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비율은 2010년 기준으로 58.2%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 생기는 베이커리, 대형마트, 편의점 등은 모두 감정노동을 요구한다. 그러나 근로자 당사자들이 감정노동이 무엇인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 일이 대부분이다. 필자의 간이조사에 따르면 감정노동이라는 단어조차모르는 근로자가 80%에 이르고, 안다 하더라도 들어본 정도이며 정확하게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또한 감정노동으로 인해 근로자가 마음의 병에 걸려 인격이 파괴될 수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98% 동일하다.
우리는 98% 확률의 침팬지일 뿐이다. 침팬지 뇌에서 발견되는 모든 화학물질은 인간의 뇌에서 똑같이 발견된다. 인간의 마음이 - 분노, 사랑, 연민, 우울 같은 인간만의 고도의 감정 작용이라고 믿어지는 - 뇌 속의 화학물질로 인한 작용이라면 침팬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소화계, 순환계, 면역계, 림프계 또한 신경계까지 인간이 갖고 있는 것은 전부 침팬지가 갖고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우쭐대는 시대는 벌써 지나갔다. 고귀하다고 생각되는 우리의 감정이 동물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다면 이제 우리의 행동과 마음도 다시 한 번 돌아볼 때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흥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광고대행사 오리콤 근무, 광고대행사 컴투게더 부사장, 이화부동산 대표, 감정노동연구소(ELi) 소장, 감정노동문제 전문강사, 다음카페-감정노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 1장 | 사람 잡는 감정노동
흥부가 기가 막혀
옷 벗는 여인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무너지는 자존감 그리고 트라우마
감정은 그랜드캐니언 계곡처럼 흐른다
| 2장 | 깨달음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 뇌는 천재이면서 바보다
인생은 서열싸움이다
분노를 알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3장 | 떠나자 지중해로
감정노동 이후 마음관리
말단신경이완요법
거울대화법
초 간단 명상호흡 천지호흡법
| 4장 | 거기 누구 없소?
제도적 접근
사회적 인식변화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비율은 2010년 기준으로 58.2%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 생기는 베이커리, 대형마트, 편의점 등은 모두 감정노동을 요구한다. 그러나 근로자 당사자들이 감정노동이 무엇인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 일이 대부분이다. 필자의 간이조사에 따르면 감정노동이라는 단어조차모르는 근로자가 80%에 이르고, 안다 하더라도 들어본 정도이며 정확하게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또한 감정노동으로 인해 근로자가 마음의 병에 걸려 인격이 파괴될 수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98% 동일하다.
우리는 98% 확률의 침팬지일 뿐이다. 침팬지 뇌에서 발견되는 모든 화학물질은 인간의 뇌에서 똑같이 발견된다. 인간의 마음이 - 분노, 사랑, 연민, 우울 같은 인간만의 고도의 감정 작용이라고 믿어지는 - 뇌 속의 화학물질로 인한 작용이라면 침팬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소화계, 순환계, 면역계, 림프계 또한 신경계까지 인간이 갖고 있는 것은 전부 침팬지가 갖고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우쭐대는 시대는 벌써 지나갔다. 고귀하다고 생각되는 우리의 감정이 동물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다면 이제 우리의 행동과 마음도 다시 한 번 돌아볼 때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흥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광고대행사 오리콤 근무, 광고대행사 컴투게더 부사장, 이화부동산 대표, 감정노동연구소(ELi) 소장, 감정노동문제 전문강사, 다음카페-감정노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 1장 | 사람 잡는 감정노동
흥부가 기가 막혀
옷 벗는 여인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무너지는 자존감 그리고 트라우마
감정은 그랜드캐니언 계곡처럼 흐른다
| 2장 | 깨달음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 뇌는 천재이면서 바보다
인생은 서열싸움이다
분노를 알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3장 | 떠나자 지중해로
감정노동 이후 마음관리
말단신경이완요법
거울대화법
초 간단 명상호흡 천지호흡법
| 4장 | 거기 누구 없소?
제도적 접근
사회적 인식변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