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가의 관리 밖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국제정치
21세기의 국제정치 현실을 일목요연하게 이론화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국제정치의 기본 단위를 이루는 국가의 권능에 대해 다양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권력을 위요한 정치현상의 본질 역시 의미가 불명확하게 되었다. 국가 이외의 행위자들, 예를 들어 개인과 국내집단들, 경제단위와 국제제도, 초국가기구들의 영향력이 증대되었고, 권력현상은 폭력은 물론 경제와 문화의 영향을 더욱 압도적으로 받게 되었다. 테러집단과 같이 국가 이외의 집단이 막대한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과 금융거래는 국가의 관리 능력 밖에 놓여 있는 듯하다. 국가들 간의 정치공간은 우주공간과 사이버공간, 그리고 마음의 공간으로 확대되었고, 인간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역할마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와 “정치”의 현실적, 학문적 의미가 단순한 이론화 작업을 넘어선 상황에서 국제정치이론의 성립불가능성, 혹은 국제정치이론의 종언이 논의되기도 한다. 과거와 같이 하나의 거대패러다임이 모든 국제정치현상을 설명하거나 몇 개 패러다임의 논쟁으로 국제정치의 주된 논점이 파악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마디로 복잡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인식하고 하는 대상이 인간의 인식능력, 특히 이성으로 파악될 수 있다는 낙관론은 서구 근대 이후의 흐름이기는 하지만, 대상의 복잡성이 지극히 깊어질 경우 복잡함을 파악할 수 있는 이론 역시 단순할 수는 없다. 복잡성의 패턴을 파악 가능한 형태로 바꾸어 인지하고, 복잡성을 이루는 요소들을 주체의 노력으로 합쳐 나가는 복합을 향한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복잡성의 요소를 합쳐 나가는 복합의 노력
21세기 국제정치학에서 복잡성과 복합성을 요구하는 질문들은 매우 많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서구 주류이론은 지구상의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국제정치현상을 일관되게 설명하기에 충분한가; 일관된 설명을 위한 간결성의 미덕이 복잡성을 충실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설명의 풍부성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는가; 비서구 지역의 역사와 상황을 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어떠한 개념과 이론, 방법론이 필요한가; 21세기의 시기는 거시적 관점에서 어디에서 어디로 이행하고 있는가; 미래에서 다가오는 큰 변화들, 예를 들어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기술혁명의 영향력은 국제정치의 본질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이러한 복잡성의 국제정치 현실을 어떠한 존재론과 인식론, 규범론의 메타이론적 요소들로 파악하여 복합의 이론을 이루어낼 것인가 등이다.
주류 국제정치학 이론의 대안 모색
『세계정치』의 이번 호에서는 현재 국제정치현상이 단순화의 미덕보다는 복잡성의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당장 해답은 없지만 국제정치의 이론화에 필요한 논제들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의 주류 국제정치학 이론이 좁게는 동아시아 넓게는 비서구의 국제정치현실을 설명하는 데 이론적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20세기 냉전기에 정립된 국제정치학 인식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대비하는 이론적 작업의 기초를 어떻게 놓을 것인가 고민한다. 이를 위해서는 동아시아라는 영역을 어떠한 개념으로 파악할 것인가, 비서구의 식민지 경험을 어떻게 인식하여 넘어설 것인가,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안보의 특성을 어떻게 이론화할 것인가, 다가오는 미래의 조류들을 과거의 오류 없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등의 질문을 물어야 한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기획하는 세계정치 시리즈
『세계정치』 시리즈는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기획하는 작업이다. 한국의 국제정치학이 과도한 정책지향성을 극복하고, 세계정치의 보편성과 동아시아와 한국의 경험과 관점을 균형 있게 바라보면서 한국 국제정치학의 정체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잡성과 복합성의 세게정치』는 26번째 책이다.
