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의 시대

고객평점
저자서화숙
출판사항클, 발행일:2012/11/01
형태사항p.29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8849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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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리한 통찰의 30년차 한국일보 선임기자,
『서화숙의 오늘』의 촌철살인 진행자, 『끝장토론』의 대표논객,
서화숙이 대한민국 사회의 감춰진 민낯을 들춰내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정론직필의 칼럼니스트인 한국일보 선임기자 서화숙의 첫번째 칼럼집. 지난 5년간 한국 사회의 감춰진 ‘민낯’을 구석구석 살피고 파헤친 칼럼들과 방송원고를 모았다.
저자는 권력 구성원들이 노골적으로 또는 기대를 저버리고 사욕을 추구하는 본모습이 드러나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민낯의 시대’라 이름 붙이고, 이렇게 모두가 ‘민낯’을 들춰내는 과정이야말로 한국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뼈아프지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야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진짜 논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안마다 핵심을 꿰뚫는 서화숙의 예리한 문제의식은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도 분명하게 짚어주어 앞으로의 한국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과제를 제시한다. 군더더기 없는 명쾌한 문장으로 그 어떤 권력을 향해서도 거침없이 ‘할 말 다 하는’ 서화숙 칼럼은 독자들에게 오랜만에 속 시원한 글 읽기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성역 없는 비판, 약자를 위한 대안

서화숙의 통렬한 비판에는 성역이 없다. 대통령부터 고위공직자, 재벌, 언론까지 부정과 불의를 저지른 당사자라면 예외가 되지 못한다. 그런 만큼 그가 내세우는 대안은 철저히 우리 사회 약자들을 향해 있다. 빈곤층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이주민 등이 인간답게 대접받고 살 수 있는 조건이 그가 꾸준하게 주장하는 사회적 기준이다. 나아가 독자들에게 ‘작고 느린’ 생명과 삶의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고질적인 일상의 문제들

정치, 사회, 문화를 넘나드는 광범위한 이슈들이지만, 그 속에서 부동산, 사교육, 재개발, 공동체 문화 등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주제들을 끄집어낸다. 특히 언론에서조차 ‘해묵은 문제’ ‘사소한 문제’라고 덮어두는 현실에 천착한다. 서화숙 칼럼의 힘은 피상적인 ‘옳은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파고드는 구체적인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에서 나온다. 지난 5년간의 칼럼 속 문제의식이 앞으로도 계속 유효할 수 있는 이유다.

우리 시대의 명품 칼럼

30년차 선임기자의 혜안이 녹아든 서화숙 칼럼은 한때 유행했던 구어체의 ‘독설’과는 격이 다른 짜임새 있는 칼럼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시사프로 『서화숙의 오늘』의 촌철살인 멘트는 『끝장토론』의 대표논객으로서 보여준 그만의 솔직담백한 화법 속의 정곡을 찌르는 통찰이 살아 있다. 이 책 『민낯의 시대』는 완성도 높은 정통칼럼을 찾는 고급독자들에게도, 장차 언론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도 소중한 텍스트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서화숙
1982년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한국일보사에 입사했다. 사회부 국제부 특집부 문화부 생활부를 거쳐 여론독자부장과 문화부장을 지냈다. 이어 대기자, 편집위원을 지내고 현재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5년부터 ‘서화숙 칼럼’을 격주로 쓰고 있다.
2002년 문화부장 시절, 코미디언 이주일씨의 회고록을 한국일보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펴낸 뒤 출판수익 3천만 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그라민뱅크 격인 신나는조합에 기부, 가난한 이들의 자활기금으로 융자해주는 ‘한국일보 이주일 기금’을 만들었다.
직필의 칼럼은 게재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토론자로서 참여한 tvN 「끝장토론」에서 ‘이승만의 역사적 평가’에 대한 엄정한 발언들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2012년에는 TBS교통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밖에 저서로는 『행복한 실천』 『마당의 순례자』가 있다. 『나야 뭉치도깨비야』『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또한 북한을 포함 동북아지역의 빈곤층 자활을 돕는 사단법인 봄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부: 칼럼 2008
2부: 칼럼 2009-2010
3부: 칼럼 2012
4부: [서화숙의 오늘] 방송 201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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