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비전 - 최고의 지도자를 만드는 통찰력 -

고객평점
저자신동준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17/04/03
형태사항p.38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752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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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대를 내다보는 지도자의 눈!
위대한 황제들이 역사의 중심에서 본 비전의 정수를 담다

1. 진시황 영정 : 표준화의 비전
- 눈앞의 세상을 완전히 틀어쥘 기반을 만들라

진시황은 7개로 나뉘어 있었던 천하를 통일했다. 중국 최초의 통일이었다. 그는 눈앞에 놓인 천하를 제대로 통치하기 위해 표준화를 실시했다. 이후 2천 년 중국사의 기반이 되는 ‘제왕정’을 실시하고 문자, 도량형, 교통, 사상까지 통일시켜 온 천하를 자신의 손에 쥐었다. 그는 체계적인 질서를 통해 천하를 자신의 통제 범위에 두고자 했다. 분열되어 있는 천하를 진정으로 통일하기 위해 ‘표준화’라는 비전을 본 진시황은 21세기 분열시대의 리더들에게 조직을 통일하기 위해 어떤 비전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2. 한고제 유방 : 소통의 비전
- 가장 먼저 최고의 인재를 사로잡아 곁에 둬라

한고제 유방은 진시황 사후 리더를 잃고 혼란에 빠진 천하를 다시금 통일했다. 명문 귀족 출신 항우를 꺾고 천하의 주인이 된 유방은 평민 출신이었다. 유방이 신분의 벽을 넘어 항우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주변의 조언과 충고에 언제나 귀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라면 적이어도 포용했고 최대한 예우하며 늘 그들과 소통했다. 부족한 조건을 메우기 위한 방책으로 ‘소통’의 비전을 가졌던 유방으로부터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제1의 조건이 ‘사람’임을 알 수 있다.

3. 수문제 양견 : 인내의 비전
- 신중히 때를 기다리다 최상의 타이밍에 올라타라

수문제 양견은 황실의 권력가로 있다가 기회를 잡아 황제가 되어 4백 년에 걸친 분열시대를 끝냈다. 양견은 황제의 가장 측근에서 정치를 살피는 대신으로 있으며 세력을 키웠다. 황실의 지속적인 견제와 위협을 받으면서도 숨죽이며 때를 기다리던 그는 젊은 황제가 실정하자 기회를 잡아 곧바로 즉위했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정치, 경제, 외교, 군사, 교육 등을 개혁하여 수나라를 명실상부한 제국으로 만들었다. 부패해가던 한 나라를 뒤집고 황제가 된 양견이 가졌던 ‘인내’의 비전은 ‘통쾌한 역전’을 위해서는 때를 기다리되 망설이지 말 것을 알려준다.

4. 당태종 이세민 : 원칙의 비전
- 모두가 인정하는 원칙을 세워 끝까지 지켜내라

당태종 이세민은 당나라 창업주의 아들로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나 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태자가 되지 못했다. 그는 부당한 제도에 저항했고 결국 태자가 되어 보위를 이었다. 이세민은 무엇보다 공정한 체계를 중요시했다. 그는 황제라도 이미 세워진 법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천하를 공정탕평하게 통치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머리가 모여야 한다고 믿었다. 당태종 치세의 당나라의 정치는 어느 때보다 투명했고 제국은 부강했다. 불합리한 제도를 뚫고 우뚝 선 ‘원칙’의 비전을 가진 당태종 이세민을 보면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원칙을 세우는 일이 ‘불합리’를 무너뜨릴 수 있는 돌파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5. 측천무후 무조 : 통찰의 비전
- 상대보다 한 수 앞을 읽어 정상에 올라서라

측천무후는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가 황후로, 황후에서 중국사상 최초의 여성 황제가 되었다. 당시 여성으로서 최고의 지위였던 황후조차 정치에 관여할 수 없었던 시대에 끊임없이 ‘조금 더 위’를 지향했고, 세력다툼을 적절히 활용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황제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녀는 사람을 볼 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했으며 시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했다. 측천무후가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었던 황제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핵심적인 이유는 시대를 앞서 읽고 상대보다 먼저 내딛는 ‘통찰’의 비전 덕분이었다.

▣ 작가 소개

저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 칼럼 ‘동양학 산책’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삶의 한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열국지 교양강의』,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삼국지, 군웅과 치도를 논하다』,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CEO의 삼국지』,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연산군을 위한 변명』,『조선국왕 vs 중국황제』,『CEO의 삼국지』역서 및 편저로는 『자치통감 삼국지』(전2권), 『춘추좌전』(전3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G2 시대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_ ‘리더의 비전’이 가장 중요하다!

1 세계를 지배할 표준을 마련하라 : 중국China을 설계한 진시황
01 천 년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져라
02 표준화의 방해물은 반드시 제거하라
03 세계를 관통하는 비전을 찾아라
04 발밑은 살피되 미래를 주시하라
05 후계를 대비하지 못하면 멸망한다

2 사람을 얻는 마음의 눈을 가져라 : 평민 출신으로 황제가 된 유방
01 난세 속에서 비전을 설계하라
02 환경보다 중요한 건 실행력이다
03 마음의 눈으로 인재를 알아보라
04 기회가 오면 결코 놓치지 마라
05 적재적소에 인재를 쓰는 눈을 가져라

3 최후의 승부처에서 승리를 거둬라 : 결정적 기회를 움켜쥔 수문제 양견
01 결정적 시기를 준비하라
02 리더에게 망설임은 최대의 적이다
03 실행력이란 목표달성능력이다
04 목표를 달성했으면 새 목표를 세워라
05 진정한 목표 완성은 후계 양위다

4 변하지 않는 핵심을 관철시켜라 : 정관지치를 이룬 최고의 성군 당태종
01 최고의 원칙은 통합과 포용이다
02 원칙은 현장에서 세워라
03 승기를 잡으려면 기선제압하라
04 밖으로 확장하되 내실을 다져라
05 원칙의 제1기준은 공정이다

5 시대를 꿰뚫는 안목을 가져라 : 사상 최초의 여성 황제 측천무후
01 아무리 높은 나무라도 꼭대기까지 보라
02 시선은 언제나 한 발 앞을 향하라
03 외모를 넘어 내면을 꿰뚫어 보라
04 뒤돌아 하는 후회는 절대 금물이다
05 시야를 먼 곳에 두고 발을 내디뎌라

저자의 말 _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주역이 되라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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