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제왕의 리더십부터 네트워크 시대의 소통 리더십까지, 리더십도 시대에 맞춰 변해왔다. 그러나 이 모든 리더십의 토양 아래엔 하나의 거대한 뿌리가 있으니, 바로 인문학이다. 이 책은 동양과 서양 근세사에 존재했던 최고 리더들의 수많은 일화를 소개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결단하고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였던 리더들은 하나같이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가 있었고, 자신의 결단과 선택에 책임을 통감했으며, 긍정적 세계관과 겸손의 미덕, 여기에 스스로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었다. 이 책은 최고 리더들에게 공통되는 덕목을 중국인들이 특히 공감하는 10개의 인문학 키워드로 정리했다. 14억 거대 중국을 움직이는 초강력 리더십의 비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G2 거대 중국을 움직이는 초강력 리더십의 비밀!
최고의 리더에게 필요한 10가지 인문학 키워드가 공개된다
14억 중국을 움직이는 리더십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을까? 이 책은 오늘날 중국의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된다. 리더십은 본질적인 아이러니를 갖고 있다. 리더십 자체가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진정한 리더의 권능은 총과 칼, 무력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진시황이나 히틀러, 스탈린의 리더십이 무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배후를 살펴보면 당시의 시대상황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절묘한 전략과 전술이 숨어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런 강압적이고 조작된 리더십은 일시적으로는 힘을 발할지 모르지만 절대 오래가지는 않는다. 즉 지속가능하지가 않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가?
왜 세계는 인문학 리더십에 주목하는가?
“백만의 군대를 움직이는 것보다 한 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더 어렵다.”
이 책이 주장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리더십, 바로 인문학 리더십이다. 인문학 리더십이란 결코 색다른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니다. 통치의 기본을 애민(愛民)으로, 통치자 스스로를 백성을 섬기는 종복(從僕)으로 자처했던 제왕의 리더십에서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가치에 대한 향수, 슬로건으로 전락한 가치를 복권시키고자 하는 열망에 다름없을 것이다.
백만의 군대를 움직이는 것보다, 한 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언제나 더 어렵지만 훨씬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 변치 않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최고의 리더가 함께했던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다!
“나폴레옹, 조지 워싱턴, 처칠, 링컨, 포드, 스탈린의 일화에서 배우다.”
이 책은 10개의 인문학 키워드로 정리되어 있고, 각 장에는 10개 남짓한 리더들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신뢰와 관용이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가치일 수 있으나 전장의 나폴레옹, 정쟁에 휘말린 링컨, 미국 건국을 앞둔 조지 워싱턴, 세계대전을 치르는 처칠이 어떻게 결단했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샀는지 관찰하는 것은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리더십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역사라는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일화들은 경영자, 정치인, 사회활동가 등등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를 꿈꾸는 사람, 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리슈에청
유명 리더십 전문가. 중국정법대학(中國政法大學) 정치경영학과를 졸업 매전지질총국 간부학교(煤田地質總局 幹部學校)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중앙재정대학(中央財政大學) 사례연구센터에서 동방자치(東方資治)에 관한 특약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 및 리더학, 경영학을 연구해왔다.
『리더십 전집(領導全書, 수정증보판)』, 『돌발사건에 대한 리더의 처리실무(領導者突發事件處理實務)』, 『중화인민공화국 법률해설집(中華人民共和國法律全釋)』 등의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데 참여했다.
