 조약을 지옥으로!
천벌받을 거짓말쟁이
명예로운 퇴임을 위해
2. 재선에 실패해도 평화를 책임지리라: 존 애덤스
숙명의 라이벌 관계
아, 내가 군인이었다면
온 사방이 바위와 모래 더미
독립이여, 영원하라
3.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을 보호하라: 앤드루 잭슨
죽여버릴 테다
강요당할 사람이 아니다
폭풍우를 위해 태어난 사람
달리 누가 그런 용기를
4. 노예제 폐지 없이 연방의 회복은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나는 패배할 것이다
악마적 전쟁과 천사
사람 좋은 개코원숭이
나라는 이제 무사하다
5. 불의와 투쟁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이것은 다이너마이트
검은 폭풍
거칠게 살아온 사람
그들 모두를 뒤엎을 것이다
6. 고립주의에서 벗어나라: 프랭클린 루스벨트
캡틴을 보호하라
침울 그 자체
황제에게 경례를?
반란은 피했다
7. 유대인에게 국가를 허하라: 해리 트루먼
오직 히브리 민족만이
바로 그때, 바로 그곳에
어떻게 이런 일이?
나는 고레스야!
8. 흑백 통합에 목숨을 걸어라: 존 F.�케네디
열정을 숨긴 채
자니 보이, 가서 해치워!
내전이 발생할 것 같다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9. 소련과 대화하라: 로널드 레이건
우리가 승리하고, 그들은 패배한다
그것은 나를 울적하게 만들었다
내가 방향감각을 잃었다고?
기적이 일어났다
에필로그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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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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