최근에 발간된 19권(젠더와 세계정치), 20권(국제정치학 방법론의 다원성), 21권(동아시아의 보편성과 특수성)은 2014년, 2015년 연속으로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어 『세계정치』 시리즈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1세기의 국제정치 현실을 일목요연하게 이론화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국제정치의 기본 단위를 이루는 국가의 권능에 대해 다양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권력을 위요한 정치현상의 본질 역시 의미가 불명확하게 되었다. 국가 이외의 행위자들, 예를 들어 개인과 국내집단들, 경제단위와 국제제도, 초국가기구들의 영향력이 증대되었고, 권력현상은 폭력은 물론 경제와 문화의 영향을 더욱 압도적으로 받게 되었다. 테러집단과 같이 국가 이외의 집단이 막대한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과 금융거래는 국가의 관리 능력 밖에 놓여 있는 듯하다. 국가들 간의 정치공간은 우주공간과 사이버공간, 그리고 마음의 공간으로 확대되었고, 인간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역할마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와 “정치”의 현실적, 학문적 의미가 단순한 이론화 작업을 넘어선 상황에서 국제정치이론의 성립불가능성, 혹은 국제정치이론의 종언이 논의되기도 한다. 과거와 같이 하나의 거대패러다임이 모든 국제정치현상을 설명하거나 몇 개 패러다임의 논쟁으로 국제정치의 주된 논점이 파악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마디로 복잡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인식하고 하는 대상이 인간의 인식능력, 특히 이성으로 파악될 수 있다는 낙관론은 서구 근대 이후의 흐름이기는 하지만, 대상의 복잡성이 지극히 깊어질 경우 복잡함을 파악할 수 있는 이론 역시 단순할 수는 없다. 복잡성의 패턴을 파악 가능한 형태로 바꾸어 인지하고, 복잡성을 이루는 요소들을 주체의 노력으로 합쳐 나가는 복합을 향한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복잡성의 요소를 합쳐 나가는 복합의 노력
21세기 국제정치학에서 복잡성과 복합성을 요구하는 질문들은 매우 많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서구 주류이론은 지구상의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국제정치현상을 일관되게 설명하기에 충분한가; 일관된 설명을 위한 간결성의 미덕이 복잡성을 충실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설명의 풍부성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는가; 비서구 지역의 역사와 상황을 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어떠한 개념과 이론, 방법론이 필요한가; 21세기의 시기는 거시적 관점에서 어디에서 어디로 이행하고 있는가; 미래에서 다가오는 큰 변화들, 예를 들어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기술혁명의 영향력은 국제정치의 본질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이러한 복잡성의 국제정치 현실을 어떠한 존재론과 인식론, 규범론의 메타이론적 요소들로 파악하여 복합의 이론을 이루어낼 것인가 등이다.
주류 국제정치학 이론의 대안 모색
『세계정치』의 이번 호에서는 현재 국제정치현상이 단순화의 미덕보다는 복잡성의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당장 해답은 없지만 국제정치의 이론화에 필요한 논제들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존의 주류 국제정치학 이론이 좁게는 동아시아 넓게는 비서구의 국제정치현실을 설명하는 데 이론적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20세기 냉전기에 정립된 국제정치학 인식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대비하는 이론적 작업의 기초를 어떻게 놓을 것인가 고민한다. 이를 위해서는 동아시아라는 영역을 어떠한 개념으로 파악할 것인가, 비서구의 식민지 경험을 어떻게 인식하여 넘어설 것인가,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안보의 특성을 어떻게 이론화할 것인가, 다가오는 미래의 조류들을 과거의 오류 없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등의 질문을 물어야 한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기획하는 세계정치 시리즈
『세계정치』 시리즈는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기획하는 작업이다. 한국의 국제정치학이 과도한 정책지향성을 극복하고, 세계정치의 보편성과 동아시아와 한국의 경험과 관점을 균형 있게 바라보면서 한국 국제정치학의 정체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잡성과 복합성의 세게정치』는 26번째 책이다.
