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세기의 위인 저우언라이 총리 탄신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책을 편집 출판하였다. 저우 총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텔레비전 연출가인 덩자이쥔이 대하 다큐멘터리 『백년은래(百年恩來)』를 제작했었다. 1995년에서 1998년 3년간에 걸친 제작과정에서 300여 명이나 되는 저우 총리 주변에 있던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인터뷰하면서 상세한 기록을 남겨놓았었다. 그 후 저우 총리 탄신 110주년을 위해 『당신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형 문예 만찬회를 주최하면서 이를 전후하여 관련 인사들을 인터뷰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취재기록 400편중에서 63편을 정선하여 취재한 인사들의 역사적 순서에 의한 내용에 따라 편집하여 출판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취재한 인사들의 개성과 내용의 특징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의 인생 중에서 최고로 값지게 기억하고 있는 그에 대한 진지한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찬하였다. 이 책에서 취재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작고하여 이 세상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량의 자료들은 매우 진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저우 총리 일생동안의 사적은 바다와도 같아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저우 총리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독자들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저우 총리의 정신은 중화민족 정신의 정화라고 할 수 있고, 그러한 정신은 영원히 중국인들 마음 가운데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덩자이쥔
중국의 저명한 텔레비전 문화와 신년 축하 프로 그램 개척자의 한사람으로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 며느리이다. 저서로《모니터의 뒤에서 (?前幕后)?나의 감독 생애(我的?演生涯)》(2003년 총칭출판사 [重?出版社] 발행, 2006년 재판)가 있다.
저자 : 저우얼쥔
제8회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고, 전 국방대학 정치부 주임이며, 중국인민해방군 소장(少將)으로 공훈영예상을 획득하였다.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이다.
목 차
나는 저우 총리를 나의 스승과 형님으로 생각했다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
저우언라이는 위대한 정치가이자 걸출한 인물이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뛰어난 재능과 원대한 계략을 가진 저우언라이
(로가체프 주중러시아대사)
처음 그를 보았을 때, 곧바로 그의 안목에 탄복했다.
(니카이도 스스무[二階堂進] 전 일본 관방장관)
부친은 저우언라이를 성인이라고 생각했다
(오카자키 아키라[岡崎彬] 전 일본 항공공사 총재 오카자키 가헤이[岡崎嘉平]의 아들)
저우 총리와의 만남은 한 폭의 명화와 같아, 영원히 머릿속에 머물러 있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일본 소가학회[創價學會] 명예회장)
나는 그의 도제(徒弟)이자 학생이었다.
(기무라 이치조[木村一三] 전 일총칭제 무역센타 회장)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비교할 사람이 없는 어른이다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 전 일본 수상 다나카 가쿠에이의 딸, 일본 전 외무대신)
저우 총리는 내 마음속의 위인이다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수상)
그는 나의 일생을 변화시켰다
(한수인[韓素音] 영국화교 작가)
그는 중국의 미래를 향해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조르지 로디[焦??·洛迪] 이탈리아의 유명한 사진작가로 「깊이 생각 중인 저우언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찍은 사람)
저우언라이(周恩來)의 옌안(延安) 사랑
(투진장[土金璋] 전 옌안 공산당 지방위원회 서기)
군사가로서의 저우언라이
(장전[?震] 전 중앙군위 부주석)
저우 총리의 당부를 마음에 새기며
(뤄칭창[羅靑長], 저우 총리 사무실 부주임, 전 중앙조사부 부장)
그는 진정으로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지”를 이루어 냈다.
(통샤오펑[童小鵬], 저우 총리 사무실 주임, 중앙통전부 전 부부장)
우리당 최초의 암호 발명자
(다이징위[戴鏡元], 해방군 총참삼부 전 부장)
마음에 고이 간직한 옛일
(숑샹훼이[熊向暉], 저우 총리의 보좌관, 중앙통전부 전 부부장, 중국인민외교학회 전 부회장)
주공이 입안의 음식을 뱉으며 인재를 맞이하자 천하의 민심이 돌아오네
(청스위안[程思遠],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전 부위원장, 중국화평통일촉진회 전 회장)
장쉐량은 “내가 탄복하는 인물 중 저우언라이가 으뜸이다.” 라고 말했다.
