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놀이터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현대 지식의 모든 것-

고객평점
저자김세중
출판사항스마트북, 발행일:2015/01/02
형태사항p.271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7900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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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호기심이 상식의 껍질을 벗겨 낸다

특정 지식에 대한 갈증 해소나 새로운 분야의 정보 습득, 소설 속 주인공들에 대한 감정이입, 궁금증의 해결 등등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읽는 목적은 다양하다. 그래서 책의 종류와 주제 역시도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주제가 일반 상식이기 때문에 딱딱한 입문서와 다르게 편안하고 흥미롭다. 그래서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거나 모르던 사실이라도 그냥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리게 한다.
지식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롭다. 그래서 알고 나면 지식만큼 즐겁고 재미난 것도 없다. 지구상에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자연의 신비가 산재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류는 과학과 이성의 힘으로 그 비밀의 꺼풀을 벗기는 데 성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자연인 인체 또한 수수께끼의 보고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의 자세가 어땠는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신비한 단면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수없이 일어난다. 또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 의외로 모르는 지식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줄 이 책은 세상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을 하나씩 꺼내서 명쾌한 해답을 준다.

지식의 즐거움으로 뇌를 춤추게 하라

이 책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면 천천히 나이를 먹는다?’처럼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흥미롭지만 일상에서 멀리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재미를 맛보게 해 준다.
모두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머리를 잘 써야 하는 지식부터 썰렁한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 주는 지식까지 궁금증을 샅샅이 풀어 가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또 ‘팽창하는 우주의 끝은 있을까?’처럼 까마득한 우주의 장대한 미스터리, 그리고 ‘장어덮밥으로 다이어트?’ ‘버버리 코트의 비밀’ 등 알아 두면 의외로 도움이 되는 생활에 필요한 상식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독자들은 잡학의 진수를 만나게 된다.
이 밖에도 ‘마요네즈에서 진주가 나온다고?’는 『지식의 놀이터』라는 책 이름에 걸맞게 엉뚱하고 특별한 체험을 전해 주며 ‘콩은 천연의 환경호르몬?’ ‘만두는 위에 나쁘다?’ ‘고대 올림픽은 한 종목뿐이었다?’ 등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이야기도 알려 준다. 한편으로는 동물들이 지닌 의외의 초능력과, 식물과 곤충의 불가사의한 지식들로 뇌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편자 : 김세중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했다.
[절대지식 동양고전] 시리즈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세 권 세트와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세 권 세트를 비롯하여 [하룻밤에 읽는 고전] 시리즈 『공자왈』 『맹자왈』 『장자왈』 『노자』 세트와 『사기 스페셜』 『삼국지 스페셜』 『홍루몽 스페셜』이 있다. 그리고 『15살부터 만나는 논어』 『공자를 버리고 노자를 만날 때』 『고전의 숲에서 경세지략을 만난다』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 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지식의 즐거움으로 뇌를 춤추게 하라-004

