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평양 사이 - 김일성대학 출신 탈북자 주성하 기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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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주성하
출판사항기파랑, 발행일:2017/04/01
형태사항p.35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2369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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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북한 공관의 마음을 울린 화제의 그 글!

“주성하 기자의 블로그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같이요...”
지난해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으로 있던 태영호 공사가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후 열었던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태 공사는 주성하 기자의 글을 모두 읽었으며 한국행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북한 공관 간부의 마음까지 흔든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주성하 기자는 탈북자 중에서도 단연 이색적인 인물이다. 그는 20명 가량 된다는 김일성대학 출신 탈북자의 한 사람이며, 유력 일간지 <동아일보>의 공채 신입기자 모집에 정식으로 응모하여 당당히 합격했다는 사실부터 심상치 않다. 한국에 와서 언론사 기자로 활약하는 탈북자가 더러 있지만, 주성하처럼 정식 수습과정을 거친 경우는 처음인 것이다. 그렇게 기자가 되고 남북한 내 이슈가 있을 때마다 탈북자의 관점에서 보는 글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렸고 글 하나하나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정식 칼럼이 되고부터는 사명감까지 더했다. 소재 하나도 고뇌에 고뇌를 거듭하며 정했고 하얗게 밤을 지새워 품 들인 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조리 지우고 다시 쓰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쓴 칼럼이 세상에 나오는 매 순간마다 산고를 느낄 정도였다고 하니 글을 읽는 이가 누구라도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글 중 80여 편을 시간의 흐름 순으로 모아 한 책에 담았다. 국내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던 북한관련 희귀 사진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북한의 실상, 대북정책 등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현재 남북한 관계의 현주소를 비춰볼 수 있는 시대자료로서도 손색이 없다.

▣ 작가 소개

주성하
[소속]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학사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주요경력]
-북한 관련 블로그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운영, 누계 7700만 방문
-동아일보 고정칼럼 ‘서울과 평양 사이’ 연재
-KBS 한민족방송 ‘북한은 오늘’ 주간 정규 방송
-자유아시아방송 ‘주성하의 서울살이’ 주간 정규 방송
-미국 CNN 방송 칼럼 기고
-現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現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
-現 남북하나재단 자문위원 겸 재단잡지 ‘동포사랑’ 편집위원

[수상]
-제1회 삼성언론상 전문기자상
-제2회 한국인권보도상
-제3회 한국기자상 조계창국제보도상 부문
-제5회 노근리평화상
-제6회 서재필언론문화상
-258회 이달의기자상
-2003년 미국 VOAs 에세이 공모전 1위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제1회 등 다수 수상

[저서]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2010년)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2012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남북필수용어집’(2013)
-‘남쪽에서 보낸 편지’(2015)
-‘북한의 진짜 군사력’(2015)
-‘알고도 당하는 북한 외교’(2016)
-‘화려한 북한 그늘진 북한’(2016)
-‘외국특파원들이 본 두 개의 코리아’(2008년, 공동번역)
-‘일본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일본’ (2016년, 공저)
-‘세계의 명문 직업학교를 가다’(2006년, 공저)

