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김대중 前 대통령의 외교사를 총망라한 역사적 실록!
세계를 무대로 펼친 대한민국 대통령의
평화와 소통의 힘찬 발자취를 따라가다.
김대중 前 대통령(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1998-2003년 재임)이 걸었던 외교의 현장과 그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국민의정부’에서 대통령 의전비서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거쳐 최장수 주중대사를 지낸 김하중 前 통일부장관이 회고하는 청와대 이야기, 《증언: 외교를 통해 본 김대중 대통령》.
‘대통령은 과연 무슨 일을 할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세계 속에서 어떻게 일할까?’ 많은 사람들이 어렴풋이 짐작은 하면서도, 막상 나랏일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궁금해할 것이다. 이 책은 대통령의 일상, 그중에서도 외교 활동, 그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들을 조명한다. 대통령의 20여 차례의 외국 방문과 40명에 달하는 외국 정상들의 한국 방문을 통해 열린 수십 차례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동티모르 국제 지원 선도, 서울 ASEM 정상회의,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대중 대통령이 세계 각국 정상을 상대로 펼친 외교 현장을 공개했다. 또 그 과정에서 김 대통령이 다른 나라 정상들과 어떤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국익을 가져다 주었는지를 소개하며, 더불어 다양한 일화를 통해 김 대통령의 리더십과 업무 스타일, 성품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준다. 특히 평양에서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통령 곁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들을 밝힌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이 책을 쓴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다. “나는 3년 8개월의 청와대 생활과 김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까지의 만남을 통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또 정치에는 관심도 없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김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나는 원래부터 직업 외교관이었다. 그래서 외교를 통해 본 김대중 대통령의 진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주려고 한다. 그러나 먼저 밝혀 둘 것은 내 사적인 감정이나 주관을 가지고 그분을 함부로 미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김 대통령의 외교를 통해, 그리고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김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고 얼마나 높게 평가했는지를 통해 그분을 조명하려 한다는 것이다. 철저히 사실에 입각해, 또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을 근거로 이 책을 쓰려고 한다. 그리고 김 대통령이 평소에 여러 사람 앞에서 보인 말과 행동을 통해 그가 어떤 분인지를 증언하려 한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선입관과 편견으로 김 前 대통령을 바라봤고, 청와대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나 3년 8개월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을 모시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김 前 대통령의 뜨거운 마음과 풍부하고 정확한 지식, 냉철한 판단력에 감탄했다고 술회한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하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감동의 순간, 깨달음의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을 통해 김대중 前 대통령과 ‘국민의정부’의 외교 정책은 물론, 당시 세계 정세와 한반도 상황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나아가 현재 우리나라 관료, 언론, 또한 국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하중
‘국민의정부’ 시절, 3년 8개월 동안 김대중 대통령의 의전비서관과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대통령에 관한 의전 업무는 물론 정상외교와 남북 관계에도 관여했으며, 2001년 10월 주중 한국대사로 임명되었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 5년을 거쳐 2008년 3월 이명박 정부의 초대 통일부장관에 임명되기 전까지 6년 반을 재임하며, 직업외교관으로서 ‘최장수 대사’가 된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1973년 외무부에 들어가, 주뉴욕총영사관, 주인도대사관, 주일본대사관을 거쳐 1992년 2월 중국으로 가서 직접 한.중 수교 교섭에 참여했다. 