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6년 겨울, 수십 수백만에 이르는 시민들의 촛불시위 앞에 서니 이 몇 편의 변변치 못한 글을 모아 책으로 내겠다는 저의 모습이 너무 작아지기만 합니다. 제 깐에는 수십 년간 정치학을 공부한 학자로서 어렵사리 결론을 내려 본 것인데, 왜 이리 말이 주저리주저리 늘어지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자는 늘어지고, 시민은 명쾌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시민이 촛불을 들어 빛을 발하였기 망정이지 여기에 담긴 말들은 사실 그렇게 호락호락 받아들여질 말들이 아닙니다. 이 글들을 정리해 가면서 ‘이런 나라 저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정치가들이나, ‘이런 정치 저런 정치’를 주문하는 정치학자들을 무슨 수로 설득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민이 촛불을 들어 외친 한마디가 모두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게 나라냐’ 이 한마디 말입니다.
‘이런 나라 저런 나라’는 ‘이게 나라’인지 ‘이게 나라가 아닌지’를 먼저 가린 다음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다 좋은 생각이고, 또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사람들이 만나기만 하면 싸웁니다. 다들 좋자고 하는 짓이 죽자고 싸우는 일입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가 정치학자로서 제가 가진 화두였는데 ‘이런 저런 나라’와 ‘이게 나라냐’를 묻는 순서를 바꿨기 때문이거나, 애당초 ‘이게 나라냐’를 묻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오른손잡이가 있고 왼손잡이가 있듯이 좌파, 우파는 사람마다 다른 선호(選好)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호가 다른 사람도 사람인 한은 시비(是非)를 가리고, 시비를 가릴 때에는 동일한 판단기준을 따릅니다. ‘이게 나라냐’는 바로 이 시비를 가리는 말인데 이 말 앞에서 정치권이나 식자들이 전전긍긍하고 또 할 말을 잃은 것은 이 말이 바른 말이기 때문입니다.
대화와 타협이라지만 시비를 가리지 않는 사람은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합니다. 좀 거북한 말이지만 ‘아버지 죽이기’라는 말도 썼습니다. 시비를 가리지 않고 입장 가지고 싸울 때 벌어지는 사태를 빗대어서 한 말입니다. 좌파, 우파가 죽자고 싸우는 것을 보면 부모가 없는 사람처럼 이익 다투는 형제들 모습과 같아서 이 말을 가져다 붙였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는 마음을 지키면 형제간에 아웅다웅은 하더라도 이렇게 원수같이 싸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죽인다’는 말이나 ‘나라를 죽인다’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시비를 가린다, 생각을 고친다’고 했지만 이 모든 일은 우리의 감정이 하는 일입니다. 감정적인 사람이 싸울 것 같지만 그 반대입니다.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이 싸웁니다. 새정치를 외치는 사람들이 새정치가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고 남을 비난하기만 하는 것도 이 감정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비난은 감정이 아니라 생각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새 정책이 새정치를 의미하지 않고, 새 사람이 새정치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감정에 순응하는 바른 생각이 새정치를 약속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법치주의의 망령에 휘둘려 ‘국민정서법’을 홀대해 왔습니다. 국민의 정서가 법이 되어야 말이 되지, 법이 국민의 정서를 억압하면 억지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했습니다. 법이 국민의 정서를 거스를 때 그 법은 공포정치의 도구이거나 가렴주구의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체득한 우리는 이제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를 옥죄고 있던 냉전적 사고와 지역적 편견을 뒤로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서 새 시대를 열어갈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정서가 홀대받는 상황이 옳지 않다는 감을 잡았지만 그 정서가 곧 올바른 논리의 발현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없어 애달파하다가 답을 얻고서 용기를 내어 책을 펴냅니다. 특별히 정이 많은 한국 국민의 정서가 법이라는 사실을 수백만 시민의 촛불이 밝혔으니, 이제 새정치의 갈피가 잡히기를 바라는 동시에 이 정서법이 만국평화의 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서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조중빈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일리노이대학교(Urbana-Champaign) 정치학 박사