▣ 주요 목차
1. 겸손 : 마음이 넓으면 가는 길도 넓다
작은 것을 보면 전부를 안다 / 신용보다 좋은 친구는 없다 / 겸손이 선물하는 매력
사람을 깊어지게 하는 반성 / 자신을 손금 보듯이 들여다보라
재상의 뱃속에서는 노도 저을 수 있다
2. 결단 : 뜨겁게 고뇌하고 차갑게 결단하라
먼저 귀를 열고, 다음엔 마음을 열어라 / 정답은 바깥에 있을 수 있다
완벽한 결단을 도와주는 영감과 직관 /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인다
결단은 타이밍의 예술이다 / 실수는 규칙적으로 반복된다
3. 조정 : 때로는 갈등도 에너지가 된다
조정을 잘 해야 조직이 잘 된다 / 독점의 시대는 갔다 / 갈등의 긍정적 효과
갈등이 발생하는 규칙 / 공통점은 크게, 차이점은 작게
4. 인재활용 : 존중하고 믿어주고 칭찬하라
상사도 관리하라 / 시한폭탄이 될 수 있는 동료관계 / 성공한 리더들의 비밀
인재가 춤출 무대를 만들어라 / 칭찬의 믿기 어려운 효과
5. 향상 : 좋은 것도 더 좋아질 수 있다
위기감이 위기를 막는다 / 두 가지 무기, 용기와 아이디어 / 행동해야 할 때를 놓치지 마라
기적을 일으키는 쉼 없는 노력 / 사소한 것부터 고쳐나가라
6. 처세 : 욕심을 비우면 그것이 행복이다
멈출 줄 아는 것도 용기다 / 공(功)은 남에게, 과(過)는 자신에게 /
함부로 남을 미워하지 마라 /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
비판하고 싶을 땐 입을 다물어라
7. 관리 :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는 없다
위로 올라갈수록 몸을 낮춰야 한다 / 적재적소의 노하우 / 당근과 채찍이 모두 필요하다
/ 격려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 협력과 조율의 시너지효과 /
스스로 성장하도록 기다려주어라
8. 관계 : 인맥은 금맥보다 소중하다
솔직함보다 좋은 전략은 없다 / 크면 클수록 좋은 공감대
친구에겐 너그럽게, 자신에겐 엄격하게 / 덫에 걸리지 않는 지혜
존중은 모든 관계의 출발점 / 원만한 상하관계의 원칙
9. 소통 : 소통은 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라 / 유머는 사람 사이를 좁혀준다 / 자신만의 대화기술이 필요하다
분명한 논리로 설득하라 / 핵심을 놓치지 마라 / 절묘한 거절의 기술
10. 역경 : 한결같이 순탄한 인생은 없다
포기할 때까지는 실패가 아니다 /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 전진을 위해 후퇴도 필요하다 / 새로운 길을 두려워 마라 /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 팀워크가 반전의 열쇠다
제왕의 리더십부터 네트워크 시대의 소통 리더십까지, 리더십도 시대에 맞춰 변해왔다. 그러나 이 모든 리더십의 토양 아래엔 하나의 거대한 뿌리가 있으니, 바로 인문학이다. 이 책은 동양과 서양 근세사에 존재했던 최고 리더들의 수많은 일화를 소개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결단하고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였던 리더들은 하나같이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가 있었고, 자신의 결단과 선택에 책임을 통감했으며, 긍정적 세계관과 겸손의 미덕, 여기에 스스로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었다. 이 책은 최고 리더들에게 공통되는 덕목을 중국인들이 특히 공감하는 10개의 인문학 키워드로 정리했다. 14억 거대 중국을 움직이는 초강력 리더십의 비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G2 거대 중국을 움직이는 초강력 리더십의 비밀!
최고의 리더에게 필요한 10가지 인문학 키워드가 공개된다
14억 중국을 움직이는 리더십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을까? 이 책은 오늘날 중국의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된다. 리더십은 본질적인 아이러니를 갖고 있다. 리더십 자체가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진정한 리더의 권능은 총과 칼, 무력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진시황이나 히틀러, 스탈린의 리더십이 무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배후를 살펴보면 당시의 시대상황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절묘한 전략과 전술이 숨어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런 강압적이고 조작된 리더십은 일시적으로는 힘을 발할지 모르지만 절대 오래가지는 않는다. 즉 지속가능하지가 않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가?
왜 세계는 인문학 리더십에 주목하는가?
“백만의 군대를 움직이는 것보다 한 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더 어렵다.”
이 책이 주장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리더십, 바로 인문학 리더십이다. 인문학 리더십이란 결코 색다른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니다. 통치의 기본을 애민(愛民)으로, 통치자 스스로를 백성을 섬기는 종복(從僕)으로 자처했던 제왕의 리더십에서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가치에 대한 향수, 슬로건으로 전락한 가치를 복권시키고자 하는 열망에 다름없을 것이다.