수교 이후 주중대사관의 정무공사로서 활동하던 중, 1994년 11월 중국을 방문한 김대중 당시 아태재단 이사장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그리고 1998년 2월 김대중 대통령 취임 직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으로 발탁되어, 2년 반을 근무하면서 대통령의 17차례의 외국 방문과 25명의 정상들의 국내 방문, 그리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다양한 국내 행사를 준비했으며, 동시에 6.15 남북정상회담 시 의전과 행사에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여 맡은 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0년 8월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승... 진해 대통령의 외교.안보.통일에 관한 업무를 보좌하면서, 한.미 관계를 비롯한 4강 외교에 깊이 관여했으며, 제3차 서울 ASEM 정상회의 개최 시 대통령을 보좌하여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남북 관계가 미묘한 시기에 미.북 대화와 남북 관계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대통령의 유엔 새천년정상회의, 노벨평화상 수상식, 브루나이 APEC 정상회의, 싱가포르 아세안+3 정상회의 등의 국제회의 시 대통령의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보좌하는 동시에, 대통령의 외국 순방 및 외국 정상들의 한국 방문 시 정상회담 등 관련 업무를 보좌했다. 그리고 2001년 10월 주중대사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대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대통령 의전비서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중대사를 거쳐 통일부장관을 역임했다.저서로 《김하중의 중국 이야기 1 - 떠오르는 용, 중국》, 《김하중의 중국 이야기 2 - 영원한 이웃, 끝없는 도전: 한국과 중국》(이상 비전과리더십), 《사랑의 메신저 1》, 《Ambassador of God 1》, 《神の大使 1》(이상 두란노), 《하나님의 대사 1》, 《하나님의 대사 2》, 《하나님의 대사 3》(이상 규장)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기에 앞서. 운명적인 만남
1부. 대통령 의전비서관 시절
1장. 국난 극복과 정상외교
1. 준비된 대통령 비서관
2. 취임식 날 이야기
3.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청와대 인사
4. 민주적인 경호를 위한 인사
5. 권위주의적 관행의 타파와 개선
6. 대통령 면담 신청은 의전비서실을 통하라
7. 런던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참석
8. 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 국가부주석 방한
9. 미국 국빈방문
10. 외빈 접견에 얽힌 에피소드
11. 외교통상부장관의 경질
12. 일본 국빈방문
13. 중국 국빈방문
14. 말레이시아 APEC 정상회의 참석
15. 클린턴 대통령 방한
16. 베트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공식방문
17. 1998년을 보내며
2장. 넓어지는 한국 외교의 지평
1.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2. 일본 오부치(小淵) 총리 방한
3. 미국 대학 내 김대중센터 설립 문제
4.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5. 러시아 국빈방문
6. 몽골 국빈방문
7. 미국 실무방문
8. 캐나다 국빈방문
9. 뉴질랜드 APEC 정상회의와 동티모르 사태
10. 뉴질랜드 국빈방문
11. 호주 국빈방문
12. 필리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방문
3장. 새천년의 시작과 남북정상회담
1. 새천년 첫해의 목표
2. 외교통상부장관 교체와 주중대사 임명
3. 이탈리아 및 교황청 국빈방문
4. 프랑스 국빈방문
5. 독일 국빈방문
6. 일본 모리(森) 총리 방한
7. 일본 오부치 전 총리 장례식 참석
8.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9. 의전비서실을 떠나다
2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시절
1장. 남북 관계 발전과 미.북 관계 변화
1. 남북 장관급회담으로 첫 업무를 시작하다
2. 김영남 위원장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참석 취소
3. 유엔 밀레니엄(새천년) 정상회의 참석
4. 북한의 김용순 대남담당 비서 방한
5. 일본 공식 실무방문
6.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방한
7. 조명록 특사 방미와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방북
2장. ASEM 정상회의와 노벨평화상 수상
1. 제3차 서울 ASEM 정상회의
2. 브루나이 APEC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방문
3. 싱가포르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방문
4.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5. 노벨평화상 수상식 참석
6. 스웨덴 공식방문
7. 미.북 관계 변화와 남북 관계
3장. 부시 행정부의 등장과 남북 관계
1. 러시아 푸틴 대통령 방한과 한.러 공동성명
2. ABM 문제의 발생과 수습
3. 라이스 안보보좌관과의 사전 협의
4. 부시 대통령과의 첫 번째 정상회담
5. 미국에 대한 설득과 북한의 거부
6. 급변하는 상황과 흔들리는 남북 관계
7. 9.11 사태의 발생과 고조되는 긴장
8. 주중대사가 되어 청와대를 떠나다
에필로그
감사의 글
김대중 前 대통령의 외교사를 총망라한 역사적 실록!