최근에 발간된 19권(젠더와 세계정치), 20권(국제정치학 방법론의 다원성), 21권(동아시아의 보편성과 특수성)은 2014년, 2015년 연속으로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어 『세계정치』 시리즈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작가 소개
신욱희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민병원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재성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은용수 :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은정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도종윤 :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
김재영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석사
민병원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재성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은용수 :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은정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도종윤 :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
김재영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석사
목 차
제1장 체제, 관계, 복잡성/복합성, 삼각관계 ? 지역의 이론과 실천
I. 서론
II. 체제와 관계
III. 복잡성/복합성
IV. 삼각관계
V .결론
제2장 국제정치와 시스템이론? 동아시아 국제정치이론에 대한 메타이론적 고찰
I. 들어가는 말
II. 토착적 국제정치이론에 대한 열망: 동아시아의 경우
III. 시스템이론과 동아시아: 보편이론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
1. 분석 단위의 문제: “열린 시스템”으로서 동아시아 국제정치
2. 시스템의 작동 메커니즘과 자기조직화 현상
IV. 맺는 말: 시스템이론의 함의와 동아시아
제3장 동북아의 불완전한 주권국가들과 복합적 무정부상태
I. 문제제기
II. 불완전 국가 주권과 복합적 무정부상태
1. 무정부상태의 복합성과 다양성: 제국형 무정부상태, 내부갈등형 무정부상태, 내부경쟁형 무정부상태
2. 복합적 무정부상태하의 심화된 안보딜레마: 생존딜레마 게임
3. 동북아 한중일 3국 주권의 미완성
III. 국가 주권 승인의 국제정치
1. 동북아의 국내 주권 형성과정과 제국-식민지 조직원리의 수립
2. 복합적 무정부상태하의 국가 승인 문제
3. 국가주권의 승인을 둘러싼 동북아의 경쟁과 외교
IV. 동북아 국가들의 승인 과정과 불완전 주권국가의 국제정치
1. 불완전 주권국가들의 국제정치 특징
2. 1945년 이후 동북아 3국과 미소(미러)의 승인 과정: 냉전 초기
3. 데탕트와 미중, 중일 수교
4. 냉전 종식기 한소, 한중 수교
5. 남북한 관계
V. 결론
제4장 “상시적 망각”과 “적극적 기억”의 국제정치학
I. 국제정치학(IR) 비주류이론과 “적극적 기억”
II. 주변부로 내몰린 IR이론들: 탈식민주의
1. 탈식민주의 ‘해체’하기
2. 탈식민주의의 ‘공감적 다원주의’
III. 탈식민주의를 통해 본 한국의 대표적 국제정치현안: 북한 문제
1. 한국의 대북정책: 현실주의 혹은 자유주의
2. 탈식민주의로 북한 문제 톺아보기
IV. 맺는 말
제5장 국제안보 개념의 21세기적 변용? 안보 ‘과잉’으로부터 안보불안과 일본의 안보국가화
I. 서론
II. 탈냉전기 안보 환경의 변화: ‘내부의 적’과 ‘과잉으로부터 안보불안’
III. 21세기 새로운 안보 패러다임의 모색: 면역학적 패러다임과신경성 폭력
1. 냉전기: 바이러스성 폭력의 시대
2. 탈냉전기: 신경성 폭력의 시대
IV. ‘과잉’으로부터 안보불안: 일본의 안보국가화
1. 경무장 평화주의: 평화헌법과 자위대의 위태로운 동거
2. 중무장 평화주의: 탈냉전과 탈평화국가화
3. 일본의 안보국가화와 동북아 불안정
V. 결론
제6장 신체 없는 종(種)의 등장과 국제정치학 ? 존재의 현시와 항목화
I. 서론
1. 문제 제기
II. 선행 연구: 인간의 재발견
1. 도구적 유용성으로서의 접근
2. 인간 중심적 사고의 재검토로서 접근
3. 인간 개념의 새로운 도출을 위한 발판으로서의 접근
III. 신체 없는 종의 등장: 다자, 일자 그리고 사건의 발생
1. 다자와 일자: 과정을 통한 이행과 창조
2. 사건의 발생과 신체 없는 종의 등장
3. 스며듦 혹은 환경화(milieu-zation): 신체 없는 종의 자리 잡기
IV. 국제정치학 안에 신체 없는 종의 항목화
1. 인간: 다자와 일자, 개체화
2. 권력: 개입과 작용에 의한 사건
