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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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신동준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17/06/01
형태사항p.374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7528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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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대를 창조하는 지도자의 열정!
위대한 황제들이 이끌었던 역사에서 리더십의 핵심을 찾다

1. 원태조 칭기즈칸 : 전략의 품격
- 최적의 방법을 찾고 계획적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칭기즈칸은 수많은 씨족과 부족으로 갈라져 있었던 몽골 전체를 통일했다. 그는 수십 수백으로 흩어져 있었던 몽골을 통일하기 위해 경쟁자와 함께 싸우고 혹은 이용하면서 대大칸으로 옹립되었다. 법이 없었던 몽골에 법을 내려 약탈을 금하고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를 전 몽골로 확대하여 ‘가족적 유대’를 가진 몽골을 이룩했다. 이후에도 타국에서 공성전 전술을 전수받고 신식 무기를 들여와 파격적인 전략으로 수차례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분열되어 있던 몽골을 통일하고 통치하기 위해 ‘전략’이라는 품격을 지킨 칭기즈칸은 21세기 분열시대의 리더들에게 조직을 전략적으로 이끌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

2. 원세조 쿠빌라이칸 : 융화의 품격
- 충돌을 기꺼이 포용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라

쿠빌라이칸은 칭기즈칸 사후 다시 분열된 몽골제국을 다시금 통일했다. 쿠빌라이칸은 다민족 세계국가였던 몽골을 억지로 하나로 묶으려고 하지 않았다. 탄압하지 않고 존중하면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몽골’이라는 제국의 이름 아래에서 융화시켰다. 인종, 민족, 출신, 종교 등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발탁하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했으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진정한 ‘세계제국’으로서의 몽골을 완성하고 원을 세웠다. 개성적이고 다양한 것들을 한데 모으기 위해 ‘융화’의 품격을 세웠던 쿠빌라이칸에게서 이 시대의 리더들은 조직원들을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지 배울 수 있다.

3. 영락제 주체 : 개척의 품격
- 미지의 땅을 먼저 발견하고 앞장서서 새로운 길을 내라

영락제는 명 창업주의 아들이자 2대 황제의 숙부였다. 창업 초기의 명나라에서 후사가 흔들리자 정난지역을 일으켜 스스로 보위에 올랐다. 영락제의 개혁정책은 그때껏 외면 받았던 환관들을 이용해 개혁을 감행했다. 환관들을 써 황궁은 물론 관리들과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감찰했다. 또한 다섯 차례에 걸쳐 북벌을 단행했고 바다로 눈을 돌려 해상원정을 명령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영락제의 개척 정신으로부터, 드넓은 레드오션만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은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리더십을 알 수 있다.

4. 강희제 현엽 : 이상의 품격
- 시대를 읽고 조직이 나아갈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라

8세라는 어린 나이에 황위에 오른 강희제는 보정대신들을 물리치고 청나라 황금기의 청사진을 그렸다. 강희제는 한족과 만주족의 균형을 잡아 그의 치세 이후 대륙에서는 민족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다. 안으로는 보정대신의 저항을 비롯한 반란을 제압하고, 밖으로는 명의 잔존 세력과 북방을 진압했다. 한편 학문과 문화에 관심이 많아 서역의 학문을 몸소 배우고 문물을 받아들여 무역을 발전시켰다. 이상적인 치세를 꿈꾸며 청의 안팎을 탄탄히 다져놓은 강희제는 현대의 리더들에게 반짝 떴다 사라지는 영광이 아닌 온전한 이상 실현의 기초를 가르쳐준다.

5. 건륭제 홍력 : 공정의 품격
- 무엇 하나 허투루 보지 말고 누구 하나 차별하지 말라

청나라의 황금기를 장려하게 장식한 건륭제는 검박한 생활과 단정한 자세, 강건한 체력뿐 아니라 어떤 사안에서도 공정한 결정을 내렸다. 건륭제는 내정에서 어느 한 세력에 힘을 실어주지 않아 관료들의 세력다툼을 근절시켰고, 밖으로는 신중한 결정 끝에 치러진 원정 덕에 원나라 이후 가장 넓은 영토를 복속시켰다. 또한 문화와 무역을 발달시켜 그의 치세 때 장려한 문물들이 앞 다투어 등장했다. 용인, 정치, 경제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정의 품격을 가졌던 건륭제에게서 리더가 가져야할 진정한 공평함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 칼럼 ‘동양학 산책’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삶의 한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열국지 교양강의』,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삼국지, 군웅과 치도를 논하다』,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CEO의 삼국지』,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연산군을 위한 변명』,『조선국왕 vs 중국황제』,『CEO의 삼국지』역서 및 편저로는 『자치통감 삼국지』(전2권), 『춘추좌전』(전3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G2 시대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_ 리더십의 핵심은 ‘품격’이다!

1 최적의 방법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 초원의 정복자 칭기즈칸
01 진정한 리더의 자격은 ‘리더다운 품격이다
02 부하의 품격을 세우는 것이 최고의 용인이다
03 적은 축소하고 아군은 확대하는 것이 통치다
04 적에게서 인재를 선발하는 품격을 가져라
05 전쟁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멘탈이다

2 시간과 공간을 넘어 융화하라 : 몽골의 나침반 쿠빌라이칸
01 강압이 아닌 인정의 품격을 가져라
02 과거를 포용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03 정복전은 전략적으로 실행하라
04 시대를 읽고 미리, 빠르게 대처하라
05 인재를 위해 문호를 활짝 열어라

3 리더는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치열한 개척자 영락제
01 타고난 품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02 집요하게 견제하고 기선제압하라
03 무엇을 위함인지 명확히 하고 칼을 뽑아라
04 ‘필요악’을 감수하고 악역을 자처하라
05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새로 하라

4 조직에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라 : 황금기로의 인도자 강희제
01 과거를 거울삼아 찬란한 미래를 그려라
02 누구도 대체불가능한 유일의 리더가 되라
03 만인에게 최고의 리더로 인정받아라
04 멈추지 말고 더 나아갈 곳을 탐구하라
05 백 년을 보고 천 년을 갈 계획을 세워라

5 무엇 하나 함부로 차별하지 말라 : 황금기의 완성자 건륭제
01 아무리 높은 나무라도 꼭대기까지 보라
02 시선은 언제나 한 발 앞을 향하라
03 외모를 넘어 내면을 꿰뚫어 보라
04 뒤돌아 하는 후회는 절대 금물이다
05 시야를 먼 곳에 두고 발을 내디뎌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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