백만의 군대를 움직이는 것보다, 한 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언제나 더 어렵지만 훨씬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 변치 않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최고의 리더가 함께했던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다!
“나폴레옹, 조지 워싱턴, 처칠, 링컨, 포드, 스탈린의 일화에서 배우다.”
이 책은 10개의 인문학 키워드로 정리되어 있고, 각 장에는 10개 남짓한 리더들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신뢰와 관용이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가치일 수 있으나 전장의 나폴레옹, 정쟁에 휘말린 링컨, 미국 건국을 앞둔 조지 워싱턴, 세계대전을 치르는 처칠이 어떻게 결단했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샀는지 관찰하는 것은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리더십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역사라는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일화들은 경영자, 정치인, 사회활동가 등등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를 꿈꾸는 사람, 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리슈에청
유명 리더십 전문가. 중국정법대학(中國政法大學) 정치경영학과를 졸업 매전지질총국 간부학교(煤田地質總局 幹部學校)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중앙재정대학(中央財政大學) 사례연구센터에서 동방자치(東方資治)에 관한 특약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 및 리더학, 경영학을 연구해왔다.
『리더십 전집(領導全書, 수정증보판)』, 『돌발사건에 대한 리더의 처리실무(領導者突發事件處理實務)』, 『중화인민공화국 법률해설집(中華人民共和國法律全釋)』 등의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데 참여했다.
▣ 주요 목차
1. 겸손 : 마음이 넓으면 가는 길도 넓다
작은 것을 보면 전부를 안다 / 신용보다 좋은 친구는 없다 / 겸손이 선물하는 매력
사람을 깊어지게 하는 반성 / 자신을 손금 보듯이 들여다보라
재상의 뱃속에서는 노도 저을 수 있다
2. 결단 : 뜨겁게 고뇌하고 차갑게 결단하라
먼저 귀를 열고, 다음엔 마음을 열어라 / 정답은 바깥에 있을 수 있다
완벽한 결단을 도와주는 영감과 직관 /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인다
결단은 타이밍의 예술이다 / 실수는 규칙적으로 반복된다
3. 조정 : 때로는 갈등도 에너지가 된다
조정을 잘 해야 조직이 잘 된다 / 독점의 시대는 갔다 / 갈등의 긍정적 효과
갈등이 발생하는 규칙 / 공통점은 크게, 차이점은 작게
4. 인재활용 : 존중하고 믿어주고 칭찬하라
상사도 관리하라 / 시한폭탄이 될 수 있는 동료관계 / 성공한 리더들의 비밀
인재가 춤출 무대를 만들어라 / 칭찬의 믿기 어려운 효과
5. 향상 : 좋은 것도 더 좋아질 수 있다
위기감이 위기를 막는다 / 두 가지 무기, 용기와 아이디어 / 행동해야 할 때를 놓치지 마라
기적을 일으키는 쉼 없는 노력 / 사소한 것부터 고쳐나가라
6. 처세 : 욕심을 비우면 그것이 행복이다
멈출 줄 아는 것도 용기다 / 공(功)은 남에게, 과(過)는 자신에게 /
함부로 남을 미워하지 마라 /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
비판하고 싶을 땐 입을 다물어라
7. 관리 :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는 없다
위로 올라갈수록 몸을 낮춰야 한다 / 적재적소의 노하우 / 당근과 채찍이 모두 필요하다
/ 격려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 협력과 조율의 시너지효과 /
스스로 성장하도록 기다려주어라
8. 관계 : 인맥은 금맥보다 소중하다
솔직함보다 좋은 전략은 없다 / 크면 클수록 좋은 공감대
친구에겐 너그럽게, 자신에겐 엄격하게 / 덫에 걸리지 않는 지혜
존중은 모든 관계의 출발점 / 원만한 상하관계의 원칙
9. 소통 : 소통은 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라 / 유머는 사람 사이를 좁혀준다 / 자신만의 대화기술이 필요하다
분명한 논리로 설득하라 / 핵심을 놓치지 마라 / 절묘한 거절의 기술
10. 역경 : 한결같이 순탄한 인생은 없다
포기할 때까지는 실패가 아니다 /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 전진을 위해 후퇴도 필요하다 / 새로운 길을 두려워 마라 /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 팀워크가 반전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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