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영상 콘텐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다
콘텐츠의 범람시대다. 전통 콘텐츠인 책, 신문, TV, 라디오의 콘텐츠 소비 점유율은 하루가 다르게 하락한다. 모든 콘텐츠가 모바일로 들어가고 온통 거기서 소비된다. 최소한 1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의 밀레니얼세대에게는 그렇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콘텐츠가 동영상이다. 그 불을 지핀 것은 바로 유튜브다. 현재 2016년 8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미국의 타임지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장삼이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바로 YOU! 이는 콘텐츠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들이 엄청나게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한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세상은 얼마나 변했을까? 우선 사람들이 많은 곳을 살펴보라. 유심히 볼 필요도 없다. 모두들 스마트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다. 이들이 소비하는 콘텐츠의 대부분은 동영상이다. 동영상 콘텐츠의 범람이다.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유튜브에서 시작된 동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비즈니스로 형성되고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의 주소는 어디인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를 살펴본 e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일반인들에게는 MCN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생소하겠지만, MCN 콘텐츠와 비즈니스는 이미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MCN (Multi Channel Network 멀티 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발행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까지 가지 않아도 토종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이미 밀레니얼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매체다. 게임, 먹방, 요리,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BJ들이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으며 연간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MCN 미래를 주도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
MCN은 현재 뉴미디어, IT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핫한 분야이다. 작년 한해 몇몇 MCN스타트업들은 창업 1년만에 1천억원에 육박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기십억원에서 기백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 사실만으로도 IT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 충분했다. 그러나 투자에 따른 필연적인 의문은 수익모델이다. “그런데, 돈을 어떻게 벌건대?”
물론 이 책이 정답을 주지는 않는다. 정답이 있지도 않다. 콘텐츠 소비 트렌트가 초스피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MCN은 빛이 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MCN의 태생 자체가 정형화된 틀을 갖추지 않고 우후죽순 생겨난 유튜브라는 콘텐츠 밭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토양에 맞게 계속 모습을 바꾸면서 수익모델을 하나둘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방송, 금융가 경력을 거쳐 MCN 비즈니스의 한복판에서 서있다. 현재 SMC TV의 부사장으로 MCN 분야에서도 생소한 뉴스전문 MCN을 일궈나가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의 인기 페이지 ‘뉴스읽어주는여자’(뉴리걸)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하여 담백한 자기 고백을 던진다. 그동안 MCN의 중심에 있었지만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지는 않았었다고. 저자로서 MCN의 역사를 짚어보고, 다양한 논의와 문제점들, 진행형인 수익화의 모습들을 정리하면서 나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녀 역시 거센 풍파를 넘으며 이제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을 몸소 겪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생동감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비즈니스 트렌드 서적은 넘친다. OTO, 플랫폼, SNS 기타 등등 시장에 변화가 물밀 듯 찾아오면 관련 서적의 출간은 넘쳐난다. MCN은 걸음마를 시작했다. 이제 시작한 비즈니스에 언제 뛸래 하고 묻는 것은 아니다. MCN이 과연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총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한때 반짝하다 사그라드는 조류로 끝날 것인가?