Part 1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지식의 방
마요네즈가 상온에서 부패하지 않는 이유-015 | 고기는 상하기 직전이 가장 맛있다?-016 | 생선의 신선도는 아가미에 나타난다?-017 | 고기나 생선의 지방이 많은 부분일수록 고추냉이의 향을 감소시킨다?-018 | 오래된 달걀은 어째서 노른자가 납작할까?-019 | 달걀을 껍질째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폭발하는 이유는?-020 | 무를 끓이면 반투명이 되는 이유는?-022 | 감나무 열매의 성장이 해마다 달라지는 이유는?-023 | 사과는 씨가 들어 있는 심(芯)이 과실이었다!-024 | 우유를 마시면 골다공증이 된다?-025 | 버섯이면서 고기 맛을 낸다!-026 | 생선조림을 실패하지 않는 법?-027 | 비타민 C의 맛은 식초와 비슷하다?-028 | 녹차의 비타민 C는 열로 분해되지 않을까?-029 | 찬물에 우러나는 녹차는 어떻게 만들까?-030 | 장어덮밥으로 다이어트?-032 | 식빵을 깨끗하게 잘 자르려면 칼을 따뜻하게 한다?-034 | 변비 예방에는 식물섬유와 판토텐산이 효과적이다?-035 | ‘뿌리 식물은 찬물로’라는 말은 옛말이다?-036 | 어째서 야채는 날것으로 냉동시키면 안 될까?-037 | 복어의 독은 씻고 끓이고 말려도 소독 불가능?-038 | 양성 복어의 이리를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040 |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에 어째서 비타민 A는 없을까?-041 | 장어보다 미꾸라지가 칼슘이 많다는 게 사실?-042 | 새우라고 다 같은 새우가 아니다?-043 | 낫토와 우메보시가 여름 더위에 좋은 이유는?-044 | 캔 속의 게살은 어째서 종이에 싸여 있을까?-045 | 맛있는 송이버섯을 고르는 비결은 벌레에 있다?-046 | 쌀뜨물로 데친 죽순이 맛있는 이유는?-047

Part 2 끝없는 의문을 풀어 주는 서프라이즈 방
우주 공간의 별의 혼잡도는 ‘태평양에 수박 3개’ 정도라는데?-051 | 우주의 별 개수는 무려 1,000억의 1,000억 배나 된다!?-052 | 별은 하늘에 놓인 거대한 ‘핵융합 장치’?-053 | 초신성, 신성은 탄생한 별이 아니라 ‘사멸하는 별’을 말한다?-054 | 아인슈타인은 학생시절 낙제생이었다?-055 | 특수상대성이론이 발표된 당시, 이해하는 사람은 10명도 안 됐었다?-056 | 상대적이란 ‘절대적이지 않다’는 뜻?-057 | 시간이 천천히 흐르면 ‘천천히 나이를 먹는다’?-058 |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것이 확인 가능할까?-059 | 정말 우주공간은 휘어져 있을까?-060 | 우주엔 정말 ‘끝’이 있을까?-062 | 팽창하는 우주의 ‘끝’은 있을까?-063 | 우주의 지평선 끝엔 무엇이 있을까?-064 | 우주는 팽창 후 수축한다!-065 | 나폴레옹 시대에 ‘블랙홀’을 예언한 사람의 정체는?-066 | 블랙홀은 ‘공간의 구멍’인가?-068 | 처음엔 아무도 ‘블랙홀’을 믿지 않았다?-069 | 우주인의 신호? ‘펄서’는 충격이었다!-070 | 별은 고온일수록 흰색으로 빛난다!-071 | 우주 공간에서 트림을 참아야 하는 이유는?-072 | 달은 언제나 휘청거리면서 회전하고 있다?-073 | 달의 인력과 태양의 인력, 지구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074 | 달에 대기가 없는 것은 대기를 잡아둘 중력이 적기 때문? -076 | 달에도 ‘알프스산맥’이 있다?-077 | 어째서 달은 하루에 200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날까?-078 | 초승달의 반대부분이 살짝 빛이 나는 이유는?-079 | 지구가 탄생했을 때, 하루는 5시간이었다?-080 | 만일 지구상의 모든 얼음이 녹는다면 수위는 어느 정도가 될까?-081

