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취재파일 -검찰 출입기자 2명의 끈질긴 추적-

고객평점
저자김만배 외
출판사항중앙일보시사미디어, 발행일:2012/11/05
형태사항p.304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390408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5년 이상 밀착 취재해온 기자가 이제야 공개하는 비밀 파일.

5년 전 대선을 앞두고 세상을 뒤흔들었던 BBK 사건의 초기부터 가장 가까이서 추적해온 2명의 검찰 출입기자가 그간의 취재파일을 책으로 펴냈다.
검찰 수사발표와 판결 이후에도 BBK 사건은 그간 여러 지면 매체와 온라인을 통해 갖가지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인터넷 팝캐스트와 소셜네트워크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을 비롯해, 최근 당사자인 김경준의 자서전과 관련 인물들의 책이 출간되면서 사람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과연 세간에 회자되어온 의혹과 BBK 사건의 실체와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정치권의 이해 관계에 따라 입맛에 맞게 재단

2007년 선거를 불과 한 달 앞두고 국내에 들어온 김경준이란 인물에 의해 온 나라가 들썩였다. 선거 막판까지도 ‘한방이냐, 헛방이냐’의 선거구도 속에 여야의 고소·고발이 난무했고, 대선후보 검증이라는 이름하에 몰아가기 식 폭로가 줄을 이었다.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를 통합시켜야 할 정치권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대선 판도를 검찰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러나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고, 이후 ‘이명박 후보는 BBK 사건에서 공범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특검과 사법부의 일치된 결론이 나왔지만,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각자의 입맛에 맞게 재단됐다.
필자들은 이러한 BBK 사건이 다시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결국 국민의 마음속에 정권의 도덕성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사기꾼과 동업한 대통령’이란 프레임의 BBK 의혹은 사람들에게 가장 그럴듯한 해설서가 되었다고 진단한다.

알려지지 않은 팩트(fact)와 그 뒤에 가려진 실체!

이 책은 1차적으로 BBK 의혹 사건의 객관적 실체를 조망하기 위해 씌여졌다. BBK 사건은 워낙 복잡해, 그 중 일부 사실의 앞뒤를 뒤집거나 포장을 달리해서 주장하면 그럴듯하게 들린다. 여기에 인터넷에 떠도는 다양한 음모론이 덧붙여지면, 추정을 진실로 믿기 시작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필자들의 집필 원칙은 기본적으로 당시 재판기록과 판결문, 수사자료, 언론보도를 바탕으로 관련된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추적, 취재해 엮었다. 특히 생생하고 객관적인 자료 보강을 위해 어렵게 설득해 당시 수사팀의 증언도 받아냈다. 이로써 사건의 개요와 실체를 파헤칠 수 있었다. 기존 자료를 토대로 한 팩트를 씨줄로 하고, BBK 수사검사의 증언을 날줄로 삼아 취재파일이 완성된 셈이다.
필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건의 실체 뿐만 아니라, 2007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BBK 의혹 소동의 전말을 정리해 이번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허위 폭로의 추억’이 재탕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BBK 의혹’에 대한 핵심 사안과 그 실체 추적

‘제2의 박현주’를 꿈꾼 김경준은 한낱 ‘아바타의 코리안 드림’인가?
이명박 후보와의 만남, 그리고 동업의 배경
경영의 귀재 이명박이 정말 사기 당했나?
BBK투자자문 투자금의 출처와 행방 그리고 다스의 투자
옵셔널벤처스 인수, 주가조작으로 얻은 ‘큰돈’은 어디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보인 김경준의 기행과 플리바겐 메모 소동
이보라, 에리카 김은 왜 입국했고, 무엇을 증언했나?
검찰 발표 뒤에 재수사까지,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전말과 진위
대선을 앞두고 김경준에게 줄을 대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정치권의 작태
정봉주 처벌과 다른 정치인과의 형평성에 대한 논리는? 표현의 자유는?
도곡동 땅, 다스, 그리고 청계재단의 진실은?