세계를 무대로 펼친 대한민국 대통령의
평화와 소통의 힘찬 발자취를 따라가다.
김대중 前 대통령(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1998-2003년 재임)이 걸었던 외교의 현장과 그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국민의정부’에서 대통령 의전비서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거쳐 최장수 주중대사를 지낸 김하중 前 통일부장관이 회고하는 청와대 이야기, 《증언: 외교를 통해 본 김대중 대통령》.
‘대통령은 과연 무슨 일을 할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세계 속에서 어떻게 일할까?’ 많은 사람들이 어렴풋이 짐작은 하면서도, 막상 나랏일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궁금해할 것이다. 이 책은 대통령의 일상, 그중에서도 외교 활동, 그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들을 조명한다. 대통령의 20여 차례의 외국 방문과 40명에 달하는 외국 정상들의 한국 방문을 통해 열린 수십 차례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동티모르 국제 지원 선도, 서울 ASEM 정상회의,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대중 대통령이 세계 각국 정상을 상대로 펼친 외교 현장을 공개했다. 또 그 과정에서 김 대통령이 다른 나라 정상들과 어떤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국익을 가져다 주었는지를 소개하며, 더불어 다양한 일화를 통해 김 대통령의 리더십과 업무 스타일, 성품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준다. 특히 평양에서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통령 곁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들을 밝힌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이 책을 쓴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다. “나는 3년 8개월의 청와대 생활과 김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까지의 만남을 통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또 정치에는 관심도 없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김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나는 원래부터 직업 외교관이었다. 그래서 외교를 통해 본 김대중 대통령의 진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주려고 한다. 그러나 먼저 밝혀 둘 것은 내 사적인 감정이나 주관을 가지고 그분을 함부로 미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김 대통령의 외교를 통해, 그리고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김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고 얼마나 높게 평가했는지를 통해 그분을 조명하려 한다는 것이다. 철저히 사실에 입각해, 또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을 근거로 이 책을 쓰려고 한다. 그리고 김 대통령이 평소에 여러 사람 앞에서 보인 말과 행동을 통해 그가 어떤 분인지를 증언하려 한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선입관과 편견으로 김 前 대통령을 바라봤고, 청와대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나 3년 8개월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을 모시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김 前 대통령의 뜨거운 마음과 풍부하고 정확한 지식, 냉철한 판단력에 감탄했다고 술회한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하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감동의 순간, 깨달음의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을 통해 김대중 前 대통령과 ‘국민의정부’의 외교 정책은 물론, 당시 세계 정세와 한반도 상황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나아가 현재 우리나라 관료, 언론, 또한 국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하중
‘국민의정부’ 시절, 3년 8개월 동안 김대중 대통령의 의전비서관과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대통령에 관한 의전 업무는 물론 정상외교와 남북 관계에도 관여했으며, 2001년 10월 주중 한국대사로 임명되었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 5년을 거쳐 2008년 3월 이명박 정부의 초대 통일부장관에 임명되기 전까지 6년 반을 재임하며, 직업외교관으로서 ‘최장수 대사’가 된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1973년 외무부에 들어가, 주뉴욕총영사관, 주인도대사관, 주일본대사관을 거쳐 1992년 2월 중국으로 가서 직접 한.중 수교 교섭에 참여했다. 