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술처럼 익어가는 인생을 꿈꾸며
“신로심불로(身老心不老).”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늙지 않았다는 이 말은 그저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이들에게 말하는 변명에 불과할까? 무병장수를 돕는 의료기술 덕에 지금의 70대와 예전의 70대는 이제 다른 존재가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본의 시바타 도요 시인은 92세에 시를 쓰기 시작하더니 준비해놓은 장례비를 털어 첫 시집을 출간했다. 일약 수만 권이 팔리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시인은 “98세에도 사랑을 한다고/ 꿈을 꾼다고/ 구름이라도 오르고 싶다”라고 했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 죽을 때까지 마음만은 청춘인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아직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마음먹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활력소다. 늙음을 잊으면 노망 든 것이고, 늙음을 탄식하면 추한 것이라고 했다. 저자는 이렇게 반문한다. 늙음을 부정하려 들지 말고, 열심히 살아온 젊은 시절에 하고 싶어도 시간에 쫓겨 저 뒤로 미뤄둔 취미를 시작하고, 마음에 여유를 품고 여행을 다니거나 보고 싶던 책을 펼쳐들면서 고아하게 완숙되어가는 것이 어떨까?
어른들이여, 도전하자
나이가 들면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는 생각으로 타성에 젖어 지금 이대로가 좋다며 안주하기 쉽다. 그런데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10대 청소년부터 90세까지 순간적으로 정보를 보여준 뒤 본 것을 적어보게 했더니, 노년층과 젊은 사람들이 큰 차이가 없었고 정확도 역시 비슷했다고 한다. 50대에 퇴직하는 시대지만, 그 뒤로 30~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그 긴 세월 동안 무엇을 하며 살까? 저자는 56세 나이에 공인중개사에 도전하여 200 대 1의 시험에 합격한 일을 들려준다. 또 3년 전에 우연히 시 수필반에 들렀다가 용감하게 시작(詩作)에 도전하여 2년 만에 시 백일장에서 장원을 거머쥐기도 했다. 무료하게 살면서 오늘 하루를 어디서 무엇 하며 보낼까 고민하기보다는 처지가 어렵고 시간이 없어 체념한 일을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자. 대문호 톨스토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노년을 가꾸는 길에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현동
1936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곡성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종조 신태윤 선생에게 한문을 배웠고 송담 이백순 선생과 한송 성백효 선생을 스승으로 모셨다. 서예에 관심이 많아 한문서예 국전에 2회 입선했고 한문지도사와 한자교육사범 자격을 취득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시와 수필에 매진하여 한용운 탄신 기념 시 백일장에서 장원에 오르고 「불교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노년을 제3의 황금기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신로심불로
인생은 술처럼 익어간다
건강 장수는 종합예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어른들이여, 도전하구려
한자도 우리 글
성을 어쩔 것인가
명당의 허와 실
책방은 지성의 충전소
고독에서 참나를 찾자
나를 격려하자
미국엔 흑인 강도가……
홍어 예찬
감사하며 살자
국기 바뀌었으면
무소유 반론
선진국에서는 쓰레기, 우리에게는 보약
술은 보약일까, 독약일까
귀촌 귀농을 생각한다
여행은 지상낙원
내 몸을 사랑하자
자식에게 무능하면 쪽박 차는 세상
늙어 술도 섹스도 못하니 무슨 재미로 사느냐
서예, 한아한 묘경의 환희
털 빠진 한 쌍의 원앙으로
즐거운 클래식 음악을
취미는 대여섯 가지를
무농약 포도
만들어 근심하지 말자
나는 행복하다 최면을 걸자
보약보다 좋은 단잠
죽음을 겸허히
인생이 고해만은 아니다
소식, 채식만이 능사가 아니다
거지같이 벌었으니 정승같이 쓰구려
나를 길들이자
황혼 이혼
치매를 대비하자
고집과 자존심만 키우지 말자
유서를 써두자
술처럼 익어가는 인생을 꿈꾸며