·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과 주임교수
주요 논문 및 저서
· 「선진 담론의 새로운 지평: 우리는 이미 선진이다」
· 「개인주의와 공동체사상의 갈림길: 근대 정치사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
· 「개인주의와 공동체사상의 갈림길: 공동체와 효도」
· 「입장 바꾸지 말고 생각을 고치자」
· 『안심논어』 (2016)
▣ 주요 목차
서문
제1부 새정치를 위하여
제1장 입장 바꾸지 말고 생각을 고치자
1. 생각과 입장
1-1. ‘몸 밝음’과 ‘눈 밝음’ : 자명한 사실과 경험적 사실
1-2. 배운다며 사랑하지 않으면 배우나 마나
1-3. 생각이 있어서 물을 찾는다 : 사여학思與學
1-4. 눈은 질끈 감지 않고 지그시 감는다 : 편견의 예방
1-5. ‘이성은 감정이 아니야’ vs. ‘감정은 이성이 아니야’
1-6. 가치중립은 전쟁을 부른다 : ‘내가 싫은 것은 나쁜 것’
1-7. 공허한 공익을 ‘정’으로 채우다 : 정다운 나라
2. ‘새 것’의 진면목 : 올바른 이름을 찾아서
2-1. 가짜와 진짜
2-2. 왕도 필연 : 충만한 ‘나’
2-3. 무간정치無間政治
2-4. 덕분정당 : 권력이 아니라 원칙의 보루, 생활정치의 도장
2-5. 정리투표情理投票 : 다 살리기 투표
2-6. 유정과학有情科學 : 격물치지와 온고지신
제2장 ‘아버지 죽이기’와 효도
1. 근대 정치사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
1-1. 자연에 대한 이해와 오해 : ‘인공자연’과 자연 상태
1-2. 믿고 보는 아버지 : 부자유친
1-3. 근대 정치사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
1-4. 살인의 기미 : ‘나 홀로’와 ‘죽으면 끝’
2. 공동체사상과 효도
2-1. ‘가족의 사회화’라는 억지와 난세
2-2. 사랑받기와 ‘반구저기’
2-3. 공공의 필패
2-4. 추은[推恩, 받은 은혜를 미루어나감] : 공동체의 원리
제3장 개인과 사회는 둘이 아니다
1. 딜레마 중의 딜레마 : 권리와 의무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킨다 : 유혹과 시련을 물리침
3. 네가 좋아하는 것을 지켜준다 : 양보와 배려
4. 사람의 욕망이란 사랑하고자 하는 욕망밖에 없다
제4장 행복하게 섞여 살기 철학
1. 들끓는 ‘다문화’ 현상
2. 배제, 동화 그리고 무관심
3. 악순환을 초래하는 비논리
4. 대안적 시각
5. 정이 흘러넘치는 사회의 논리
6. ‘다문화’를 넘어 ‘문화교차’로
제2부 불끈맹자: 『맹자』 「양혜왕(梁惠王)」 역·주-전쟁과 평화-
1. 양혜왕 상(上)
2. 양혜왕 하(下)
부록
1. 칠정도(七情圖)
2. 금ㆍ은ㆍ흙
3. 교육자치 독립이 필요하다.
2016년 겨울, 수십 수백만에 이르는 시민들의 촛불시위 앞에 서니 이 몇 편의 변변치 못한 글을 모아 책으로 내겠다는 저의 모습이 너무 작아지기만 합니다. 제 깐에는 수십 년간 정치학을 공부한 학자로서 어렵사리 결론을 내려 본 것인데, 왜 이리 말이 주저리주저리 늘어지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자는 늘어지고, 시민은 명쾌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시민이 촛불을 들어 빛을 발하였기 망정이지 여기에 담긴 말들은 사실 그렇게 호락호락 받아들여질 말들이 아닙니다. 이 글들을 정리해 가면서 ‘이런 나라 저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정치가들이나, ‘이런 정치 저런 정치’를 주문하는 정치학자들을 무슨 수로 설득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민이 촛불을 들어 외친 한마디가 모두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게 나라냐’ 이 한마디 말입니다.
‘이런 나라 저런 나라’는 ‘이게 나라’인지 ‘이게 나라가 아닌지’를 먼저 가린 다음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다 좋은 생각이고, 또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사람들이 만나기만 하면 싸웁니다. 다들 좋자고 하는 짓이 죽자고 싸우는 일입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가 정치학자로서 제가 가진 화두였는데 ‘이런 저런 나라’와 ‘이게 나라냐’를 묻는 순서를 바꿨기 때문이거나, 애당초 ‘이게 나라냐’를 묻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오른손잡이가 있고 왼손잡이가 있듯이 좌파, 우파는 사람마다 다른 선호(選好)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호가 다른 사람도 사람인 한은 시비(是非)를 가리고, 시비를 가릴 때에는 동일한 판단기준을 따릅니다. ‘이게 나라냐’는 바로 이 시비를 가리는 말인데 이 말 앞에서 정치권이나 식자들이 전전긍긍하고 또 할 말을 잃은 것은 이 말이 바른 말이기 때문입니다.
