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를 위한 심리학 수업

고객평점
저자강현숙
출판사항궁리, 발행일:2017/07/05
형태사항p.19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820466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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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가 살아갈 인생 후반전을
 우리 스스로 준비합니다!

‘행복한 이모작 학교’ 시리즈 1차분 출간!
50+세대, 온전히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는 나이,
동시에 길어진 노년기를 잘 보내기 위해
 남은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하는 때!


왜 지금 ‘행복한 이모작 학교 시리즈’를 펴내는가

 벼랑 끝 베이비부머… 700만 은퇴 쓰나미 온다.
베이비부머, 청년세대에 죽을 죄를 지고 있다.
‘낀 세대’ 베이비부머 더 숨막힌다.
베이비부머 10명중 6명, 은퇴자금 전혀 준비 못했다.
베이비부머 4가구 중 1가구 노후 ‘절대 빈곤’
 …….

‘베이비부머’에 대한 기사나 방송이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소개된다. 그러나 조금 아이러니한 점은 이처럼 베이비부머에 대해 염려를 쏟아내는 연구자, 정부, 언론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틈을 타 기업은 이들의 공포심리를 더욱 자극하여 보험이나 투자상품을 팔고, 심지어 무리한 창업을 권유하고 있다.

각자 처한 입장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도 대부분의 ‘베이비부머’들은 공통의 불안과 염려를 품고 산다. 그러다 보니 꽤 여건이 좋은 사람조차도 불안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서민 중산층들은 더욱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허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상황을 어떤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기회와 대안이 있는 세대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먼저 특정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분류하고 부정적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은 ‘베이비부머’라는 말 대신 ‘50+’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것이 그 한 사례라 할 수 있다.

‘행복한 이모작 학교’ 시리즈는 무책임하게 쏟아지는 광고나 기사에 휘둘리지 말고, 이 시대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노년, 나이듦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자는 뜻에서 시작했다.


‘행복한 이모작 학교’ 시리즈는 앞으로
* 50+를 위한 묵은 감정 풀어내기
* 유 경의 엔딩노트-아버지와 딸, 글로 조우하다
* 시니어와 반려동물
* 시니어 배낭여행기
* 3세대 모두 행복한 조부모 육아
* 치매 및 요양
* 일명 존엄사법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50+세대의 죽음준비를 통한 삶 들여다보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들을 계속 펴낼 예정이다.


50+세대, 온전히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는 나이,
동시에 길어진 노년기를 잘 보내기 위해
 남은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하는 때!
‘50+세대’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세대를 포함해 50세부터 64세까지를 일컫는 말로 ‘시니어’라고도 부른다. 지금까지의 노인세대와는 여러모로 다르게 나이 들어가는 미래의 새로운 노년세대로,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연령층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을 지나, 자기 밥벌이를 하며 가정을 이루어 자녀들 먹이고 입히며 공부시키느라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러다가 이제 오십이 넘으면서 서서히 일에서 놓여나고 자녀 양육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는 시점이요, 동시에 길어진 노년기를 잘 보내기 위해 남은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
 이 책을 쓴 강현숙 상담심리 전문가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외모에 자신이 없으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면서 ‘몸과 자존감’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몸에 대한 연구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들을 고스란히 몸에 담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졌다. 그런 연유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전문상담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시립동작노인복지관에서 ‘생활 속 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특별히 오십 이후는 나 자신의 존재 의미 즉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 고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본연의 나’로 살기 위해 애를 쓰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이해’는 오십 이후의 삶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이해’는 심리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내 삶은 주도하는 욕구는 무엇일까?’ ‘나는 과연 사랑받고 있는가?’ 등 나 자신과 관련된 심리이론들,
둘째는 ‘공감을 잘하는 비결은?’ ‘우리는 왜 사소한 부탁에 넘어가는가?’ 등 감정과 관련된 심리이론들,
마지막으로 ‘왜 선입견과 편견이 문제가 되는가?’ ‘서로 다른 별에서 온 남녀 어떻게 다른가?’ 등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심리이론들이다.

사실 이 세 가지는 노년기의 발달과제에 해당한다. 따라서 『50+를 위한 심리학 수업』은 나 자신이 잘살고 있는지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강현숙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기독교 상담)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상담 및 생활지도 전공)을 마쳤다. 서울여자대학교, 강남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외모에 자신이 없으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면서 ‘몸과 자존감’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몸에 대한 연구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들을 고스란히 몸에 담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졌다.
그런 연유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전문상담사로 근무했으며, 월간지 『공무원연금』에서 ‘똑똑 상담실’이란 코너를 맡아 집필하기도 하였다. 또 대한노인회 은평지회 하피하피(해피해피) 경로당 방문상담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시립동작노인복지관에서 ‘생활 속 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 자신과 화해하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정신치료와 영적 탐구』(공역)가 있다.  

 

목 차

서문 |

1부 ‘ 나’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1강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2강 ‘감정’과 ‘다름’이 왜 중요할까?
3강 내 삶을 주도하는 욕구는 무엇일까?
4강 나의 의사소통 유형은?
5강 건강한 의사소통의 첫걸음은 무엇일까?
6강 나는 과연 사랑받고 있는가?

2부 ‘ 감정’을 잘 다스리는 법
7강 공감을 잘하는 비결은?
8강 나는 내 소신대로 살고 있을까?
9강 우리는 왜 사소한 부탁에 넘어가는가?
10강 쿠폰 모으듯 감정을 계속 쌓아둔다면?
11강 노년기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려면?
12강 죽음을 앞두고 감정은 어떻게 변하는가?

3부 서로 다른 우리 이해하기
13강 치매에 걸리기 쉬운 유형은?
14강 왜 선입견과 편견이 문제가 되는가?
15강 나이가 들수록 왜 웃음을 잃어갈까?
16강 정작 내가 나를 소홀히 대하지는 않나요?
17강 서로 다른 별에서 온 남녀, 어떻게 다른가?
18강 노년기의 성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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