MCN 비즈니스 관련서적으로서는 최초의 책인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최소한 그 방향성에 대한 안내는 해준다. 저자는 다양한 MCN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현업의 이야기들이 책으로 지속 출간되어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길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한다. 그런 의미에서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그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추천사
미분화 세포인 배아줄기 세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처럼 MCN을 통하여 뉴미디어와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트래져헌터 송재룡 대표
쭉 뻗은 길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없다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처럼, MCN이라는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는 책이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MCN이라는 말로 지칭해야할지 모호해졌다. 기존 지상파, 영화, 디지털 콘텐츠 간의 경계마저 사라져간다. 긴박한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를 헤쳐나가는 저자의 MCN의 중간점검과도 같은 책이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
저자는 이 책에서 MCN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모델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제언을 하고 있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
소셜미디어는 아직 엘도라도와 같은 기회의 땅이다. 그 중심에 MCN이 서게 될 것이다. SMC TV의 주축인 저자가 풀어낸 MCN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광고, 홍보, 언론 등 콘텐츠 기업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SMC 김용태 대표
▣ 작가 소개
저자 : 이은영
서강대학교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MBC와 동아TV에서 방송 경력을 쌓았다.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유진투자증권에서 시스템 트레이더로 활약했다. KTB투자증권 브랜드실 홍보팀으로 자리를 옮긴 후 본격적으로 홍보전문가로서 경력을 확장했다. 그 후 콘텐츠 기업인 메이크어스에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로 뉴미디업계에 발을 디뎠다. 2016년 9월 현재, SMC TV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뉴스 MCN 콘텐츠 ‘뉴스 읽어주는 여자’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에서 IT경제 프로그램 ‘디지털 실크로드’ 메인 MC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MCN, 누구냐, 넌?
유튜브발 콘텐츠 빅뱅
MCN이 뭐래? MCM 짝퉁 가방인가?
MCN의 조상은 UCC
스낵컬쳐, 콘텐츠 소비의 변화
유형으로 본 MCN의 사업모델
낯선 MCN에서 돈 냄새를 맡다
밀레니얼세대가 스타를 만든다
글로벌 MCN의 대표주자들
-메이커스튜디오
-풀스크린
-어섬니스TV
-베보
-머시니마
-스타일하울
글로벌 MCN 1.0에서 2.0 시대로
MCN 수익 모델에 대한 의문점
글로벌 MCN의 MCN 2.0 현주소
-메이커스튜디오
-풀스크린
-어섬니스TV
-베보
-머시니마
MCN은 미래를 위한 투자
전통 강자들 그리고 MCN
특명, 밀레니얼세대를 잡아라
컴캐스트의 출사표, 워처블
버라이즌의 출사표, Go90
MCN, 유튜브를 넘어 더 큰 생태계로
MCN은 카멜레온이다
한국 방송사들 MCN에서 미래를 찾다
한국 게임기업들 MCN에 눈독들여
경계를 허물어 가는 MCN
MCN, 끊임없는 비즈니스 창출
CHAPTER 02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콘텐츠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얼마를 벌까?
가장 수입이 많은 유투버 7인
-퓨디파이
-스모쉬
-파인 브라더스
-린지 스털링
-레트 & 링크
-KSI
-미셸 판
글로벌 MCN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TOP 10
사이즈의 힘, 중국
중국은 중국의 방식대로
중국의 스타 크리에이터, 파피장
왕훙의 영향력이 만드는 경제
중국의 라이브 방송 플랫폼 각축전
일본, 독특한 MCN 생태계를 갖추다
유튜버, 일본 초등학생 장래희망 3위
일본의 톱 크리에이터
키즈 크리에이터, 인기 급부상
일본의 MCN 비즈니스
스텔스 마케팅, 콘텐츠를 교묘하게 녹인다
한국의 톱 크리에이터들
한국 MCN의 양대 산맥과 대표 크리에이터들
-최고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먹방의 대표주자, 밴쯔
-굿잠오게 해주는 크리에이터, 다나
-뷰티라면 내가 짱이야, 씬님
-천하의 악동, 쿠쿠크루
-더빙 전문, 유준호
-초등학생의 대통령, 양띵
-마인크래프트의 거물, 악어
-여캠 BJ의 최고참, 김이브
-샌드박스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부정적 이슈를 낳는 이름 BJ
악플은 MCN의 걸림돌
별풍선을 넘어라
CHAPTER 03
MCN 콘텐츠, 시장의 경계를 허문다
MCN 콘텐츠, 시장 트렌드가 장르가 된다
크리에이터 킬 더 TV스타
MCN, 대박 터지는 콘텐츠 공식
2016년 한국인은 어떤 푸드 영상을 보았는가?