수교 이후 주중대사관의 정무공사로서 활동하던 중, 1994년 11월 중국을 방문한 김대중 당시 아태재단 이사장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그리고 1998년 2월 김대중 대통령 취임 직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으로 발탁되어, 2년 반을 근무하면서 대통령의 17차례의 외국 방문과 25명의 정상들의 국내 방문, 그리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다양한 국내 행사를 준비했으며, 동시에 6.15 남북정상회담 시 의전과 행사에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여 맡은 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0년 8월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승... 진해 대통령의 외교.안보.통일에 관한 업무를 보좌하면서, 한.미 관계를 비롯한 4강 외교에 깊이 관여했으며, 제3차 서울 ASEM 정상회의 개최 시 대통령을 보좌하여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남북 관계가 미묘한 시기에 미.북 대화와 남북 관계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대통령의 유엔 새천년정상회의, 노벨평화상 수상식, 브루나이 APEC 정상회의, 싱가포르 아세안+3 정상회의 등의 국제회의 시 대통령의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을 보좌하는 동시에, 대통령의 외국 순방 및 외국 정상들의 한국 방문 시 정상회담 등 관련 업무를 보좌했다. 그리고 2001년 10월 주중대사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대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대통령 의전비서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중대사를 거쳐 통일부장관을 역임했다.저서로 《김하중의 중국 이야기 1 - 떠오르는 용, 중국》, 《김하중의 중국 이야기 2 - 영원한 이웃, 끝없는 도전: 한국과 중국》(이상 비전과리더십), 《사랑의 메신저 1》, 《Ambassador of God 1》, 《神の大使 1》(이상 두란노), 《하나님의 대사 1》, 《하나님의 대사 2》, 《하나님의 대사 3》(이상 규장)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기에 앞서. 운명적인 만남
1부. 대통령 의전비서관 시절
1장. 국난 극복과 정상외교
1. 준비된 대통령 비서관
2. 취임식 날 이야기
3.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청와대 인사
4. 민주적인 경호를 위한 인사
5. 권위주의적 관행의 타파와 개선
6. 대통령 면담 신청은 의전비서실을 통하라
7. 런던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참석
8. 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 국가부주석 방한
9. 미국 국빈방문
10. 외빈 접견에 얽힌 에피소드
11. 외교통상부장관의 경질
12. 일본 국빈방문
13. 중국 국빈방문
14. 말레이시아 APEC 정상회의 참석
15. 클린턴 대통령 방한
16. 베트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공식방문
17. 1998년을 보내며
2장. 넓어지는 한국 외교의 지평
1.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2. 일본 오부치(小淵) 총리 방한
3. 미국 대학 내 김대중센터 설립 문제
4.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5. 러시아 국빈방문
6. 몽골 국빈방문
7. 미국 실무방문
8. 캐나다 국빈방문
9. 뉴질랜드 APEC 정상회의와 동티모르 사태
10. 뉴질랜드 국빈방문
11. 호주 국빈방문
12. 필리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방문
3장. 새천년의 시작과 남북정상회담
1. 새천년 첫해의 목표
2. 외교통상부장관 교체와 주중대사 임명
3. 이탈리아 및 교황청 국빈방문
4. 프랑스 국빈방문
5. 독일 국빈방문
6. 일본 모리(森) 총리 방한
7. 일본 오부치 전 총리 장례식 참석
8.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9. 의전비서실을 떠나다
2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시절
1장. 남북 관계 발전과 미.북 관계 변화
1. 남북 장관급회담으로 첫 업무를 시작하다
2. 김영남 위원장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참석 취소
3. 유엔 밀레니엄(새천년) 정상회의 참석
4. 북한의 김용순 대남담당 비서 방한
5. 일본 공식 실무방문
6.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방한
7. 조명록 특사 방미와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방북
2장. ASEM 정상회의와 노벨평화상 수상
1. 제3차 서울 ASEM 정상회의
2. 브루나이 APEC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방문
3. 싱가포르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방문
4.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5. 노벨평화상 수상식 참석
6. 스웨덴 공식방문
7. 미.북 관계 변화와 남북 관계
3장. 부시 행정부의 등장과 남북 관계
1. 러시아 푸틴 대통령 방한과 한.러 공동성명
2. ABM 문제의 발생과 수습
3. 라이스 안보보좌관과의 사전 협의
4. 부시 대통령과의 첫 번째 정상회담
5. 미국에 대한 설득과 북한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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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11 사태의 발생과 고조되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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