3. 정치적 도덕: 존재에서 윤리의 도출
V. 맺음말: 신체 없는 종의 사건화 그리고 일상의 스며듦
자유주제
제7장 반공국가의 위기와 민족주의의 부상? 민주화 이후 한국의 대북정책과 대만의 대중정책에 관한 비교
I. 서론
II. 이론적 고찰
III. 동아시아의 냉전과 반공국가
IV.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민족주의의 부상
1.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반공국가의 위기
2. 한국의 민주화와 종족적 민족주의
3. 대만의 민주화와 시민적 민족주의
V. 한국의 대북정책과 대만의 대중정책
1. 한국: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과 한반도의 화해?협력
2. 대만: 천수이볜 정권의 독립론과 대만해협의 갈등
VI. 결론
I. 서론
II. 체제와 관계
III. 복잡성/복합성
IV. 삼각관계
V .결론
제2장 국제정치와 시스템이론? 동아시아 국제정치이론에 대한 메타이론적 고찰
I. 들어가는 말
II. 토착적 국제정치이론에 대한 열망: 동아시아의 경우
III. 시스템이론과 동아시아: 보편이론의 적용 가능성과 한계
1. 분석 단위의 문제: “열린 시스템”으로서 동아시아 국제정치
2. 시스템의 작동 메커니즘과 자기조직화 현상
IV. 맺는 말: 시스템이론의 함의와 동아시아
제3장 동북아의 불완전한 주권국가들과 복합적 무정부상태
I. 문제제기
II. 불완전 국가 주권과 복합적 무정부상태
1. 무정부상태의 복합성과 다양성: 제국형 무정부상태, 내부갈등형 무정부상태, 내부경쟁형 무정부상태
2. 복합적 무정부상태하의 심화된 안보딜레마: 생존딜레마 게임
3. 동북아 한중일 3국 주권의 미완성
III. 국가 주권 승인의 국제정치
1. 동북아의 국내 주권 형성과정과 제국-식민지 조직원리의 수립
2. 복합적 무정부상태하의 국가 승인 문제
3. 국가주권의 승인을 둘러싼 동북아의 경쟁과 외교
IV. 동북아 국가들의 승인 과정과 불완전 주권국가의 국제정치
1. 불완전 주권국가들의 국제정치 특징
2. 1945년 이후 동북아 3국과 미소(미러)의 승인 과정: 냉전 초기
3. 데탕트와 미중, 중일 수교
4. 냉전 종식기 한소, 한중 수교
5. 남북한 관계
V. 결론
제4장 “상시적 망각”과 “적극적 기억”의 국제정치학
I. 국제정치학(IR) 비주류이론과 “적극적 기억”
II. 주변부로 내몰린 IR이론들: 탈식민주의
1. 탈식민주의 ‘해체’하기
2. 탈식민주의의 ‘공감적 다원주의’
III. 탈식민주의를 통해 본 한국의 대표적 국제정치현안: 북한 문제
1. 한국의 대북정책: 현실주의 혹은 자유주의
2. 탈식민주의로 북한 문제 톺아보기
IV. 맺는 말
제5장 국제안보 개념의 21세기적 변용? 안보 ‘과잉’으로부터 안보불안과 일본의 안보국가화
I. 서론
II. 탈냉전기 안보 환경의 변화: ‘내부의 적’과 ‘과잉으로부터 안보불안’
III. 21세기 새로운 안보 패러다임의 모색: 면역학적 패러다임과신경성 폭력
1. 냉전기: 바이러스성 폭력의 시대
2. 탈냉전기: 신경성 폭력의 시대
IV. ‘과잉’으로부터 안보불안: 일본의 안보국가화
1. 경무장 평화주의: 평화헌법과 자위대의 위태로운 동거
2. 중무장 평화주의: 탈냉전과 탈평화국가화
3. 일본의 안보국가화와 동북아 불안정
V. 결론
제6장 신체 없는 종(種)의 등장과 국제정치학 ? 존재의 현시와 항목화
I. 서론
1. 문제 제기
II. 선행 연구: 인간의 재발견
1. 도구적 유용성으로서의 접근
2. 인간 중심적 사고의 재검토로서 접근
3. 인간 개념의 새로운 도출을 위한 발판으로서의 접근
III. 신체 없는 종의 등장: 다자, 일자 그리고 사건의 발생
1. 다자와 일자: 과정을 통한 이행과 창조
2. 사건의 발생과 신체 없는 종의 등장
3. 스며듦 혹은 환경화(milieu-zation): 신체 없는 종의 자리 잡기
IV. 국제정치학 안에 신체 없는 종의 항목화
1. 인간: 다자와 일자, 개체화
2. 권력: 개입과 작용에 의한 사건
3. 정치적 도덕: 존재에서 윤리의 도출
V. 맺음말: 신체 없는 종의 사건화 그리고 일상의 스며듦
자유주제
제7장 반공국가의 위기와 민족주의의 부상? 민주화 이후 한국의 대북정책과 대만의 대중정책에 관한 비교
I. 서론
II. 이론적 고찰
III. 동아시아의 냉전과 반공국가
IV.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민족주의의 부상
1.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반공국가의 위기
2. 한국의 민주화와 종족적 민족주의
3. 대만의 민주화와 시민적 민족주의
V. 한국의 대북정책과 대만의 대중정책
1. 한국: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과 한반도의 화해?협력
2. 대만: 천수이볜 정권의 독립론과 대만해협의 갈등
V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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