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세기의 종언

고객평점
저자마이클 오슬린
출판사항오르마, 발행일:2017/06/23
형태사항p.41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043100 [소득공제]
판매가격 14,500원   13,0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5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독창적인 리스크 맵으로 아시아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다”
지금껏 어느 누구도, 또 어느 책도 시도하지 못했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아시아 전역을 대해부한 최고의 역작

 아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과거의 역동성과 평화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극찬하고 있고,
출간 이전부터 이미 국내 주요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있는 화제의 책.

폭발 직전의 화약고,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는 벼랑 끝의 한반도 안보 상황이다. 우
 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서 평화와 통일에 이르는 한반도 문제를 남태평양과 동·서해
 에서 전개되는 미·중 대결이라는 큰 틀의 밖에서 다루려는 경향이 몸에 뱄다.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안보일 수밖에 없는데, 북한만 보고 한반도만 보아서는 해결책이 안 나온다.
 (중략)
미국의 아시아 문제 전문가 마이클 오슬린은 올해 낸 《아시아 세기의 종언》이라는 책에서 미·
중 간의 전략적 대결을 동심삼각형(concentric triangle)을 이용해 독특한 시각으로 설명한다. 한
 국·일본-호주-인도를 잇는 선이 바깥쪽 큰 삼각형이다. 느슨한 삼각 안보협력체다. 안쪽의
 작은 삼각형은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를 품고 궁극적으로는 태국과 베트
 남까지 끌어들인다. 요컨대 작은 삼각형의 남태평양 국가들은 전술적으로 중국의 야망에 맞
 서고, 바깥의 큰 삼각형은 전략적으로 시진핑의 ‘중국의 꿈’의 거친 도전을 견제한다는 구상이
 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는 오슬린의 구상은…
_ 《중앙일보》 2017년 5월 18일자 전면 기사 [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미·중 대결 속에서 한반도 문제 풀어야”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책을 폈다가 ‘서문; 아무도 못 본 아시아’부터 머리끝이 쭈뼛 서고 말았
 다.(중략) _ 《동아일보》 2017년 3월 27일자 기사 [김순덕 칼럼], “‘아시아 시대의 弔鐘’ 대선주자들 듣는가”

마이클 오슬린은 신간 《아시아 세기의 종언》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세는 꺾였고 과속성장의
 후유증이 본격화하고 있어 더 이상의 성장 기적은 없다”고 주장한다.(중략)
 _ 《문화일보》 2017년 1월 23일자 기사 [오피니언: 시론-이미숙 논설위원(국제부장)] ,
“‘中 뜨는 해, 美 지는 해’는 착각이다”

북핵 문제는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가? 아시아는 전쟁 위험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서 있는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트럼프의 미국은 무역과 안보 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동남아시아와 인도는 과연 기회의 땅인가? 일본의 인구, 사회적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 역동성이 넘치고 평화가 유지되어 왔던 아시아의 미래에 불확실성
 과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예일대 역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미국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인 저자는, 25년간의 관찰과 연
 구, 세 번의 장기 프로젝트, 수많은 출장을 통한 인터뷰를 거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아시아 지역 전체 및 각국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인구학적인 리스크들을 역사적인 배경,
대내외적인 역학관계, 경제/사회학적인 시각을 통해,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
 한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시아 리스크 맵’을 완성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의 위험지도는 5개의 리스크 구역으로 설명되었다. 분쟁의 위협, 지역 전체적인 정치
 공동체의 부족, 경제개혁의 실패, 인구통계학적 압력, 미완성의 정치혁명이 그것이다. 지도
 에서 조명되고 있는 이 문제들은 아시아의 성공을 축하하는 동안 세계가 무시해왔던 위험들
 이었으며, 지도는 이 위험들의 향후 상승가능성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제 이 지도를 가
 지고 “어떻게 아시아의 위험 지역을 통과해서 무사히 항해를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아시아의 미래를 재평가하고 있는 오슬린의 《아시아 세기의 종언》은 기업들, 투자자들, 정치
 가들, 학자들을 포함한 아시아 지식인들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아시아의 경제적 성장과 무역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정치, 안보적 맥
 락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정치가와 정책입안자들에게는 안보위험과 정치적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잠재요인들을 알게 해줄 것이며, 미국 등 서방 세계의 아시아에 대
 한 향후 로드맵을 짐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울러 언론계와 학계, 일반인들에게도
 민주주의의 발전과 다자간 협력, 경제사회의 변화로 발생할 위험요소에 대해 포괄적으로 공
 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아시아의 기회에 대해 알고 있듯이 위험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많은 기회를 갖도록 해주기 때문
 이다.


 아시아의 성장과 안정 궤도를 이탈시킬 수 있는
 수많은 위험에 대한 리스크 맵의 긴급 처방!
25년간의 관찰과 연구, 세 번의 장기 프로젝트, 수많은 출장을 통해 완성된 역작


 이 책은 아시아 전역의 각종 위험요인들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위험 극복을 위한 해법에 대해서도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아시아의 미래 비전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지침서

 마르크 폴로 이후 서방 세계는 “아시아 세기”를 고대해 왔다. 이제 세계는 그 시대가 도래했다
 고 믿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 침체에서 북핵문제와 남중국해의 전쟁 위험 그리고 환경
 파괴와 인구 위기 문제 등, 아시아의 미래는 점점 불확실해지고 있다.

