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는 촛불시민혁명을 크게 6개의 시기로 구분하여 6장으로 구성했다. 독자는 각 장별 요약 서문과 전체 저자 서문을 통해 촛불시민혁명의 전개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각 장별 요약은 아래 참조)
저자는 1985학번(서울대 정치학과)이다. 20대 전체를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세 차례 투옥된 바 있다. 30대가 된 1996년부터 생업활동에만 주력했으며 현재까지 평범한 시민으로 살고 있다. 그가 다시 사회적 이슈에 직접 행동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 2014년 세월호 참사다. 세월호참사 이후 세월호특별법 제정 시민서명운동을 시민사회에 제안하여 실행한 이래 촛불시민혁명의 승리까지 3년 여의 시간을 생업과 병행하며 시민운동에 참여해왔다. (저자 소개 아래 참조)
이 책은 저자가 발로 뛰며 쓴 기록답게 현장의 숨결이 생생하다. 2013년 이래 시민사관(史官)을 표방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현실의 역사를 기록하는데 힘을 기울여왔는데, 이 책은 동시대를 기록한 사초(史草)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 “백남기 어르신을 지켜냈다. 이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2016.10.26.) 경찰이 부검을 포기한 날, 서울대병원에서의 기록이다.
* “시민혁명이 시작됐다. 새시대 여는 거대한 혁명이 시작됐다.”(2016.10.30.) 10.29 1차촛불 집회의 소감을 광화문광장에서 밤을 새는 중에 기록했다.
* “이경재 변호사님, 함부로 인정과 도량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2016.10.31.) 1988년 저자를 수사한 공안검사 출신의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는 세간의 큰 화제가 됐었다.
* “1119 대한민국명예혁명 필승전략 인간띠 학익진”(2016.11.17.) 같은 평화혁명 전술을 발표하며 다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데 앞장섰다.
* “특검 앞에서 “특검 힘내라” 응원꽃과 응원편지 쓰기 시작했다.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에 실망하지 말고, 더 힘차게 싸우자.“(2017.1.19.) 이재용 영장기각이 발표된 날 특검 앞에서 특검응원 시위를 조직하여 주춤하던 혁명의 기세를 다잡았다.
* “싸웠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2017.3.10.) 헌재의 심판일에 촛불시민들의 최선두에서 8:0의 승리의 감격을 맛보았다.
* “촛불혁명, 8대빵으로 승리했다. 촛불대선, 압승한다.”(2017.5.7.) 촛불시민혁명의 연장선에서 열리는 촛불대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승리가 필연적임을 예고했다.
*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촛불대통령, 촛불시민정부로 성격을 분명히 하고 개혁에 박차를 가해주기 바란다.”(2017.5.10.) 문재인 정부가 촛불시민과 연대하여 민주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저자는 “촛불시민혁명은 갑오농민혁명 이래 3.1독립혁명, 4월민주혁명, 5월광주항쟁, 6월시민항쟁으로 이어진 패배한 혁명, 미완의 혁명이라는 근·현대 150년의 묵은 난제를 푼 ‘승리한 혁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라고 그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다.
저자는 또 “촛불시민혁명의 승리는 오랜 시간 우리를 짓누르던 패배와 좌절의 DNA 대신 승리의 DNA를 시민의 심장에 아로새겼다. 광장의 촛불이 삶터와 일터의 작은 촛불이 되어 민주개혁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문재인정부와 촛불시민의 대연대를 통한 민주개혁의 전진을 주문한다.
저자는 또 “촛불시민혁명에 참여하여 승리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주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민주개혁의 대장정에 촛불시민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라며 촛불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밝혔다.
작가 소개
저자 : 전상훈 (全相勳)
1967년 2월 대구에서 태어나 서부국, 계성중, 영남고를 다녔다. 소년 시기 박정희·전두환을 대한민국의 참된 지도자로 배웠고 또 믿었다.
1985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했다. 1985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진실을 알게 된 후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1987년 1월 14일, 사랑하는 동지 박종철 선배가 경찰의 고문으로 사망했다. 동지를 잃은 분노와 슬픔을 품고 6월항쟁 거리로 나서 승리를 쟁취했다.
김대중과 김영삼의 야권분열에 휘둘리는 민중·민주운동의 현실을 타개하고 민중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해 백기완 민중대통령후보 운동에 앞장섰다. 1987년 대선 구로구청부정투표 항의농성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구속되었다.
1988년 제30대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다가 두번째로 구속되었다. 1992년 백기완 민중대통령후보의 수행비서로 활동하였다. 1995~1996년 노동운동 및 청년운동에 참여했다가 세 번째 구속되었다.
1996년 석방된 후 생업활동에 뛰어들어 홍보 관련 회사원으로 일했다. 2002년 (주)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를 창업하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2014년 5월 세월호특별법 제정 거리서명을 시민사회에 제안하고 실행했다. 2 017년 6월 현재 강남역 11번 출구 시민 서명지기로 활동 중이다.
2016년 발발한 촛불시민혁명에 촛불시민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2016년 11월 혼자 시위하러 나온 시민들과 함께 시민나팔부대를 창설했다.
2014년 6월 [세계사연표], 2015년 3월 [한국사연표]를 발행했다. 2004년부터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이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