▣ 주요 목차

들어가며
‘혁명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 변한 평양
北 경제특구 1호 ‘나선’, 그곳 찾은 장성택이 불같이 화를 낸 이유
북한군 총참모장이 연평도 포격부대 중대장 된 사연
김정은이 ‘장수’ 당부했던 할머니, 몇 달 뒤 세상 뜬 사연
김정은의 나홀로 도전
북한의 ‘빨치산식 도발’에 대응하라
자작 납치극까지 벌어진 공포의 신년사 학습
장성택에 버금가는 세도가 오극렬, 그는 무사할까
낚시질 배우겠다는 북에 물고기 주는 남
살아 돌아온 아들에게 “죽는게 나았다” 통곡한 어머니
준비 안 된 통일은 대박보단 쪽박에 가깝다
‘통일대박’을 위해 치러야 할 것들
장성택의 판도라 상자, 김정은은 열 것인가
2004년 용천역 폭발, 2014년 세월호 침몰… 남북이 드러낸 민낯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북한 막말’
평양아파트를 붕괴시킨 건 ‘부패’다
김정은의 와인 사랑과 금주령
내가 북한 해커를 반기는 이유
아리랑 공연 뒤에 숨겨진 평양의 아픔
한국판 모텔? 평양의 목욕탕과 식당
할아버지뻘 간부들 군기 잡는 김정은식 통치
롤렉스시계 차고 수영하던 그, 수용소서 채찍 맞고 있진 않은지
앉아만 있어도 뇌물이 쌓이는 ‘물 좋은’ 北 간부 직책은?
복무연장, 혼인연령 제한까지… 군인들이 끓고 있다
북한 노동자들의 꿈 ‘해외 파견’
김정은의 ‘문고리 권력’ 조연준
평양서 벌어졌던 김정은 암살미수 사건 전말
한국 드라마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평양주민들
평양 부모들 “악” 소리 나는 유치원생 뒷바라지
평양에 생긴 주택거래소, 사적 소유 인정 신호탄인가
심장에 남는 사람 박준재
김정은의 눈물정치와 보육원 방문
신동혁의 증언 번복 어떻게 봐야 하나
김정은의 과민한 에볼라 공포증
평양의 커피와 차 ‘문화전쟁’
뇌물 주고 군대 탈출하는 북한 군관들
땅속으로 사라지는 김일성 부자 동상의 비밀
평양의 개팔자
북한까지 진출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북한 조기 붕괴론, 현실성 있나
목숨을 저당 잡히고 얻는 부패의 자유
서울 수돗물보다 맛있다는 평양 수돗물의 비밀
북한산 슈퍼 비아그라의 미스터리한 효능
북에서 본 연평해전, 남에서 본 연평해전
북핵 제재 김정은은 과연 괴로울까
장성택에 이어 처형될 뻔한 최룡해
평양 주민 외식에 눈뜨다
확성기 방송이 위력적인 이유
미녀응원단은 왜 인천에 오지 못했나
추석날 구글어스로 고향을 바라보며
5만 달러 들고 헬조선 탈출해 북조선 가서 살기
“못살겠다” 외화벌이 전사들의 아우성
인기 끄는 평양의 데이트 코스는
과학기술에 대한 김정은의 열망과 한계
탈북민 대상 멘토링은 왜 성공하기 힘들까
김정일 사망 4주년에 전망하는 통일 전망
‘목숨 건 오징어잡이’ 동해의 비극
산 고슴도치에서 핵 ‘가시’ 뽑기
“내가 젊으니까 우습게 보여?”
북핵보다 더 두려운 건 북한 붕괴 아닌가
김정은도 기가 막힐 39호실 폐지 논란
알파고 시대, 통일도 새로 상상하라
김정은 고향집은 상륙작전 최적지
이영길 북한군 총참모장 숙청 사건의 전말
“선생님, 우리가 착취당하는 것도 좀 써주세요”
해외식당 ‘꽃 파는 처녀’들의 서글픈 운명
섹시와 에스라인에 눈뜬 평양의 청춘들
한국 근로자 지갑에서 나온 북의 삐라 자금
죽음을 부르는 민변의 탈북자 인권 옹호
북한 매춘과 마약의 충격 실태
‘죽음의 땅’에 건설되는 어린이 야영소
보위부는 탈북 기자가 두려운가
난수 방송을 기다릴 탐사대원 동무들에게
‘찍히면 죽어’를 보여준 부총리 처형
북부 지역 수해와 충성심의 유효기간
“탈북해 한국 가면 정말 잘 사나요?”
탈북자 정착제도의 본질적 문제점
애기신 무당의 중앙당 간부 집 굿풀이
두만강의 변신과 대량 탈북시대의 종말
통일항아리와 대박론에서 얻어야 할 교훈
인민의 기대를 팽개친 김정은 집권 5년
김일성평전과 대한민국 2016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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