Part 3 박학다식이 걸어 다니는 사전의 방
골다공증의 방지법-085 | 마라톤 경기를 생각해 낸 사람은?-086 | 태아가 양수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087 | 가장 긴 영어 단어는 몇 글자나 될까?-088 | 지구의 공기가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이유는?-090 | 농구 선수의 등번호에 1~3번이 없는 이유는?-092 | 미주리 주 사람들은 의심이 많다?-094 | 물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 -095 | 세계문화유산은 어떻게 결정될까?-096 | 자연 탈모? 발모 진행?-098 | 번지점프에서 ‘번지’란?-100 | ‘신의 아들’이 맹위를 떨친다?-101 | 전자레인지를 현명하고 즐겁게 사용하기 위해서는?-102 | 말린 표고버섯을 불릴 때 설탕의 역할은?-104 | 연어의 회귀 능력-105 | 물속에서는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106 | 올림픽에는 예술경기가 있었다?-107 | 달의 뒷면이 보이지 않는 이유-108 | SOD?-109 | 유비쿼터스가 실현하는 초현대적 생활이란?-110 | 저지로 양복을?-111 | 전구를 발명한 사람이 에디슨이 아니라고?-112 | 헤드트릭은 어떤 모자일까?-114 |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제1의 악역-115 | 오존의 실체-116 | 바바리 코트의 비밀-117 | 체지방계의 구조-118 | 화성에도 물이 있다?-119 | 흰개미는 바퀴벌레의 친척?-120

Part 4 이야기 고수가 숨겨둔 유식의 방
공룡의 피부는 무슨 색이었을까?-125 | 꽃다발을 아래로 향하여 들고 다니는 이유-126 | 아카데미상의 최다 수상자는?-128 | ‘Yahoo!’의 의미?-129 | 영화를 만든 사람은?-130 |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의 대활약!-131 | 테니스에서는 왜 ‘제로’라고 하지 않고 ‘러브’라고 하는 거지?-132 | 파리가 제일 시끄러울 때는?-133 | 깜짝 놀라면 5일분의 비타민 C가 줄어든다?-134 | 처음으로 우주에 간 시계는?-136 | 사커의 어원-137 | 와이셔츠는 슈미즈에서 나왔다?-138 | 마라톤의 거리는 왜 엉성할까?-139 |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140 | 생선 껍질을 남기면 안 돼!-142 | 도기백 - Doggi Bag-143 | 위하수가 되면 날씬해진다고?-144 | 물고기 알의 수가 다른 이유는?-145 | 술에는 칼로리가 없다?-146 | 혈액이 빨간색인 이유?-148 | 비타민제는 무엇으로 만드는 걸까?-149 | 시계의 크로노미터를 만든 사람은?-150 | 물고기에게는 절대음감이 있다?-151 | 예수는 기독교인?-152 | 마요네즈에서 진주가 나온다고?-154 |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두드러기가 생긴다는데?-156 | 위대한 과학자의 농담 같은 이야기-158 | 도시 이름으로 보는 미국의 역사-159 | 인간은 냉동하면 영원히 살 수 있다?-160

Part 5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별난 상식의 방
수컷도 출산을 한다?-165 | 왜 개구리의 울음소리는 저음일까?-166 | 고양이의 눈동자는 왜 세로로 길까?-168 | 넓고 깊은 악어의 자식 사랑!-170 | 고슴도치가 태어날 때 산모의 산도(産道)에 상처가 나지 않는 이유는?-171 | 죽은 카멜레온의 색깔은 당시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172 | 뱀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173 | 뱀은 도마뱀 종류에서 태어났다?-174 | 개와 고양이, 누가 더 잘 들을까?-175 | 삼색고양이에 수컷이 적은 것은 염색체의 조합과 관계가 있나?-176 | 사자의 울음소리가 큰 이유는 혀에 뼈가 있기 때문?-177 | 사자의 공격을 피하려면 개다래나무를 이용하면 된다?-178 | 사향고양이의 울음소리와 쥐의 울음소리가 정말 같을까?-179 | 동물 중에서 사람만 치질을 앓는 이유는?-180 | 우는토끼(새앙토끼)는 왜 귀가 둥글까?-181 | 등딱지가 딱딱한 ‘아르마딜로’지만 이는 의외로 부드러웠다?-182 | 코끼리는 물을 빨아들일 때 코가 아프지 않을까?-183 | 매년 단체 여행을 떠나는 코끼리가 있다는데 사실일까?-184 | 사슴은 나무에 뿔을 갈아서 피부를 벗겨낸다?-185 | 아프리카 바늘두더지는 소금을 좋아한다!-186 | 원숭이는 동료의 피부에서 염분을 섭취하고 있었다!-187 | 사람이 부화시킨 회색기러기는 사람을 부모로 착각한다?-188 | 키위새의 코는 부리 끝에 있다는 게 사실일까?-189 | 참새는 왜 사람과 친해지지 못할까?-190 | 여름의 휘파람새가 지저귀지 않는 이유는?-192 | 불가사리는 자르면 자를수록 늘어난다?-193 | 거북이가 머리를 집어넣으면 등딱지 안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194 | 어째서 바다거북의 새끼들은 곧장 바다로 향하는 걸까?-195 | 직접 만든 화장품으로 행복해지자-196

