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느 편이냐? -한국 언론 프레임전쟁-

고객평점
저자조성식
출판사항책밭, 발행일:2015/11/09
형태사항p.233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72014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500원   12,1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0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언론을 바꾸는 힘

독자들에겐 환영할 만한 책이다. 언론 앞에서 대중은 언제나 약자다. 언론의 견해에 휘둘리는 듯한 기분은 일반인이라면 모두 다 한 번쯤 느껴봤을 것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언론의 프레임전쟁을 파헤친 ≪너는 어느 편이냐?≫가 출간되었다.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분열과 갈등에는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언론이 사건을 다양하고 공정한 시각에서 투명하게 보여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엄정한 감시자의 역할 없이 언론이 공정한 보도를 할 것이라는 생각 역시 독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일지 모른다.

≪너는 어느 편이냐?≫는 언론의 정치적 이념이나 성향에 따라 사건 보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에 따라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책에서는 2013~2014년 큰 이슈를 만들었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사건을 중심으로 그 언론 보도를 살펴본다. 진보와 보수 중도 신문 보도를 들어 사건에 대한 언론사별 프레임의 차이, 기사 빈도, 기사 유형, 시기 등 항목에 따라 분석했다. 그래프와 도표 등으로 정리한 자료는 언론별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줘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언론이 정파성을 갖는다고 공정성을 상실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다양한 견해로 토론의 장을 열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 사회다. 하지만 이념이나 상업성에 치우쳐 특정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배제해 사실 관계 자체를 흐린다면 그것은 언론의 기본을 망각하는 일이다. 최근 언론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생각한다면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렇듯 책은 언론에는 자성의 일침을, 독자들에게는 언론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대중뿐이라는 각성의 메시지를 던진다. 언론의 프레임을 면밀하게 분석했다는 점에서 언론 보도와 역할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독자뿐만 아니라 현 언론인과,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만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진실’이 있다. ≪너는 어느 편이냐?≫를 통해 그 진실을 가려볼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성식
충북 단양에서 조원형과 김성자의 첫째 아들로 태어나, 제천에서 사춘기의 관문을 통과했다. 백양로에서 대학물을 먹은 후 해군 장교로 입대, 구축함과 고속정을 타면서 뜻하지 않게 NLL 수호에 한몫했다. 20여 년간 기자로 밥벌이를 하면서, ≪장군들의 리더십≫, ≪대한민국 주먹을 말하다≫, ≪대한민국 검찰을 말하다≫, ≪나 아닌 사람을 진정 사랑한 적이 있던가≫ 따위의 책을 냈다. 프로젝트 록밴드 ‘블루잉크’를 이끌고 교도소 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현재 동아일보 신동아팀 취재팀장.

▣ 주요 목차

들어가면서 :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사건에 대한 소고(小考)·10

프롤로그·16

1장 누가 검찰총장을 쏘았나·20

2장 한국 언론의 정파성과 공정성·30

3장 공인 사생활에 대한 언론보도
- 김영삼 / 김대중 / 이만의 / 이외수의 경우·48

4장 언론과 프레임 사례·60
1. 프레임이란·62
2. 보수-진보 프레임 대결·63
3. 프레임 이론·89

5장 프레임 유형 -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을 보다·100
1. 조사 방법·104
2. 사건 전개·107
3. 분석 방법·115
4. 프레임 유형·117

6장 프레임전쟁 - 세 가지 시선·124
1. 언론사별 기사 유형·126
2. 시기별 기사 빈도·130
3. 언론사별 프레임 차이·134
4. 이슈별 기사 빈도 및 프레임 분포·152
5. 시기별 프레임 분포·172

7장 달라도 너무 달랐다·182

나가면서·200
에필로그·20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