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7년 만에 공개하는 비화
최병렬(崔秉烈) 전 한나라당 대표는 본인의 삶을 정리한 이 책에서 2004년 4월의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소위 ‘불법대선자금 수사’와 관련된 비화들과, 자신의 전격적인 대표직 사퇴 및 총선 불출마 선언에 얽힌 사연들을 대표 퇴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 전 대표는 또 당시 자신의 후임으로 당을 맡게 된 박근혜 대표의 선출과정과, 박 전 대표가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 그를 지원하게 된 배경들도 상세히 털어놓았다.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최 전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은 끝까지 언론인으로서 인생의 승부를 보고 싶었으나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정치권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노태우 정부 첫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발탁되면서는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었던 전직 대통령을 백담사로 보내는 악역을 맡게 되는 운명에 처했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백담사 유배의 과정을 자세히 술회했다.
또한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 당선과정에 핵심적 역할을 했던 기획전략 전문가로서 당시 자신이 선거판에 적용했던 노하우들도 소개했다.
‘소신껏 일하라’는 좌우명을 지키다
문화공보부장관, 공보처장관, 노동부장관에 이어 서울특별시장 등 4차례에 걸쳐 장관급 공직을 지냈고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최 전 대표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있을 때나 정부에서 장관직을 할 때도 나는 부하직원들에게 ‘소신껏 일하라. 욕을 먹어도 내가 먹겠다’고 공언하고 일했었다”면서 “나는 내 소신이 임명권자의 뜻과 다르다면 언제든 사표를 쓰고 손 털고 나온다는 각오로 온 몸을 던졌다”고 말했다.
책은 모두 14개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창시절과 신문기자 시절,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공직활동 등으로 크게 나뉜다.
▣ 작가 소개
지음 최병렬
1938년 6월 19일(음력)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 중안초등, 진주중, 부산고를 거쳐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인 1959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래 〈조선일보〉에서 정치-사회부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마칠 때까지 25년 5개월 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언론인으로서 그는 냉철한 현실분석과 시대를 앞서가는 기획력으로 유명했으며, 편집국장 시절에는 엄격하고 철두철미한 지휘스타일로 ‘최틀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5년 12대 국회의원이 된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선거전에 여론조사 기법을 도입해 노태우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했고, 1988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이어, 문화공보부장관, 공보처장관, 노동부장관 등 3개 부처 장관에 이르는 정부요직을 거치면서 소신 있는 일처리와 추진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1992년에는 제14대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민자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아 김영삼 대통령 당선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직후 마지막 임명직 서울시장으로 취임, 서울시의 모든 한강 다리와 지하철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했으며 제15대(1996년), 제16대(2000년) 총선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최병렬은 한나라당이 1997년과 2002년 대선에서 연이어 패배한 뒤 개최한 2003년 6월 전당대회에서 23만명의 당원투표를 통해 당대표로 선출됐다. 그러나 곧이어 닥친 ‘2002년 불법대선자금 수사’의 여파로 당에 대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자 취임 9개 월 만에 당대표직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박근혜 대표에게 당권을 넘겨준 뒤 정치일선에서 물러났다.
부인 백영자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 주요 목차
제1장 한나라당 대표에서 물러나다
제2장 총선 불출마와 대통령 탄핵
제3장 지리산 촌놈
제4장 전쟁 포화 속의 학창시절
제5장 서울법대생, 고시를 포기하다
제6장 내 영혼과 꿈이 자란 신문사
제7장 결코 원하지 않았던 국회의원 자리
제8장 백담사로 떠난 전직 대통령
제9장 문공부, 공보처 장관 시절
제10장 소신대로 밀어붙인 노동부 장관
제11장 두 번째 정권창출 기획
제12장 마지막 임명직 서울시장
제13장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서다
제14장 “저에게 약속한 것 있지요?”
7년 만에 공개하는 비화
최병렬(崔秉烈) 전 한나라당 대표는 본인의 삶을 정리한 이 책에서 2004년 4월의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소위 ‘불법대선자금 수사’와 관련된 비화들과, 자신의 전격적인 대표직 사퇴 및 총선 불출마 선언에 얽힌 사연들을 대표 퇴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 전 대표는 또 당시 자신의 후임으로 당을 맡게 된 박근혜 대표의 선출과정과, 박 전 대표가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 그를 지원하게 된 배경들도 상세히 털어놓았다.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최 전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은 끝까지 언론인으로서 인생의 승부를 보고 싶었으나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정치권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노태우 정부 첫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발탁되면서는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었던 전직 대통령을 백담사로 보내는 악역을 맡게 되는 운명에 처했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백담사 유배의 과정을 자세히 술회했다.
또한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 당선과정에 핵심적 역할을 했던 기획전략 전문가로서 당시 자신이 선거판에 적용했던 노하우들도 소개했다.
‘소신껏 일하라’는 좌우명을 지키다
문화공보부장관, 공보처장관, 노동부장관에 이어 서울특별시장 등 4차례에 걸쳐 장관급 공직을 지냈고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최 전 대표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있을 때나 정부에서 장관직을 할 때도 나는 부하직원들에게 ‘소신껏 일하라. 욕을 먹어도 내가 먹겠다’고 공언하고 일했었다”면서 “나는 내 소신이 임명권자의 뜻과 다르다면 언제든 사표를 쓰고 손 털고 나온다는 각오로 온 몸을 던졌다”고 말했다.
책은 모두 14개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창시절과 신문기자 시절,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공직활동 등으로 크게 나뉜다.
▣ 작가 소개
지음 최병렬
1938년 6월 19일(음력)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 중안초등, 진주중, 부산고를 거쳐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인 1959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래 〈조선일보〉에서 정치-사회부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마칠 때까지 25년 5개월 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언론인으로서 그는 냉철한 현실분석과 시대를 앞서가는 기획력으로 유명했으며, 편집국장 시절에는 엄격하고 철두철미한 지휘스타일로 ‘최틀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5년 12대 국회의원이 된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선거전에 여론조사 기법을 도입해 노태우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했고, 1988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이어, 문화공보부장관, 공보처장관, 노동부장관 등 3개 부처 장관에 이르는 정부요직을 거치면서 소신 있는 일처리와 추진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1992년에는 제14대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민자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아 김영삼 대통령 당선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직후 마지막 임명직 서울시장으로 취임, 서울시의 모든 한강 다리와 지하철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했으며 제15대(1996년), 제16대(2000년) 총선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최병렬은 한나라당이 1997년과 2002년 대선에서 연이어 패배한 뒤 개최한 2003년 6월 전당대회에서 23만명의 당원투표를 통해 당대표로 선출됐다. 그러나 곧이어 닥친 ‘2002년 불법대선자금 수사’의 여파로 당에 대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자 취임 9개 월 만에 당대표직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박근혜 대표에게 당권을 넘겨준 뒤 정치일선에서 물러났다.
부인 백영자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 주요 목차
제1장 한나라당 대표에서 물러나다
제2장 총선 불출마와 대통령 탄핵
제3장 지리산 촌놈
제4장 전쟁 포화 속의 학창시절
제5장 서울법대생, 고시를 포기하다
제6장 내 영혼과 꿈이 자란 신문사
제7장 결코 원하지 않았던 국회의원 자리
제8장 백담사로 떠난 전직 대통령
제9장 문공부, 공보처 장관 시절
제10장 소신대로 밀어붙인 노동부 장관
제11장 두 번째 정권창출 기획
제12장 마지막 임명직 서울시장
제13장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서다
제14장 “저에게 약속한 것 있지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