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 5.16은 구데타다

고객평점
저자이상우
출판사항중원문화, 발행일:2012/09/25
형태사항p.39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7289352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포인트 48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박정권 18년은 그렇게 먼 옛날의 일이 아니다. 아직은 객관적 평가를 거부하는 한 세대 안쪽의 일이다. 그리고 그 시대의 정치적인 혈액은 현실 정치의 맥박으로도 뛰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그 때의 일을 기록하는 작업은 현실의 한 단면을 살펴보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박정희와 유신에 대해서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서 지난 시대의 평가는 불가피한 과제로 클로즈업되어 있다. 더욱이 유신 그 자체는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그것이 내포하는 의미와 결과는 아직도 매우 현실적이다. 유신이 남긴 흔적은 국정과 사회의 각 부분 속에서 아직도 깊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른바 유신잔재의 청산문제와도 관련하여 유신체제의 평가 작업은 시급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당시의 어용교수들을 알리는 것도 기자로서 차선책이지만 해야 할 일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이상우
서울대학교 졸업. ''경향신문'' 정치부 차장. 한국기자협회 편집실장. ''월간 세대'' 편집주간. 외신기자 등으로 활동하였다. ''박정희 시대 5.16은 구데타다'', ''한국신문의 내막'', ''박정희시대-외교비사'', ''박정희시대 반체제운동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 주요 목차

5ㆍ16 쿠데타와 권력쟁탈전 ㆍ 13

5ㆍ16 간판사진의 허실/13 ''동생, 할 거야 안 할 거야''/15 오월동주, 박정희와 장도영/19 원대복귀(?)/21 동원된 ''얼굴마담 장''/23 중앙청 별실 밀담/25 44명 반혁명 사건/27 텍사스 토벌 작전/32 제2라운드 권력 쟁탈전/34 ''김종필, 너 혼자 다 해먹기냐''/36 김동하, 송요찬, 반격공세/38 불출마설 나돌기 시작/40 원대복귀 선언과 번의/42 군 일부 쿠데타 음모사건/44 5기와 서북출신의 함몰/47

5ㆍ16 쿠데타와 군정 940일 ㆍ 50

편안한 날 없던 장면의 민선정부/50 미국은 ''장면 정권 지지, 쿠데타 반대''/53 기자 혐오증 심했던 박정희 소장/57 통신사가 무엇 하는 곳인지도 몰라/60 부드럽지 못했던 혁명 주체와 언론/62 미스터리 속의 인물 이후락 대변인/67 엘리베이터에서 단독 인터뷰, 특종/72 회견 거부당한 홍종철 최고위원/76 장도영 총장은 얼굴마담 격/79 텍사스 토벌 작전으로 드러난 권력 암투/80 61년 6월 10일, 중앙정보부 발족/82 최고회의 소외시킨 채 김종필 독주/85 반 JP의 선봉장은 김동하 소장/87 군정 말기는 ''막판의 먹자판''/90 갈림길/92 송요찬씨도 군정 연장을 반대/94 번의 거듭한 혁명주체의 거취 문제/97 반목은 반혁명 사건의 씨앗으로/79 ''군인은 군으로 되돌아가야ㆍㆍㆍㆍㆍㆍ''/102 혁명 주체의 분열로 흔들리는 공화당/103 반 JP공동전선 편 김재춘 ㆍ 이후락/107 김재춘마저 정처 없는 외유에/109 사상논쟁으로 불꽃 튄 총선/111 누가 애국자며 누가 공산주의자인가/113 점차 확대되는 사상논쟁의 여파/115 간첩 황태성의 공화당 관련설/117 박정희 후보의 신승으로 끝난 군정/119 군정 940일, 과도기냐 공백기냐/120

5ㆍ16 쿠데타 사전내통설 ㆍ 123

5ㆍ16 마지막 미스터리/123 「동아일보」에 내통설 게재/125 윤보선, 처음에는 노 코멘트/128 5ㆍ16 새벽의 진상/130 현석호의 ''증언''/134 김재춘의 증언/137 ''소극적이나마 쿠데타 지지했다''/140 ''전에 약속하신 대로 하십시오''/143 제3의 인물 심명구란 사람/148 한 가지 공통점/149 세 사람의 증언/150 ''윤보선 씨 지금 와서 딴 소리''/152 ''시비 가리는 것이 부끄럽다''/154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152

박정희와 사상논쟁 ㆍ 159

사상논쟁의 발단/159 걷잡을 수 없는 파문/160 외신에 보도 된 사상경력/163 수식어 붙은 민주주의 논쟁/164 이후락 등 윤씨 비난/167 황태성 사건 공방/169 윤보선의 폭로/171 YTP의 정체/172 VD작전은 선거정략/176 원용덕 등 여ㆍ순 사건 해명/178 ''안동 발언'' 매카시즘으로 반격/182 황태성 총살형 집행되다/183 민정당, 또 다시 한 뭉치 자료공개/185 김사만 영주 발언 감표작용/187 축하전문 교환, 망각의 저편으로/189