▣ 작가 소개

저자 : 김만배
1992년 1월 한국일보사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일간스포츠, 민영통신사 뉴시스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사회부장 대우)으로 재직중이다.
2006년 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사법사상 최초로 구속된 법조브로커 사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론스타 수사, 2006년 12월 검찰 간부 수명과 감사원 금감원 고위직이 연루된 김흥주 게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 형사사법에 관심이 많다.

저자 : 김영화
1999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 법조팀과 정치부 등에서 주로 근무했다. 현재는 사회부 법조팀장을 맡고 있다. 2011년 11월 SK 총수일가 선물투자 손실 그룹 보전 의혹, 2012년 3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정권 실세 로비 의혹, 7월 청와대 부속실장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 9월 18대 총선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불편부당의 자세''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 주요 목차

대혼란의 시작
- 김경준의 귀국: 2007년 대선, ''BBK 늪''에 빠지다
- ‘007 작전’ 같았던 김경준의 호송

김경준의 어긋난 코리안 드림
- 이민 성공 신화, 김경준 남매
- ‘제2의 박현주’를 꿈꾸며

범죄의 재구성
- BBK투자자문 설립 / 역외펀드 설립
- 이명박 후보와의 만남 그리고 동업
- 경영의 귀재 이명박, 사기 당하다
- BBK투자자문 투자금의 출처와 행방
- 다스의 투자 / 깨져버린 동업 관계
- 범죄자의 길로: 옵셔널벤처스 인수, 주가조작, 횡령 및 재산 해외 도피
- 산산조각난 대박의 꿈 / 미국으로의 도피
서울중앙지검에서 특별수사가 시작되다
- 김경준의 입국 결정으로 요동치는 정치권
- 특별수사팀 구성: 제1야당 대선 후보를 정조준하다

드러나는 진실
- 따르는 행운: BBK의 컴퓨터 파일 복구
- 이면계약서의 진실
- 수사 과정에서 보인 김경준의 기행들
- 플리바겐 메모 소동
- 수사결과 발표: 3시간에 걸친 일문일답

이성을 잃은 정치권
- 대선 판도를 손에 쥔 검찰
- 사상 초유의 수사검사 탄핵 소추
- 이명박 후보의 특검 수용
- 특별수사팀의 민사소송 제기

특별검사의 2차 수사
- 정호영 특별검사팀 구성
- 검찰 특별수사팀, 피의자가 되다
- 같지만 다른 결론, 특별검사의 발표
- 아직 처벌받지 않은 김경준의 범죄

사법부의 판단
- 법정에서 다시 만난 검찰과 김경준
- 김경준의 막무가내 주장
- 증거 조사가 시작되다
- 드레퓌스 사건이 아닌 ‘태산명동 서일필’
- 항소심 재판과 이보라의 입국, 그리고 대법원 선고
-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전말과 진위
- 김경준에게 줄을 대기 위해 동분서주한 정치권
- ‘기획입국’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고소·고발전
- 의문의 신경화와 특별수사팀의 1차 수사
- 정치권의 대타협, 그리고 수사종결
- 유명 변호사에서 피의자로, 에리카 김
- 에리카 김의 입국 경위
- 에리카 김에 대한 조사
- 사건 처리

미국에서의 민사소송은 어떻게 진행됐나
‘BBK 저격수’ 정봉주 처벌의 전말
- 이 사건의 법률적 쟁점
- 박수종 변호사 사임 관련 허위사실 공표
- 김백준의 개인 계좌 관련 허위사실 공표
- 김백준의 BBK 부회장 직함 사용, 급여 수령 관련 허위사실 공표
- 검찰의 증거 메모 은닉 주장 관련 허위사실 공표
- 표현의 자유 논란
- BBK 사건을 폭로한 다른 정치인과의 형평성

또 다시 돌아가는, 낡은 BBK 레코드
도곡동 땅, 다스, 그리고 청계재단의 진실은
김경준의 말, 말,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