북핵 문제는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가? 아시아는 전쟁 위험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서 있는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트럼프의 미국은 무역과 안보 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동남아시아와 인도는 과연 기회의 땅인가? 일본의 인구, 사회적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예일대 역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미국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인 저자는, 25년간의 관찰과 연구,
세 번의 장기 프로젝트, 수많은 출장을 통한 인터뷰를 거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에서
 오슬린은 아시아가 이런 위험요인들로 인해 균열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아시아의 파
 국을 피하기 위해서는 경제, 군사, 정치, 그리고 인구 위험들에 대한 포괄적인 해결책이 필요
 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아시아 지역 및 각국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인구학적인 리스크들을 역사적인 배
 경, 대내외적인 역학관계, 갈등구조, 경제/사회학적인 시각 등을 통해, 심도 있게 분석, 상세
 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시아 리스크 맵”도 선보
 이고 있다.

일반적인 아시아에 대한 통념에 반하는 시각과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를 재평
 가하고 있는 오슬린의 《아시아 세기의 종언》은 기업들, 투자자들, 정치가들, 학자들을 포함
 한 아시아 지식인들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오슬린

저자 마이클 오슬린 Michael Auslin)은 미국 예일대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마이클 오슬린(Michael Auslin) 박사는 종신 교수 직 보장을 버리고,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e)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미국 기업연구소 (AEI, 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로 자리를 옮겨, 현재 아시아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글로벌 리스크 분석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오슬린은 동경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아시 아의 안보 및 경제, 인구 및 지정학, 정치 현안 등에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파이낸셜타임즈』, 『내셔널 리뷰』, 『포린폴리시』 등을 통해 아시아 문제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의 對아시아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와 영국 BBC방송의 시사 코멘테이터로도 활동하는 그는 이미 한국과 일본 및 아시아 언론계에서 미국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미-일 관계의 문화적 역사 Pacific Cosmopolitans: A Cultural History of U.S.-Japan Relations(하버드대학교 출판사, 2011년)』 『제국주의와의 협상 Negotiating with Imperia lism(하버드대 학교 출판사, 2011년)』 등이 있다. 1967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전공했고,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풀브라이트 장학생(Fulbright Fellow)과 마샬 장학생(Marshall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글로벌 영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목 차

서문_ 한국어판 출간을 축하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_ 아무도 못 보는 아시아
감사의 글

1 아시아의 미래를 위협하는 다섯 가지 주요 위험
2 아시아를 감싸고 있는 전운(戰雲) “Hic Sunt Dracones”
거대 게임Great Game : 주도권을 잡으려는 힘의 경쟁
아시아를 넘어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
압박하는 중국과 고립되는 대만
아시아의 미해결된 국경분쟁들
중국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아시아의 군사력 균형

3 아시아국가들은 왜 화합하지 못하는가? “Where is Asia’s NATO?”
경제적 힘과 신망을 동시에 잃어버린 일본
분단의 한계에 갇혀 있는 한국
적은 인구, 취약한 군사력,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호주
비동맹국가처럼 처신하는 애매모호한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
너무 적은 역할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ASEAN
불량국가 외에는 친구가 없는 중국

4 위기에 직면한 아시아의 경제 기적 “The End of Asian Miracle”
중국 경제, 과연 얼마나 문제가 있는 것인가?
장기 침체 속에, 지진으로 다시 충격을 받은 일본
대외환경과 재벌의 손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는 한국
동남아시아 경제에 숨어 있는 많은 위험들: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독특하고도 복잡한 위험들을 안고 있는 인도 경제

5 인구의 구조적 문제로 고민하는 아시아 “Goldilocks Dilemma”
인구 감소여파로 많은 것이 악화되고 있는 일본
최저의 출산율과 높은 노인 빈곤율로 더욱 심각한 한국
노동인구의 감소에 직면하게 된 중국
높은 출산율로 젊어지고 있지만 많은 과제를 안게 된 동남아시아
인구가 넘쳐나서 신음하는 빈곤의 인도

6 아시아의 정치적 혼란 “Asia’s Mesdames Defarges”
중국 공산당의 강압통치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
성숙단계에서 우울해지고 있는 일본의 민주주의
양극화와 사회 불만, 북한의 위협에 노출된 한국의 정치
민주주의 궤도를 이탈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는 동남아시아
다양한 복잡성의 위험을 안고 있는 인도의 정치

7 아시아의 위험 관리
아시아는 전쟁에 얼마나 가까이 가 있는가?
“동심 삼각형” 전략
경제 자유화를 위한 개혁
아시아와의 무역거래가 미국을 해치고 있는가, 아니면 도움을 주는가?
자유무역관련 협정은 공생의 해법이 될 수 있는가?
대비가 필요한 정치적 혼란의 위험
진정한 아시아의 시대를 기대하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