“신로심불로(身老心不老).”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늙지 않았다는 이 말은 그저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이들에게 말하는 변명에 불과할까? 무병장수를 돕는 의료기술 덕에 지금의 70대와 예전의 70대는 이제 다른 존재가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본의 시바타 도요 시인은 92세에 시를 쓰기 시작하더니 준비해놓은 장례비를 털어 첫 시집을 출간했다. 일약 수만 권이 팔리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시인은 “98세에도 사랑을 한다고/ 꿈을 꾼다고/ 구름이라도 오르고 싶다”라고 했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 죽을 때까지 마음만은 청춘인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아직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마음먹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활력소다. 늙음을 잊으면 노망 든 것이고, 늙음을 탄식하면 추한 것이라고 했다. 저자는 이렇게 반문한다. 늙음을 부정하려 들지 말고, 열심히 살아온 젊은 시절에 하고 싶어도 시간에 쫓겨 저 뒤로 미뤄둔 취미를 시작하고, 마음에 여유를 품고 여행을 다니거나 보고 싶던 책을 펼쳐들면서 고아하게 완숙되어가는 것이 어떨까?
어른들이여, 도전하자
나이가 들면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는 생각으로 타성에 젖어 지금 이대로가 좋다며 안주하기 쉽다. 그런데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10대 청소년부터 90세까지 순간적으로 정보를 보여준 뒤 본 것을 적어보게 했더니, 노년층과 젊은 사람들이 큰 차이가 없었고 정확도 역시 비슷했다고 한다. 50대에 퇴직하는 시대지만, 그 뒤로 30~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그 긴 세월 동안 무엇을 하며 살까? 저자는 56세 나이에 공인중개사에 도전하여 200 대 1의 시험에 합격한 일을 들려준다. 또 3년 전에 우연히 시 수필반에 들렀다가 용감하게 시작(詩作)에 도전하여 2년 만에 시 백일장에서 장원을 거머쥐기도 했다. 무료하게 살면서 오늘 하루를 어디서 무엇 하며 보낼까 고민하기보다는 처지가 어렵고 시간이 없어 체념한 일을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자. 대문호 톨스토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노년을 가꾸는 길에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현동
1936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곡성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종조 신태윤 선생에게 한문을 배웠고 송담 이백순 선생과 한송 성백효 선생을 스승으로 모셨다. 서예에 관심이 많아 한문서예 국전에 2회 입선했고 한문지도사와 한자교육사범 자격을 취득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시와 수필에 매진하여 한용운 탄신 기념 시 백일장에서 장원에 오르고 「불교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노년을 제3의 황금기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신로심불로
인생은 술처럼 익어간다
건강 장수는 종합예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어른들이여, 도전하구려
한자도 우리 글
성을 어쩔 것인가
명당의 허와 실
책방은 지성의 충전소
고독에서 참나를 찾자
나를 격려하자
미국엔 흑인 강도가……
홍어 예찬
감사하며 살자
국기 바뀌었으면
무소유 반론
선진국에서는 쓰레기, 우리에게는 보약
술은 보약일까, 독약일까
귀촌 귀농을 생각한다
여행은 지상낙원
내 몸을 사랑하자
자식에게 무능하면 쪽박 차는 세상
늙어 술도 섹스도 못하니 무슨 재미로 사느냐
서예, 한아한 묘경의 환희
털 빠진 한 쌍의 원앙으로
즐거운 클래식 음악을
취미는 대여섯 가지를
무농약 포도
만들어 근심하지 말자
나는 행복하다 최면을 걸자
보약보다 좋은 단잠
죽음을 겸허히
인생이 고해만은 아니다
소식, 채식만이 능사가 아니다
거지같이 벌었으니 정승같이 쓰구려
나를 길들이자
황혼 이혼
치매를 대비하자
고집과 자존심만 키우지 말자
유서를 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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