돈 되는 콘텐츠, 키즈 언박싱
대표적인 키즈 채널
대표적인 해외의 언박싱 채널
MCN, 뉴스 콘텐츠는 가능할까?
뉴스 소비가 바뀌었다
언론사의 뉴미디어 사업?
언론사,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뉴욕타임스, 식재료 배달업에 뛰어들다
-버즈피드, 백악관까지 접수
-쿼츠, 대화형 뉴스 큐레이션 선보여
뉴스읽어주는여자 156
MCN이 광고를 만나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네이티브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인플루언서가 뜬다
-네이티브 광고에 셀럽을 입히다
-브랜디드 콘텐츠, 뷰티 인사이드
MCN이 커머스를 만나면
MCN, 어떻게 물건을 파나?
-세일즈 배틀 버라이어티, 잇츠 뷰티 쇼핑쇼
-오픈마켓과 MCN 콜라보
-뷰티 전문 레페리, 위메프와 만나다
MCN을 차용하는 커머스 업체들
미디어 커머스와 크리에이터
프로슈머와 MCN이 만난다
가상현실도 MCN 콘텐츠로
CHAPTER 04
플랫폼, 콘텐츠! 공룡들의 힘 겨루기
페이스북의 꿈, 모든 콘텐츠의 플랫폼
유튜브의 아성이 흔들린다
페이스북이 달라졌어요
페이스북의 관심사는 동영상
페이스북, 바이럴의 총아
뉴스를 삼킨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스스로 광고매체가 된다
아마존의 꿈, 거대한 콘텐츠 왕국
유튜브와 넷플릭스 정조준
트위치TV, 한국에 상륙
한국의 개인방송 플랫폼이 나아갈 길
아프리카TV 글로벌 플랫폼과 경쟁해야
모바일 개인방송, 판도라TV의 플럽
멀티 플랫폼 전략을 취하라
동영상 콘텐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다
콘텐츠의 범람시대다. 전통 콘텐츠인 책, 신문, TV, 라디오의 콘텐츠 소비 점유율은 하루가 다르게 하락한다. 모든 콘텐츠가 모바일로 들어가고 온통 거기서 소비된다. 최소한 1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의 밀레니얼세대에게는 그렇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콘텐츠가 동영상이다. 그 불을 지핀 것은 바로 유튜브다. 현재 2016년 8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미국의 타임지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장삼이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바로 YOU! 이는 콘텐츠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들이 엄청나게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한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세상은 얼마나 변했을까? 우선 사람들이 많은 곳을 살펴보라. 유심히 볼 필요도 없다. 모두들 스마트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다. 이들이 소비하는 콘텐츠의 대부분은 동영상이다. 동영상 콘텐츠의 범람이다.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유튜브에서 시작된 동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비즈니스로 형성되고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의 주소는 어디인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를 살펴본 e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일반인들에게는 MCN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생소하겠지만, MCN 콘텐츠와 비즈니스는 이미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MCN (Multi Channel Network 멀티 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발행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까지 가지 않아도 토종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이미 밀레니얼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매체다. 게임, 먹방, 요리,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BJ들이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으며 연간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MCN 미래를 주도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
MCN은 현재 뉴미디어, IT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핫한 분야이다. 작년 한해 몇몇 MCN스타트업들은 창업 1년만에 1천억원에 육박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기십억원에서 기백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 사실만으로도 IT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 충분했다. 그러나 투자에 따른 필연적인 의문은 수익모델이다. “그런데, 돈을 어떻게 벌건대?”