(뤼정차오[呂正操],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 전 부주석)
10대 건축에 심혈을 기울이다
(완리[万里],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전 위원장)
저우 총리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책임을 다한 태도를 본받자
(리더성[李德生],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부주석, 중국공산당중앙고문위원회)
저우 총리의 사소한 일도 신중히 처리하는 자세(?輕若重)
(보이보[薄一波], 국무원 전 부총리, 중국공산당중앙고문위원회 부주임)
저우 총리의 공적은 어떻게 헤아려도 과하지 않다
(구무[谷牧], 국무원 전 부총리)
저우 총리와 우리나라 “원자탄, 수소탄”의 탄생
(장아이핑[張愛萍], 국무원 전 부총리, 국방부 전 부장)
저우 총리와 국방과학기술연구의 16자 방침
(주광야[朱光亞],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 전 주주석, 저명한 과학자)
국가의 모든 일 하나하나가 그의 마음을 부여잡았다
(위안바오화[袁?華], 국가계화위원회 전 부주임)
그는 실속 없이 성과를 부풀리는 풍토에 좌우되지 않았다
(구밍[顧明], 국가계획위원회 전 부주석)
예부터 지금까지 저우 총리의 이러한 업적에 누가 감히 비견될 수 있겠는가
(자오푸추[趙朴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 전 부주석, 중국 불교협회 회장)
저우 총리와 홍콩 정책 ‘8자 방침’
(리허우[李後],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소 전 주임)
저우 총리와 대일외교
(손핑화[孫平化], 대회우호협회 전 부회장, 중일우호협회 전 회장)
나는 저우 총리와 다나카 수상의 회담을 지켜보았다
(린리윈[林麗?], 전국인민대표대회 전 상임위원,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 부이사장)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민의 이익을 위하여
(황화[黃華], 전 국무위원, 외교부 전 부장)
미얀마에서 외교활동을 한 저우 총리
(야오중밍[姚仲明], 외교부 전 부부장, 중국 최초의 미얀마 대사)
저우언라이, 덩샤오핑 - 20세기 진정한 지기
(덩푸팡[鄧朴方], 전국정협 전 부주석, 덩샤오핑의 장남)
소수의 사람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
(옌밍푸[閻明復], 통전부 전 부장, 염보항의 아들)
안위를 함께하고 풍우 속에 한 배를 타다 - 언라이와 장총(張忠)이 적에서 친구가 된 전기적 인생
(장쉬에메이[張雪梅], 장종의 딸, 치우칭화[邱淸華]의 사위)
안개 속 총칭(重慶)의 문예 투쟁 - 저우언라이 동지를 회억하며
(장잉[張潁], 전국 희극가협회 서기처 전 서기, 외교부 신문사 전 부사장)
부친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한 마디 - 총리께서는 위인이시다.
(수이[舒乙], 중국 현대문학관 전 관장, 라오서[老舍] 선생의 장자)
저우 총리에 관해서라면 나는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다.
(장루이팡[張瑞芳], 유명한 영화예술가)
영원한 이별은 없다. 영원한 그리움만이 있을 뿐이다.
(친이[秦怡], 유명한 영화예술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저우 총리의 가르침
(궈난잉[郭蘭英], 유명한 가수)
저우 총리는 내가 영원히 인민을 위해 노래하도록 교육하였다
왕쿤(王昆 저명한 성악가, 동방가무단의 전 단장)
저우 총리는 ‘광부들은 술이 없어서는 안 된다’라고 지시하였다.
(덩위화[鄧玉華], 유명가수)
탁구를 얘기하면 저우 총리는 매우 신나하였다.
(취우종훼이[邱鍾惠], 탁구선수, 우리나라 첫 번째 여자단식 세계 금메달)
‘작은 공으로 지구를 움직이게 한다’는 저우 총리
(좡저동[庄則棟], 탁구선수)
만년의 저우 총리 병을 치료할 때 직접 겪은 경험
우제핑 (吳階平 전국인민대표상무위원회 전 부위원장, 유명 비뇨기과 전문가)
중병 중에 있던 저우 총리가 한밤중에 나에게 건 전화 한 통
(첸쟈동[錢嘉東], 저우언라이 총리의 비서, 유엔제네바주재중국대표단 대사)
그의 마음에는 오직 인민만 있고 유독 자기만 없었다.
청위안공 (成元功 저우언라이총리 근위병)
단풍 해당화 - 총리와 큰언니의 깊은 사랑
자오웨이(趙? 저우언라이, 덩잉차오의 비서, 전국 정치협상회 전 부비서장)
모든 생명을 세계에 돌려주다
(가오전푸[高振普], 저언라이 총리 근위병, 중앙경위국 전 부국장)
중책을 짊어지고 자기에게 엄격하다.
(지동[紀東], 저우언라이 총리의 비서, 전 무장경찰지휘학원 부원장)
저우 총리의 경호를 하던 나날들
(한푸위[韓福裕], 저우언라이 총리의 경호원)
석유노동자의 마음의 소리
(마더런[馬德仁], 다칭석유관리국 전 부국장)
저우 총리와 싱타이(邢台) 지진
(쉬신[徐信], 중국인민해방국 전 부총참모장)
저우 총리의 가르침은 중국민항의 업무영혼이다
(엔즈샹[閻志祥], 전 중국민항총국 국장)
그는 응당 영원히 살아있는 것이다
(겅시우전[耿秀貞], 전 인민대회당 관리국 처장)
무정(無情)이 유정(有情)을 이기는 것과 같다.
(저우얼쥔[周?均], 저우언라이의 조카, 국방대학원 정치부 주임)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않는 것은 오직 공(公)을 위해서이다
(저우빙더[周秉德], 저우언라이의 질녀, 전 중국신문사 부사장
후 기
덩자이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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