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전쟁 -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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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병준 외
출판사항이콘, 발행일:2017/05/31
형태사항p.23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4538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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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안테나로 전파를 잡아 수상기에 연결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가정의 TV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도 여러 가지다. 지상파 3사는 기본이고, 동네마다 있었던 케이블TV 회사, 위성방송 회사, 이동통신사를 주축으로 한 IPTV까지 여러 회사들이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TV 채널이 달라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해진 시각에 봐야 할 이유도 없어졌다. 무료 VOD부터 월정액을 내면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채널, 한 편에 얼마씩 내야 하는 유료 방송 등이 무수히 많다.

채널의 성격에 따라 광고도 조금씩 다르게 나오며, 각각의 채널이 보여주는 콘텐츠도 다르고 또 다양하다. 낚시 당구 등산 여행 음식 골프 등 취미를 위주로 하는 방송에서부터 뉴스를 위주로 하는 채널, 재테크와 경제를 알려주는 채널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곳도 많다. 물론 모든 영역을 보여주는 종합편성 채널도 있다.

지상파 실시간 재송신료, 주문형 비디오, 홈쇼핑 송출수수료, 프로그램 사용료, 광고료 등 방송 산업을 움직이는 ‘돈’의 문제도 다양한 이유로 달라지고 있다. 방송 기술의 발달과 제작 인력의 고급화로 인해 콘텐츠의 질 또한 눈에 띄게 좋아졌다. 드론과 카메라 기술의 발달은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시각과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1인 방송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예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생겨났으며, 그 와중에도 지역 채널을 중심으로 한 강자들도 나타났다.
앞으로의 미디어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사실 계속 늘어날 수많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도태되는 회사도 있고, 더 발전하는 회사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나게 될 콘텐츠도 그렇게 변해갈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강병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전자신문에 입사하여, 정보 통신부를 시작으로 인터넷부, 디지털 산업부, 컴퓨터 산업부를 거쳐 지금은 글로벌팀에 몸담고 있다. 반도체, 통신, 인터넷, 컴퓨터 등의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IT 전문 기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인터넷 현장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골드 러시’부터 ‘거품’이 꺼지기까지 인터넷의 부침을 온몸으로 경험한 그는 1999년에 인터넷부에 들어가면서 전자상거래 업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 『인터넷 혁명과 정보 보호』,『강병준 기자의 알짜배기 인터넷』,『인터넷 부자 상인들』 등이 있다.

 

저자 : 전지연

발로 뛰면서 글을 쓸 수 있다는 매력에 반해 기자를 택했다. 한양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2012년 전자신문에 입사했다. 주로 방송 산업과 콘텐츠 분야 등을 취재했다. 현장의 소리를 최대한 기사로 잘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좌충우돌중이다.

 

감수 : 유지상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공부하고 미국 퍼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전자에서 HDTV 팀장으로 방송분야와 첫 인연을 맺은 뒤 광운대에서 20년을 재직하며 HDTV, 3DTV, UHDTV, AR/VR 방송 등 차세대 방송기술, 정책 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차세대방송기술 협의회 의장, 700MHz 활용연구반, UHD 연구반, 유료방송발전연구반 등 미래부의 차세대 방송관련 일도 해보고 KBS 경영평가에도 참여해 보았다. 지금까지 13편의 저역서, 40여 편의 SCI급 국제논문 등 300여 편의 논문과 특허 30여 개를 출원, 등록했다.  

 

목 차

시작하며 007
‘응팔’에서 ‘도깨비’ 신화까지 012

1부. 이슈와 쟁점
01 위기의 케이블TV 018
02 무너진 산업재편 시나리오 031
03 ‘수신료와 결합 상품’의 경제학 033
04 콘텐츠(PP) ‘독립선언’ 048
05 방송인력 시장 ‘폭풍전야’ 055

2부. 콘텐츠의 반란
01 종합편성 채널의 승전보 064
02 콘텐츠, 한류열풍 기관차 072
03 작지만 강한 콘텐츠 채널 083
04 콘텐츠 반란군 ‘CJ그룹’ 094
05 특명! 콘텐츠 생태계 111

3부. 케이블 빅 피처
01 1인 방송 ‘MCN’ 118
02 스트리밍의 대세 ‘모바일TV’ 128
03 게임 체인저 ‘OTT’ 139
04 전국 방송의 꿈 ‘원 케이블’ 149
05 지역채널 강자들 155

4부. 방송의 역사, 그리고 야사
01 듣는 방송에서 보는 방송으로 (1995년 이전) 164
02 새로운 미디어의 출범 (1995~1999년) 177
03 무한채널 경쟁 시대 (2000~2004년) 189
04 디지털 케이블 선언과 도약기 (2005~2011년) 198
05 시장 정체와 재도전 (2012년~현재) 211

마치며 225
감수의 글 23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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