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하늘을 날기까지 -첫여성대통령 탄생기념-

▣ 출판사서평

「대통령의 딸, 적과 동지들」全3권을통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서진모 작가가 준비한 또 한편의 걸작(傑作)이다. 이 책속에는 역사의 격동기였던 ‘박정희 대통령시대’가 상세히 실렸고, 또한 전설 같이 살아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열정과 신념 그리고 대 국민 희망메시지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열렬히 지지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흥분이 되고 마치 근엄하고 기품이 있는 여왕벌(女王蜂)이 수많은 ‘꿀벌’들을 이끌고 높은 창공을 향해 비상(飛上)하는 그런 한편의 신비로운 영화를 보는듯한 짜릿한 전율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세월이 갈수록 빛을 발하는 우리 현대사의 보물(寶物)같은 기록물로서, 특히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속에는 놀라운 비화(秘話)들이 상당수 실려 있어 대통령을 비롯하여, 나라사랑하는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수많은 인물들이 전부 실명으로 나오며 감히 아무도 거론하지 못했던 예컨대, 서슬 푸른 느낌의 이미지가 가득 담긴 푸른 ‘靑와대’를 맑은 정치(淸政)를 상징하는 ‘淸와대’로 바꾸시기를 바란다는 과감한 공개건의... 또한 전국 4천명 민초들의 공동명의로 대통령직 인수위에 접수시킨 국내최대의 軍의문사사건인 ‘연천530GP사건’의 진상再조사 요구탄원 등 ‘박근혜 정부’가 풀어 주어야할 여러 사안 및 ‘민초들의 소망’이 가득 담겨있어 신선한 충격과 진한 감동을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서진모
울산 울주 출신. 일찍이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월간《문학세계》를 통해 등단, 주로 인물평전을 쓰고 있다. 그동안 7권의 책을 펴냈으며, 지난해《대통령의 딸, 그 적과 동지들》이라는 정치 컬럼집을 출간하여 신선한 충격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주요 목차

나는 왜 이 책을 쓰는가?
그대는 왜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

1. 여왕벌의 비상
서 시(序詩)
벌(蜂)들의 세계는 국민대통합의 상징
2013년 2월 25일은, 대한민국 축복의 문이 열린 날!
꿈과 희망에 찬, 나로호와 ‘여왕벌’이 비상(飛上)을 하고
푸른 청(靑)와대를 맑은 청(淸)와대로
왜 박근혜 정부는 ‘靑와대’를 ‘淸와대’로 바꾸어야 하나?
‘父女대통령’ 탄생과 한국의 現代史
놀라운 예언과 ‘父女대통령’ 탄생
절망의 끝은 시작이었나 보다
희망을 향한 그때 그 시절
절망의 둥지에서 희망의 알을 품은 女人

2. 시련과 역사의 반세기
역사가 말해주리
고독한 영웅(英雄)
민족의 큰 양식 ‘통일벼’의 비밀
우리는 유신(維新)의 참뜻을 미처 몰랐다
만인들과 사랑을 나눈 진정한 국모
힘들고 어려운 일 늘 앞장 선 육영수 여사
꽃처럼 와서 학처럼 살다 가신 육영수 여사
박정희, 그리고 다른 정희
2040세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故 박정희 대통령 이야기
白凡선생과 박정희 대통령의 두 번째 천상(天上)대담/가상

3. 대선 승리의 주역들
서청원(徐淸源)선생을 다시 쓴다
현대판 ‘한명회’ 같은 한광옥(韓光玉)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尹昶重) 바로보기
청와대 춘추관, 최상화(崔尙和) 신임관장
박대통령이 크게 신뢰하는 동지, 사육신정신 지닌 우용철
왜 박근혜 후보를 그토록 지지 성원했나? 신진규 회장
박대통령은 人德이 참 많은 인물, 정근(鄭根)박사를 보며
그날, 대통령 취임사! 그리고 ‘개타령’의 주인공들을 보며
대한민국 ‘지킴이’ 民草들의 모임은 어떤 단체인가?
18대 대선, 박근혜 후보를 위해 ‘눈물겨운 전쟁’을 해온 사람들

4.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
小상공인들 목소리를 들어야…
박근혜 정부의 승패는 ‘국민대통합’에 달려 있다
새 정부, 한?중(韓?中)관계 급진적 발전 전망
일본(日本)도 함께 끌어안고 가는 균형외교를
“박근혜 대통령님은 믿어도 되겠지요”
어느 ‘여성정치인의 후원회’를 보면서
민생(民生)정치를 요구한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님’께 바란다〈Ⅰ〉 도재숙
‘박근혜 대통령님’께 바란다〈Ⅱ〉 정승진
‘박근혜 정부에 띄우는 어느 여대생의 편지 함연경

부록.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대학방문 첫 연설문
드디어 2012년 7월 10일, 대통령 출마선언!
2012년 8월 20일 대통령 후보수락 연설문!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집필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