대화와 타협이라지만 시비를 가리지 않는 사람은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합니다. 좀 거북한 말이지만 ‘아버지 죽이기’라는 말도 썼습니다. 시비를 가리지 않고 입장 가지고 싸울 때 벌어지는 사태를 빗대어서 한 말입니다. 좌파, 우파가 죽자고 싸우는 것을 보면 부모가 없는 사람처럼 이익 다투는 형제들 모습과 같아서 이 말을 가져다 붙였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는 마음을 지키면 형제간에 아웅다웅은 하더라도 이렇게 원수같이 싸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죽인다’는 말이나 ‘나라를 죽인다’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시비를 가린다, 생각을 고친다’고 했지만 이 모든 일은 우리의 감정이 하는 일입니다. 감정적인 사람이 싸울 것 같지만 그 반대입니다.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이 싸웁니다. 새정치를 외치는 사람들이 새정치가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고 남을 비난하기만 하는 것도 이 감정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비난은 감정이 아니라 생각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새 정책이 새정치를 의미하지 않고, 새 사람이 새정치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감정에 순응하는 바른 생각이 새정치를 약속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법치주의의 망령에 휘둘려 ‘국민정서법’을 홀대해 왔습니다. 국민의 정서가 법이 되어야 말이 되지, 법이 국민의 정서를 억압하면 억지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했습니다. 법이 국민의 정서를 거스를 때 그 법은 공포정치의 도구이거나 가렴주구의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체득한 우리는 이제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를 옥죄고 있던 냉전적 사고와 지역적 편견을 뒤로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서 새 시대를 열어갈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정서가 홀대받는 상황이 옳지 않다는 감을 잡았지만 그 정서가 곧 올바른 논리의 발현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없어 애달파하다가 답을 얻고서 용기를 내어 책을 펴냅니다. 특별히 정이 많은 한국 국민의 정서가 법이라는 사실을 수백만 시민의 촛불이 밝혔으니, 이제 새정치의 갈피가 잡히기를 바라는 동시에 이 정서법이 만국평화의 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서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조중빈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일리노이대학교(Urbana-Champaign) 정치학 박사
·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과 주임교수
주요 논문 및 저서
· 「선진 담론의 새로운 지평: 우리는 이미 선진이다」
· 「개인주의와 공동체사상의 갈림길: 근대 정치사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
· 「개인주의와 공동체사상의 갈림길: 공동체와 효도」
· 「입장 바꾸지 말고 생각을 고치자」
· 『안심논어』 (2016)
▣ 주요 목차
서문
제1부 새정치를 위하여
제1장 입장 바꾸지 말고 생각을 고치자
1. 생각과 입장
1-1. ‘몸 밝음’과 ‘눈 밝음’ : 자명한 사실과 경험적 사실
1-2. 배운다며 사랑하지 않으면 배우나 마나
1-3. 생각이 있어서 물을 찾는다 : 사여학思與學
1-4. 눈은 질끈 감지 않고 지그시 감는다 : 편견의 예방
1-5. ‘이성은 감정이 아니야’ vs. ‘감정은 이성이 아니야’
1-6. 가치중립은 전쟁을 부른다 : ‘내가 싫은 것은 나쁜 것’
1-7. 공허한 공익을 ‘정’으로 채우다 : 정다운 나라
2. ‘새 것’의 진면목 : 올바른 이름을 찾아서
2-1. 가짜와 진짜
2-2. 왕도 필연 : 충만한 ‘나’
2-3. 무간정치無間政治
2-4. 덕분정당 : 권력이 아니라 원칙의 보루, 생활정치의 도장
2-5. 정리투표情理投票 : 다 살리기 투표
2-6. 유정과학有情科學 : 격물치지와 온고지신
제2장 ‘아버지 죽이기’와 효도
1. 근대 정치사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
1-1. 자연에 대한 이해와 오해 : ‘인공자연’과 자연 상태
1-2. 믿고 보는 아버지 : 부자유친
1-3. 근대 정치사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
1-4. 살인의 기미 : ‘나 홀로’와 ‘죽으면 끝’
2. 공동체사상과 효도
2-1. ‘가족의 사회화’라는 억지와 난세
2-2. 사랑받기와 ‘반구저기’
2-3. 공공의 필패
2-4. 추은[推恩, 받은 은혜를 미루어나감] : 공동체의 원리
제3장 개인과 사회는 둘이 아니다
1. 딜레마 중의 딜레마 : 권리와 의무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킨다 : 유혹과 시련을 물리침
3. 네가 좋아하는 것을 지켜준다 : 양보와 배려
4. 사람의 욕망이란 사랑하고자 하는 욕망밖에 없다
제4장 행복하게 섞여 살기 철학
1. 들끓는 ‘다문화’ 현상
2. 배제, 동화 그리고 무관심
3. 악순환을 초래하는 비논리
4. 대안적 시각
5. 정이 흘러넘치는 사회의 논리
6. ‘다문화’를 넘어 ‘문화교차’로
제2부 불끈맹자: 『맹자』 「양혜왕(梁惠王)」 역·주-전쟁과 평화-
1. 양혜왕 상(上)
2. 양혜왕 하(下)
부록
1. 칠정도(七情圖)
2. 금ㆍ은ㆍ흙
3. 교육자치 독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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