군사정권의 어용교수들 ㆍ 182

고목에 핀 곰팡이/192 교수들의 정치참여 3단계/194

1. 5ㆍ16군사정권 시대/196
최고회의 산하 국가기획위원회/196 중정 부설 정책연구실 구성/198 회현동 호텔 방에서 징발/201 박장군 옆집 C교수의 경우/202 몇 가지 에피소드/204 통화개혁의 아이디어/206 악화가 양화를 구축/207 체제파 교수와 ''정치교수''/209

2. 개발 전략 시대/212
박대통령, 평가교수 직접 체크/212 이른바 서강대학파 탄생/214 박대통령과 반주 곁들여 저녁도/216

3. 유신체제 시대/217
유정회에 대거 진출/217 유정회 출신 몇몇의 발언록/214 유신정책심의회 조사연구팀/222 이른바 교수 재임용/223 유신 옹호자가 비판자로 둔갑/225 어용교수 손익 계산서/229

한 ㆍ 일 유착의 흑막 ㆍ 231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231 정상 외교루트를 택했던 민주당/232 흥정 아닌 공식외교 보인 장정권/234 5ㆍ16나자 관동군 출신들 쾌재/235 동기끼리 현해탄 자주 건넌 만주인맥/237 박정희의 막후협상과 기시 수상의 속셈/239 괴물 야쓰기의 거짓말 ''나는 한국인''/241 대만과 같은 한일협력위 구성/242 영어 한 마디 모르는 외교관 유태하/244 재일교포 자금유치부터 서둘러/245 김종필, 나까소네와 합작그림 그려/247 첫 유착은 제3국 외국소맥 수입 거간/249 민정 출발 직후 일본자금 수수설/252 ''김군은 좋은 사람ㆍㆍㆍㆍㆍㆍ'' 발언에 교포 항변/253 이권 브로커 고다마를 친한파로 접촉/255 고다마와 어울려 ''불충'' 저지른 정객들/257 기시를 정점으로 한 세 가닥 파이프/262 한일조약 체결 전 원화의 한국행 출장러시/264 박소장 내세워 보세가공 상륙/262 유착 관계의 세 가지 얼굴을 벗기면/264 후꾸다 당선 지원자금 국내모금도/267 검은 돈줄. ''검은 소문''과 대한항공/269 정치자금 주고받고 나면 서류 파기/270 정치자금 리베이트는 대체로 7%/272 서울 지하철공사와 정치자금/274 모든 의혹은 일본 쪽에서 터져 나와/276 일본신문이 서울 리베이트 구조 폭로/277 강요당한 침묵으로 묻힌 의혹들/279 비싼 지하철 타는 서울 시민들/277 외국기업들에 강요한 ''정치헌금''/281 미(美)기업이 제공한 8백 50만 달러/283

부패한 정치자금 ㆍ 285

호텔에 숨겨둔 ''정치자금 산실''/285 정치와 돈의 표리관계/286 특혜주고 커미션 상납 받고/288 H의원에 놀아난 중석불 사건/289 각개약진 방식의 자금염출/291 교포재벌 낀 새나라 자동차 사건/293 커미션 높았던 현금 차관/296 정일권이 소개한 박동선/297 한국정부보다 한 수 위였던 박동선/299 일본서 들통 난 서울 지하철 사건/300 김성곤과 ''검은 리베이트''/302 정 ㆍ 경의 동반자 시대/304

서울과 평양의 밀회 그리고 결과 ㆍ 306

단절 27년의 장막을 걷고/306 역사적인 공동성명/307 좌초의 싹/309 정홍진의 비밀접촉/311 발트하임의 개입/315 김영주를 파트너로/317 청산가리 준비/319 김일성과의 심야회담/322 박성철의 입경/325 예정된 실패/328 난항의 성명서 작성/331 냉담해진 시민반응/332 제1차 조절위 위원장 회담/335 제2차 조절위 위원장 회담/338 조절위 구성 합의서/341 재량권 없는 북한대표/343 공통점 없는 양측 주장/345 북, 군사 5개항 토의 주장/358 성과 없이 끝난 2차 본회의/351 북한 측의 오판/353 어긋난 기대/356 남북대화의 정략적 이용/358 김영주의 결렬선언/360

유신체제 ㆍ 364

유신체제에의 길/364 유신개변의 배경 ; 그 두 개의 얼굴/369 유신헌법의 정체/378 종막에의 길/38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