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지구촌 (2014.3)

▣ 작가 소개

최영경

강원대학교 학사
미국 뉴저지 주립 Rutgers 대학교 석사
미국 뉴저지 주립 Rutgers 대학교 박사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
농촌진흥청 연구조정관
주 베트남 농업기술사절단 단장
농촌진흥청 작물개량연구소 소장
아시아개발은행 농업담당관
세계은행 시니어 농업담당관
세계은행 자문관
현재 미국 워싱톤DC 거주
농업사회발전연구원 고문

전운성
2011년 현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이며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고, 강원대 농학과를 거쳐 고려대 대학원에서 농경제학 석사, 일본 큐슈(九州)대학 농정경제학과에서 농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 농민연구소 객원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토지경제학과(다윈칼리지) 객원교수, 캐나다 엘버타대학과 겔프대학, 베트남 칸터 및 하노이농업대학, 필리핀대학(UPLB), 이집트 카이로대학, 탄자니아 소코이네농대 등의 농업경제학과 관련학과 등에서 연구활동을 하였다.

아울러, 캄보디아 농촌개발부와 라오스의 농림부 등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의 농촌개발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이외에 네팔, 스리랑카, 파푸아 뉴기니, 중앙아시아 및 남미 국가 등 오지 농산촌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빈곤퇴치 운동을 병행하여 왔다.

그동안 『지구촌의 마지노선 2015』(2인 공저, 강원대출판부, 2010 문화관광체육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 『메콩강, 가난하나 위대한 땅』(논형, 2009 문화관광체육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세계의 토지제도와 농업』(한울, 2000 문화관광체육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 『일본농업 150년사』(역서, 한울, 2004), 『경제학은 왜 자연의 무한함을 전제로 했는가』(역서, 한울, 2000) 같은 여러 권의 저역서와 논문 등을 저술하였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펴면서
머리말

제1부 식량과 농업의 의미
제1장 식량과 농업이 주는 의미
제2장 급증하는 인구와 식량

제2부 토양은 식량의 모체
제3장 토양은 식량생산의 발상지
제4장 토양침식과 사막화의 끝은?
제5장 지력쇠퇴의 신호와 식량
제6장 식량생산을 위해서라는 산림훼손과 농약사용의 모순
제7장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토양보전 정책과 식량

제3부 국제하천의 물분쟁과 식량
제8장 식량보다 소중한 물
제9장 목마른 지구촌
제10장 국제하천에서의 물분쟁
제11장 국제하천 나일강 유역 물분쟁의 어제와 오늘
제12장 중동 및 서남아시아 강 유역의 물분쟁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