물론 이 책이 정답을 주지는 않는다. 정답이 있지도 않다. 콘텐츠 소비 트렌트가 초스피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MCN은 빛이 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MCN의 태생 자체가 정형화된 틀을 갖추지 않고 우후죽순 생겨난 유튜브라는 콘텐츠 밭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토양에 맞게 계속 모습을 바꾸면서 수익모델을 하나둘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방송, 금융가 경력을 거쳐 MCN 비즈니스의 한복판에서 서있다. 현재 SMC TV의 부사장으로 MCN 분야에서도 생소한 뉴스전문 MCN을 일궈나가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의 인기 페이지 ‘뉴스읽어주는여자’(뉴리걸)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하여 담백한 자기 고백을 던진다. 그동안 MCN의 중심에 있었지만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지는 않았었다고. 저자로서 MCN의 역사를 짚어보고, 다양한 논의와 문제점들, 진행형인 수익화의 모습들을 정리하면서 나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녀 역시 거센 풍파를 넘으며 이제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을 몸소 겪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생동감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비즈니스 트렌드 서적은 넘친다. OTO, 플랫폼, SNS 기타 등등 시장에 변화가 물밀 듯 찾아오면 관련 서적의 출간은 넘쳐난다. MCN은 걸음마를 시작했다. 이제 시작한 비즈니스에 언제 뛸래 하고 묻는 것은 아니다. MCN이 과연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총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한때 반짝하다 사그라드는 조류로 끝날 것인가?
MCN 비즈니스 관련서적으로서는 최초의 책인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최소한 그 방향성에 대한 안내는 해준다. 저자는 다양한 MCN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현업의 이야기들이 책으로 지속 출간되어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길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한다. 그런 의미에서 [MCN 백만공유 콘텐츠의 비밀]은 그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추천사
미분화 세포인 배아줄기 세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처럼 MCN을 통하여 뉴미디어와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트래져헌터 송재룡 대표
쭉 뻗은 길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없다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처럼, MCN이라는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는 책이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MCN이라는 말로 지칭해야할지 모호해졌다. 기존 지상파, 영화, 디지털 콘텐츠 간의 경계마저 사라져간다. 긴박한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를 헤쳐나가는 저자의 MCN의 중간점검과도 같은 책이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
저자는 이 책에서 MCN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모델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제언을 하고 있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
소셜미디어는 아직 엘도라도와 같은 기회의 땅이다. 그 중심에 MCN이 서게 될 것이다. SMC TV의 주축인 저자가 풀어낸 MCN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광고, 홍보, 언론 등 콘텐츠 기업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SMC 김용태 대표
▣ 작가 소개
저자 : 이은영
서강대학교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MBC와 동아TV에서 방송 경력을 쌓았다.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유진투자증권에서 시스템 트레이더로 활약했다. KTB투자증권 브랜드실 홍보팀으로 자리를 옮긴 후 본격적으로 홍보전문가로서 경력을 확장했다. 그 후 콘텐츠 기업인 메이크어스에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로 뉴미디업계에 발을 디뎠다. 2016년 9월 현재, SMC TV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뉴스 MCN 콘텐츠 ‘뉴스 읽어주는 여자’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에서 IT경제 프로그램 ‘디지털 실크로드’ 메인 MC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MCN, 누구냐, 넌?
유튜브발 콘텐츠 빅뱅
MCN이 뭐래? MCM 짝퉁 가방인가?
MCN의 조상은 UCC
스낵컬쳐, 콘텐츠 소비의 변화
유형으로 본 MCN의 사업모델
낯선 MCN에서 돈 냄새를 맡다
밀레니얼세대가 스타를 만든다
글로벌 MCN의 대표주자들
-메이커스튜디오
-풀스크린
-어섬니스TV
-베보
-머시니마
-스타일하울
글로벌 MCN 1.0에서 2.0 시대로
MCN 수익 모델에 대한 의문점
글로벌 MCN의 MCN 2.0 현주소
-메이커스튜디오
-풀스크린
-어섬니스TV
-베보
-머시니마
MCN은 미래를 위한 투자
전통 강자들 그리고 MCN
특명, 밀레니얼세대를 잡아라
컴캐스트의 출사표, 워처블
버라이즌의 출사표, Go90
MCN, 유튜브를 넘어 더 큰 생태계로
MCN은 카멜레온이다
한국 방송사들 MCN에서 미래를 찾다
한국 게임기업들 MCN에 눈독들여
경계를 허물어 가는 MCN
MCN, 끊임없는 비즈니스 창출
CHAPTER 02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콘텐츠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얼마를 벌까?
