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너미 -한국의 신좌표 미국인가 중국인가-

고객평점
저자박한진 외
출판사항틔움, 발행일:2016/09/09
형태사항p.310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171285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과 중국은 충돌할 것인가
미·중 관계의 역사에서부터 사드, 남중국해 문제 등 현안까지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전략을 논한다!

미국과 중국 문제를 다룰 때 중요한 것은 다양하고 오랜 경험이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시각이다. 두 저자는 그런 의미에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박한진 박사는 홍콩, 상하이, 베이징, 대만 등지에서 30년 이상 중국을 분석해왔고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미·중관계를 연구하며 풍부한 경험을 했다. 이우탁 기자는 상하이와 워싱턴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세계 정치 무대의 중심지에서 국제 관계를 관찰해왔다. 이렇듯 두 저자는 현장에서 중국과 미국을 오랜 기간 체험했을 뿐 아니라, 학문적 분석의 틀을 갖추고 있다.

두 저자는 미·중 관계와 한국의 전략을 프레너미(Friend + Enemy)라는 틀에서 해석하고 있다. 친구이자 적, 혹은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는 국제 관계에 있어 이처럼 적절하고 효과적인 전략은 없다.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을 접고 각 상황과 실정에 맞는 순발력 있고 경쟁력 있는 외교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국제 관계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절대적이고 단정적인 설명처럼 위험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대담 형식을 빌어 무거운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면서도 수준 이상의 전문적 식견을 담았다. 실생활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일화와 상세한 설명, 충분한 통계 자료와 전문가 발언 등은 어려운 국제 관계를 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제 미·중 관계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영역이 아니다. 한류와 관광업계 종사자, 때로는 유커를 상대하는 국내 상인들조차도 국제 관계의 영향과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책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이유는 우리 사회가 이미 국제 관계에서 비롯되는 작은 파장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되었고, 통일 이라는 한민족의 염원이 이들 국제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책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우탁
李宇卓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원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학을 전공하였다. 『연합뉴스』에 입사한 뒤 1994년 제네바 북미 협상 당시 외교담당 기자를 하며 1차 핵 위기 취재를 했으며, 이후 정치부와 경제부 기자로서 외교부와 정당, 산업계와 은행 등을 출입하다 2003년 봄 중국 상하이 특파원으로 파견돼 2006년 봄까지 일했다.

2002년 가을 2차 핵 위기가 발발한 이후 2003년 4월 시작된 북한과 미국ㆍ중국 간 3자회담 이후 2008년 12월까지 진행된 6자회담을 거의 대부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 강행을 최초 보도해‘삼성언론상’(2007년)을 수상했다. 현재는 국가 기간 통신사인『연합뉴스』정치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장보고 김구 앙드레 김』, 『오바마와 김정일의 생존게임』이 있다.

저 : 박한진
KOTRA 중국사업단장이자 중국통상전략연구센터 수석연구위원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과 중국 상하이 푸단(復旦)대학교 기업관리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한중사회과학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중국전문가포럼 위원, 충청남도 중국 전문 국제자문역, 공군사관학교 교수부 중국어교관 등을 역임했다.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 SBS, CNBC 등에서 중국경제를 해설하며 프레시안 ‘중국탐구’ 코너 등 여러 언론에 기고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중국 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동향 등이며 저서로는 《10년 후, 중국》《박한진의 차이나 포커스》 등 11종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1. 문정인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2.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전 외무부 장관
3. 오준 주유엔 대사
4. 김부겸 국회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5. 나경원 국회의원, 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6. 원희룡 제주지사, 전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7. 남경필 경기지사, 전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서문: 미국과 중국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PART 1 미국과 중국은 충돌할 것인가

01 적도 친구도 아니라면
- 프레너미
- 미국과 중국의 국력 비교
- 중국은 기존 질서를 바꾸려 하는가
02 중국의 화평굴기
03 미국의 피봇 투 아시아
04 잠재적 전쟁터
- 미국의 대중국 억지력
- 중국과 베트남?필리핀 충돌은 서막에 불과
- 남중국해의 복잡한 정치경제학
- 경제 전쟁터 TPP
- 미·중 갈등의 핵심 영역
05 미래 파워 지도
- 미국의 대전략
중국의 대전략

PART 2 미국에서 본 중국, 중국에서 본 미국

06 미·중 관계의 빅 퀘스천
- 미국과 중국은 무엇이 다른가
- 중국은 미국을 앞지를 수 있는가
- 중국의 외교 전략은 변했는가
- 21세기 중국의 실크로드, 일대일로
- 100년 전 미국과 지금의 중국
- 미중 신냉전 막을 수 있나
- 닮아가며 커지는 갈등
07 백 년의 마라톤
- 미국의 착각
- 중국의 국가 이미지 개선 노력
08 중국의 경제력과 고민
- 중국 경제 기적의 배후
- 블랙 GDP, 출혈 GDP, 웰빙 GDP
- 중국 경제 지속 가능한가
-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 4귀 3박
- 중국식 중진국 함정
- 중국 경제의 롱 랜딩
- 중국공산당의 미래

PART 3 한국의 신좌표

09 진단과 예측
- 전갈과 개구리
- 새로운 프레임
- 세계의 중심, 아시아
- 승부처는 공유권 통제력
- 원유 패권의 지각 변동
10 미래 준비
- 동시다발적 혼합 신호들
- 전투적 공존과 인식의 전환
- 미·중 관계의 맥
- 브렉시트의 지정학과 지경학
- 대중국 경제 의존도의 딜레마
- 한중 관계의 방향성
- 한미 관계의 방향성
-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존재, 북한
- 미·중의 새로운 전선, 사드 논란
- 프레너미 한국, 신독트린의 확립

맺는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