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 아들과 아빠가 나눈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 밥상머리 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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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준석
출판사항밥북, 발행일:2017/03/13
형태사항p.20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824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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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설마 했던 일이, 현실이 되기도 한 놀라운 밥상머리 대화
부자간의 대화는 저자가 27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훌훌 털고 비로소 자유인이 되면서 가능해졌다. 즉,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진 저자는 대학생 아들과도 수시로 밥상을 마주할 수 있었고, 그간 아빠와 함께할 시간이 별로 없었던 아들은 “아빠, 근데요”로 말문을 열어 아빠와의 밥상머리 대화 기회를 만든 것이다.
그렇게 열린 그들의 대화의 장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자신들이 대화 과정에서 설마 했던 일이, 놀랍게도 현실의 일이 되기도 했다. 그들은 대내외적 급격한 변화 속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었던 일은 그저 담론뿐이었지만, 저자는 단절의 시대에 가족 간의 대화 자체만으로 보석 같은 행복을 누렸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그러한 생각으로 자신들이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을 더듬어 정리했고 이 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평범한 가정의 부자간 대화일 뿐이지만 저자 자신 가정에는 중요한 기록이고, 이를 통해 세대 간, 사회적 소통이 이뤄지는 단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그러한 마음 탓에 대화 내용은 오갔던 내용 그대로 솔직하게 담아내기도 했다.

가족 간 대화의 소중함 일깨우고, 건강 사회 되길
저자는 “밥상머리 대화를 시작할 즈음엔 온통 답답하면서도 허전했다. 탄핵정국을 이야기했고 21세기 대한민국을 탄식했다. 미국 대선을 논하면서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걱정했고, 중국과 일본을 희롱하고선 한반도 통일 방안도 내놔 봤다. 아시아의 갈등 해소와 세계평화를 위한 해법도 호기롭게 튀어나왔다”면서 “지천명을 넘어선 아비와 마음 빛 고운 대학생 아들이, 대화의 격을 떠나 꿈을 빚고 희망을 담은 밥상머리 대화였던 만큼, 이 책이 가족 간 대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일구어 갔으면 한다”고 얘기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준석
自稱 무식론자, 他稱 음유시인, 世稱 이상론자, 俗稱 자유론자, 僭稱 도덕론자이다.
빛고을 광주에서 태어나 살다 호랑이가 상징인 고려대학교를 나왔다. 태몽과도 관계가 있어서다.

80년대 혼란기, 장교로 군 복무하면서 솔선하고 공감하는 리더십을 체험했다. 전역 후 입대 전 취업했던 삼성전자에 복직, 글로벌기업의 생리, 생존전략, 지향점 등을 맛보기도 했다.

문사로서 기질이 있어 언론에 대한 동경이 일었고 MBC(목포)에 입사했다. 이후 부모님이 사시는 광주에 민영방송이 생기면서 KBC(광주방송) 창립요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겁 없이 보도제작부장, 보도기획부장, 취재부장직을 희롱하다 말년엔 특임국장을 떠맡았다.

2016년엔 항상 마음 졸이며 5분대기조와도 같았던 27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훌훌 털고 비로소 자유인이 되었다. 자유인으로 거듭나며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지면서 대학생 아들과는 밥상을 마주하고 수시로 일상과 시국을 논했고, 오고 간 대화를 정리해 이 책을 펴냈다.

펴낸 책 『야! 지방방송 꺼!』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정치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도통 뭔지 갈피 잡기 어려운 탄핵국면을 대하며)

2장 신년 기자간담회!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탄핵심판이 청구된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 날)

3장 민주주의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민주주의! 다가올 시대에도 지고의 가치인가?)

4장 한반도 위기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동북아의 긴장과 우리의 외교, 그리고 살길)

5장 교육정책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의 교육정책 무엇이, 어떻게 문제인가?)

6장 군복무단축론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선거 때면 나오는 군복무기간 단축론 무엇이 문제?)

7장 통일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반도 통일은 왜 필요한가?)

8장 ‘더러운 잠’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더러운 잠?’ 더러운 논쟁은 이제 그만)

9장 그들만의 리그,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벌써 그들만의 잔치?)

10장 한·중·일 동북아 정세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중·일은 영원히 갈등만 해야 하나?)

작가가 드리는 말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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