Part 6 의외로 모르는 지식의 이야기 방
럭비공이 타원형인 이유는?-201 | 우주선에서 대변은 어떻게 처리할까?-202 | 근시는 나이를 먹으면 치료된다?-203 | 디즈니랜드는 세계에 몇 개 있을까?-204 |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면서 노벨 수상자인 슈퍼 엘리트가 있다?-205 | 연료전지는 전지가 아니다?-206 | ‘올드파’라는 이름의 유래-207 | 군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나오는 이유-208 | 동물의 발가락이 5개인 이유-210 | 양복을 멋지게 입기 위해서는?-211 | 올림픽을 ‘오륜’이라고 하는 이유-212 | 왜 파란색이나 빨간색 타이어를 팔지 않지?-213 | 건망증이 심할 때는 간을 의심해 봐라?-214 | 커넬 아저씨가 누구?-216 | 마늘을 먹고 나서는 우유를 마셔라?-217 | 맥주는 언제부터 있었을까?-218 | 충치를 치료하는 약?-219 | 타이어와 레스토랑과의 이상한 관계-220 | 기네스북은 기네스 맥주의 선전 도구였다?-221 | 캠브리아 폭발이란?-222 | 제록스의 의미?-224 | 화가 났을 때는 바나나가 약이다?-225 | 술은 왜 20세가 된 후에 마시라는 거지?-226 | 피뢰침을 발명한 사람은 신부?-227 | 폭포에서 떨어지면 왜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나기 어려울까?-228 | 독한 술을 마실 때 목에 불이 붙는다고 하는 이유는?-229 | 죽은 체 잘하는 동물-230 | 카본 나노 튜브?-231

Part 7 상식의 껍질을 벗기는 비밀의 방
상호 접촉만으로 정보교환?-235 | ‘쾌락 물질’이란?-236 | 아이의 뇌는 위험천만?-238 | 부은 다리를 그대로 두면 무 다리가 된다?-240 | 레이디얼 타이어에서 레이디얼의 의미-242 | 스키 점퍼는 어떻게 그렇게 높이 날 수 있을까?-243 | 사람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244 | 인간은 왜 피부색이 다르지?-245 | ‘에코 투어리즘’의 의미-246 | 바나나씨는 어디에 있을까?-248 | 미네랄워터도 썩을까?-249 | 미적으로 날씬해지기 위해서는?-250 | 고래의 선조는 어떤 동물이었을까-252 | 벌꿀이 좋은 이유-253 | 우주에도 지평선이 있다?-254 | 콩은 천연의 환경호르몬?-255 | 산 위가 시원한 이유-256 | 고래가 하루에 먹는 양?-257 | 미국에는 탐정 허가증이 있을까?-258 | 고래가 노래를 부른다?-260 | 오줌은 변보다 딱딱하다?-261 | 아버지를 싫어하는 것은 유전자의 소행?-262 | 양배추는 가운데 심을 도려내고 보존해야 오래 간다?-263 | 물고기도 운다?-264 | 다랑어의 기생충은 신선도를 나타낸다?-265 | 사람 있어요!-266 | 화성에는 생명체가 있을까?-268 | 고대 올림픽은 1종목뿐이었다?-270 | 만두는 위에 나쁘다?-271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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