가장 수입이 많은 유투버 7인
-퓨디파이
-스모쉬
-파인 브라더스
-린지 스털링
-레트 & 링크
-KSI
-미셸 판
글로벌 MCN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TOP 10
사이즈의 힘, 중국
중국은 중국의 방식대로
중국의 스타 크리에이터, 파피장
왕훙의 영향력이 만드는 경제
중국의 라이브 방송 플랫폼 각축전
일본, 독특한 MCN 생태계를 갖추다
유튜버, 일본 초등학생 장래희망 3위
일본의 톱 크리에이터
키즈 크리에이터, 인기 급부상
일본의 MCN 비즈니스
스텔스 마케팅, 콘텐츠를 교묘하게 녹인다
한국의 톱 크리에이터들
한국 MCN의 양대 산맥과 대표 크리에이터들
-최고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먹방의 대표주자, 밴쯔
-굿잠오게 해주는 크리에이터, 다나
-뷰티라면 내가 짱이야, 씬님
-천하의 악동, 쿠쿠크루
-더빙 전문, 유준호
-초등학생의 대통령, 양띵
-마인크래프트의 거물, 악어
-여캠 BJ의 최고참, 김이브
-샌드박스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부정적 이슈를 낳는 이름 BJ
악플은 MCN의 걸림돌
별풍선을 넘어라
CHAPTER 03
MCN 콘텐츠, 시장의 경계를 허문다
MCN 콘텐츠, 시장 트렌드가 장르가 된다
크리에이터 킬 더 TV스타
MCN, 대박 터지는 콘텐츠 공식
2016년 한국인은 어떤 푸드 영상을 보았는가?
돈 되는 콘텐츠, 키즈 언박싱
대표적인 키즈 채널
대표적인 해외의 언박싱 채널
MCN, 뉴스 콘텐츠는 가능할까?
뉴스 소비가 바뀌었다
언론사의 뉴미디어 사업?
언론사,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뉴욕타임스, 식재료 배달업에 뛰어들다
-버즈피드, 백악관까지 접수
-쿼츠, 대화형 뉴스 큐레이션 선보여
뉴스읽어주는여자 156
MCN이 광고를 만나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네이티브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인플루언서가 뜬다
-네이티브 광고에 셀럽을 입히다
-브랜디드 콘텐츠, 뷰티 인사이드
MCN이 커머스를 만나면
MCN, 어떻게 물건을 파나?
-세일즈 배틀 버라이어티, 잇츠 뷰티 쇼핑쇼
-오픈마켓과 MCN 콜라보
-뷰티 전문 레페리, 위메프와 만나다
MCN을 차용하는 커머스 업체들
미디어 커머스와 크리에이터
프로슈머와 MCN이 만난다
가상현실도 MCN 콘텐츠로
CHAPTER 04
플랫폼, 콘텐츠! 공룡들의 힘 겨루기
페이스북의 꿈, 모든 콘텐츠의 플랫폼
유튜브의 아성이 흔들린다
페이스북이 달라졌어요
페이스북의 관심사는 동영상
페이스북, 바이럴의 총아
뉴스를 삼킨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스스로 광고매체가 된다
아마존의 꿈, 거대한 콘텐츠 왕국
유튜브와 넷플릭스 정조준
트위치TV, 한국에 상륙
한국의 개인방송 플랫폼이 나아갈 길
아프리카TV 글로벌 플랫폼과 경쟁해야
모바일 개인방송, 판도라TV의 플럽
멀티 플랫폼 전략을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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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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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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